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6주기... 노란 리본 만들기, 아직 끝낼 수 없는 이유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마을육아] 도서관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간, 리본(re-born)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627
#정치하는엄마들 #울산모임 #노미정활동가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마을육아] 도서관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간, 리본(r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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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6주기... 노란 리본 만들기, 아직 끝낼 수 없는 이유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 4.16 세월호, 아직 못 다한 이야기2015년 1주기를 추모하며, 천개의 타일로 팽목항 기억의 벽을 채운다는 얘기를 들었다. 더불어숲작은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억의 벽에 보낼 타일 그림을 그렸다. 아이들...
[발언] 정치하는엄마들 울산모임 노미정 활동가
코로나19로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갇혀있는 생활을 경험했습니다. 두세달 정도였지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고 싶다.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외쳤습니다.
10년동안 평생을 갇힌 수족관에서 살며, 죽어서야 수족관 밖으로 나올 수 있었던 고래 '고아롱'의 죽음을 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너무 무섭고 아픕니다.
'고래생태체험관'이라고 합니다. 생태교육은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해야합니다. 돌고래를 좁은 수족관에 가두고, 인간의 즐거움을 위한 전시공연을 시키고, 등에 올라타는 체험은 감금과 학대입니다.
울산에서 16년째 살고 있습니다. 울산이 성장과 개발의 도시가 아니라 생태와 환경의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아이들에게 고래체험이 아니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줘야 합니다.
고래를 구경하러 수족관에 가는 발걸음을 멈춰주세요!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의 돌고래들, 그리고 수많은 갇혀있는 돌고래를 그들이 원래 살아야할 곳, 바다로 보내주세요!
#지구하마 #돌고래를살려주세요 #정치하마 #울산하마 #노미정활동가
코로나19로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갇혀있는 생활을 경험했습니다. 두세달 정도였지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고 싶다.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외쳤습니다.
10년동안 평생을 갇힌 수족관에서 살며, 죽어서야 수족관 밖으로 나올 수 있었던 고래 '고아롱'의 죽음을 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너무 무섭고 아픕니다.
'고래생태체험관'이라고 합니다. 생태교육은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해야합니다. 돌고래를 좁은 수족관에 가두고, 인간의 즐거움을 위한 전시공연을 시키고, 등에 올라타는 체험은 감금과 학대입니다.
울산에서 16년째 살고 있습니다. 울산이 성장과 개발의 도시가 아니라 생태와 환경의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아이들에게 고래체험이 아니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줘야 합니다.
고래를 구경하러 수족관에 가는 발걸음을 멈춰주세요!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의 돌고래들, 그리고 수많은 갇혀있는 돌고래를 그들이 원래 살아야할 곳, 바다로 보내주세요!
#지구하마 #돌고래를살려주세요 #정치하마 #울산하마 #노미정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