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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_선재희 기자] [앵커의 눈] ‘먼지 차별’…더 큰 혐오·갈등 부른다
http://d.kbs.co.kr/news/view.do?ncd=4359362

부모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습니다.

유아용품을 판매하면서 성별로 색깔을 미리 정해 못박은 것은 유아에 대한 인권 침해라고 지적합니다.

[장하나/'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 : "태어나자마자 물리는 공갈 젖꼭지부터 여성용, 남성용이 있다는 것은 미래세대들한테는 전혀 걸맞지 않는 행태이다."]

...

무심코 행해지는, 먼지같은 차별들이 계속 쌓이다 보면, 성별과 지역, 세대 간 갈등 조장이나 소수자에 대한 혐오같은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회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려는 노력. 이런 '먼지차별'을 없애는 것이 그 첫 시작일 수 있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먼지차별 #미디어감시팀 #핑크노모어 #혐오차별금지 #아동인권
[기자의 눈] 여성 외투에는 안주머니가 없다

남성용 재킷에는 흔하지만
여성 옷에선 보기 힘든 주머니
단지 성별에 따라 제품·색깔
구분하는 행위는 차별이다

최근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색깔 등에 따라 여아용과 남아용 제품을 구분하는 것이 영·유·아동의 인권을 침해한다”며 “성차별적인 제품의 유통 행태를 시정해달라”는 진정을 냈다. 2020년 인권위에 접수된 1호 진정이다. 이들은 “분홍색 제품은 여아용, 파란색 제품은 남아용으로 소개하는 등 성별 따라 제품을 구분하는 것은 성역할 고정관념을 강요하는 인권침해”라며 “세상에는 여자 것도, 남자 것도 없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더디지만 이 오래된 틀에 미세한 금이 가고 있다. 균열을 내는 이는 인권위에 진정을 넣은 여성처럼 결국 평범한 시민들이다.

[
여성신문/기자 이하나]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584

#성차별 #먼지차별 #인권 #핑크노모어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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