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아이 데리고 출근할 수 있는 사회가 육아하기 좋은 사회"
[베이비뉴스/전아름기자]
이어진 토론에서 배수민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국회 회의장 아이동반법’을 발의한 용혜인 의원에게 응원의 인사를 전하며, "육아를 경력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경력단절’이 아니라 ‘고용단절’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김은지 연구위원의 발제 중 취업 여부 등 자격요건에 따라 기본 돌봄시간을 다르게 제공하자는 제안에 대해 맞벌이와 외벌이를 차등하지 않고 모두 동일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공립 돌봄기관의 경우 운영시간이 사립기관보다 짧아 양육자에게 부담이 된다고 밝힌 후, 출산과 육아에 관련된 모든 휴직을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보장하는 것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810
#국회회의장아이동반법 #고용단절 #공적돌봄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배수민활동가
[베이비뉴스/전아름기자]
이어진 토론에서 배수민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국회 회의장 아이동반법’을 발의한 용혜인 의원에게 응원의 인사를 전하며, "육아를 경력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경력단절’이 아니라 ‘고용단절’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김은지 연구위원의 발제 중 취업 여부 등 자격요건에 따라 기본 돌봄시간을 다르게 제공하자는 제안에 대해 맞벌이와 외벌이를 차등하지 않고 모두 동일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공립 돌봄기관의 경우 운영시간이 사립기관보다 짧아 양육자에게 부담이 된다고 밝힌 후, 출산과 육아에 관련된 모든 휴직을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보장하는 것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810
#국회회의장아이동반법 #고용단절 #공적돌봄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배수민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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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아이 데리고 출근할 수 있는 사회가 육아하기 좋은 사회" -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생후 59일 된 아이와 함께 국회에 출근해 화제를 몬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27일 오후 2시 김상희 국회부의장.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오영환 의원과 함께 '아동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