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앤 베베’, ‘mom편한 엄마랑 아가랑’ 등 영유아 동반 극장 상영 프로그램 속속 선보여
[씨네21/기자 김성훈]
http://m.cine21.com/news/view/?mag_id=94115#_enliple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이자 전 국회의원은 “양육자의 행복이 육아의 질을 결정한다. ‘노키즈존’이라는 차별을 조장하는 현 한국 사회에서 씨네 앤 베베, mom편한 엄마랑 아가랑이 지속적으로, 좀더 많은 극장으로 확대되길 바란다. 그것이 기업(극장)이 할 수 있는 사회적 공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정치하는엄마들 #아이함께영화보기 #평등육아
[씨네21/기자 김성훈]
http://m.cine21.com/news/view/?mag_id=94115#_enliple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이자 전 국회의원은 “양육자의 행복이 육아의 질을 결정한다. ‘노키즈존’이라는 차별을 조장하는 현 한국 사회에서 씨네 앤 베베, mom편한 엄마랑 아가랑이 지속적으로, 좀더 많은 극장으로 확대되길 바란다. 그것이 기업(극장)이 할 수 있는 사회적 공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정치하는엄마들 #아이함께영화보기 #평등육아
씨네21
유모차 끌고 가족이 함께 영화 봐요
극장 문이 유모차에 활짝 열렸다. 12명의 엄마들이 갓난아기를 유모차에 태운 채 <82년생 김지영>을 보기 위해 CGV서산을 찾았다. 극장측은 아이들이 놀라지 않게 완전히 소등하지 않았고, 유모차를 상영관 안으로 들여오게 했으며, 기저귀를 갈 수 있는 받침대를 엄마들의 좌석 옆에 설치했다. CGV서산이 10월24일 처음 진행한 ‘씨네 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