[저출산 40년, 사라지는 미래 (14)]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대표 "양육 환경·기업 문화 바뀌고 청년 행복 우선돼야"
'독박 육아', '고용 환경'이 저출산 원인…환경 바뀌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어
청년 삶 보존도 우선돼야… 행복해질 수 있는 근본적인 것에 집중 필요
[뉴스투데이 | 서예림 기자]
역대 정부는 지난 16년 동안 저출산 대책 예산으로 280조원에 달하는 예산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한국은 여전히 ‘합계출산율 꼴찌 국가’ 꼬리표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저출산 현상에 대한 원인 파악과 정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엄마’뿐만 아니라 사회적 모성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민단체다. 현 세대, 미래 세대를 포함해 모든 세대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길 바라는 이들이 뜻을 모아 △아동 권리 △양육자 권리 △성 평등 △환경보건 등 여러가지 활동에 참여한다.
박 대표는 저출산 현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독박 육아’와 ‘고용 단절’을 꼽았다. 또 젊은 세대들이 현재 삶을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점도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에 영향을 미친다고 진단했다. 즉, 양육 및 기업의 문화가 변화하고 젊은 세대의 행복이 우선시돼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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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2day.co.kr/article/20230906500171
#저출생 #저출산40년 #독박육아 #고용단절 #돌봄노동 #저출산정책 #근본대책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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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독박 육아', '고용 환경'이 저출산 원인…환경 바뀌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어
청년 삶 보존도 우선돼야… 행복해질 수 있는 근본적인 것에 집중 필요
[뉴스투데이 | 서예림 기자]
역대 정부는 지난 16년 동안 저출산 대책 예산으로 280조원에 달하는 예산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한국은 여전히 ‘합계출산율 꼴찌 국가’ 꼬리표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저출산 현상에 대한 원인 파악과 정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엄마’뿐만 아니라 사회적 모성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민단체다. 현 세대, 미래 세대를 포함해 모든 세대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길 바라는 이들이 뜻을 모아 △아동 권리 △양육자 권리 △성 평등 △환경보건 등 여러가지 활동에 참여한다.
박 대표는 저출산 현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독박 육아’와 ‘고용 단절’을 꼽았다. 또 젊은 세대들이 현재 삶을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점도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에 영향을 미친다고 진단했다. 즉, 양육 및 기업의 문화가 변화하고 젊은 세대의 행복이 우선시돼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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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저출산40년 #독박육아 #고용단절 #돌봄노동 #저출산정책 #근본대책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박민아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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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문제로 인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대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성년 자녀를 둔 기혼여성 5명 중 1명 이상(22.7%)이 경력단절(고용단절)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기혼여성의 고용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자녀 연령대에 따라 편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10년 이상 장기간 경력단절여성의 비중은 1년 전보다 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정치하는엄마들 남궁수진 활동가는 전문성을 갖춘 재취업 프로그램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었습니다. 또한 유연근무제 확대 등을 중소기업을 포함한 전사업장에 확대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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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 기자 김세훈] “육아에 치여서” 미성년 자녀 둔 여성 23%는 ‘경력단절’
https://m.khan.co.kr/article/202411191545001#c2b
#저출생 #경력단절 #고용단절 #돌봄 #정치하는엄마들 #남궁수진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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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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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상에 대해 정치하는엄마들 남궁수진 활동가는 전문성을 갖춘 재취업 프로그램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었습니다. 또한 유연근무제 확대 등을 중소기업을 포함한 전사업장에 확대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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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 기자 김세훈] “육아에 치여서” 미성년 자녀 둔 여성 23%는 ‘경력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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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육아에 치여서” 미성년 자녀 둔 여성 23%는 ‘경력단절’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일한 남궁수진씨(44)는 2012년 둘째를 낳고 7년 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 2016년 재취업에 성공했지만 아이 맡길 곳을 찾지 못해 입사를 포기했다. 4년 뒤 다시 취업시장 문을 두드렸지만 반응은 냉랭했다. 입사 담당자는 ‘경력이 떴는데(비었는데) 아이가 있느냐’고 물었다. 회사 10여곳에 원서를 넣었지만 면접을 보러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