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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성명]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

❝국회는 돌봄의 국가책임 위해 돌봄예산
확대하라

‘약자복지’ 무색하게 턱없이 부족한 돌봄 인프라 확충 예산
정부 자연증가분으로 자화자찬, 국회가 바로잡아야

2023년 예산안이 국회 심의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를 겪으며 시민들은 돌봄, 소득, 고용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는 보육, 아동·청소년, 노인 돌봄 분야의 공공인프라 확충 예산을 대거 삭감하고 일부 현금 급여 예산만 확대 편성해 돌봄의 국가책임을 저버렸습니다.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는 가속화하는 저출생 고령화 사회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는 국회에 윤석열 정부의 각자도생 돌봄 예산을 반드시 바로잡고 돌봄 예산을 확대할 것을 촉구합니다.

🟣성명서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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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돌봄국가책임 약속하고 돌봄예산 삭제하나"

[베이비뉴스 | 기자 전아름]

돌봄공공연대는 현재 국회 예산 심의 막바지에 이르러 정부의 적극적인 돌봄 투자가 필수라고 주장하고 "돌봄예산 확대 없이는 돌봄의 권리는 고사하고 정부가 약속한 약자복지조차 실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폭 삭감된 돌봄의 공공인프라 확충 예산은 이후 우리 사회에 다가올 재난 등의 위험에서 같은 상황의 반복을 초래할 것이 자명하다"고 경고하며 "윤석열 정부의 각자도생, 민영화 기조의 돌봄 예산 편성을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에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 민주노총,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사단법인 두루, 연구공동체건강과대안,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정치하는엄마들,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행동하는간호사회가 함께한다.

🟣전문 보기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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