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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미래, 멸종에 저항하다

기후위기의 최전선, 벼랑 끝에 선 사람들
•기후 우울증, 기후위기에 대한 두려움
•저항하라, 멸종은 이미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3월부터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을 시행하면서 탄소 중립을 법제화한 14번째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한국의 녹색성장 방향성을 ‘그린 워싱(위장 환경주의)’이라며 비판한다. 여전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는 한국 기업이 투자한 석탄발전소가 지어지고 있으며, 현 탄소중립기본법 시행령이 명시하는 ‘2030년까지 2018년의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이라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는 기후위기를 막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작년 10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는 경로를 협의하기 위해 전 세계 197개국이 모여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을 개최하였으나, 각국의 이기심만을 확인했다는 혹독한 평가와 실망만을 남겼다.

🟣 [KBS 시사직격] 122회 방송 다시 보기
http://bit.ly/3Oj4q1K

#기후위기 #멸종 #온실가스 #2030탄소감축목표위헌 #아기기후소송 #지구하마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소식] 입으로만 ‘기후위기’ 외친 어른대신… 거리로 나간 아이들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일 계획이다. 이 약속은 지난 3월 시행된 탄소중립기본법 시행령에 명시돼 있다. 서우를 포함한 영·유아, 어린이 62명은 이 약속만으론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없다며 지난 달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면 그 피해를 아이들이 떠안고, 결국 미래 세대의 생명권·행복추구권 등 기본권을 보장할 수 없어 해당 법령이 ‘위헌’이라는 주장이다.

아이들은 지금 어떤 미래를 상상하고 있을까. 국민일보가 지난 5일 ‘아기기후소송단’에 참여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국민일보/ 기자 박상은] 기사 전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3769&code=11131700&sid1=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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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직격] 불타는 미래, 멸종에 저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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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자 남종영] 2살이 킥보드 타고 헌법재판소 왔다…세계 첫 ‘아기 기후소송’
https://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46765.html

[베이비뉴스/ 기자 전아름] 어린이 62명 "우리한테 기후위기 떠넘기지 마라"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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