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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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교사회 20주년 심포지움

놀면서 자라고 살면서 배우는 아이들
-영유아에서 초등까지: 자유놀이 중심으로

2020년 1월 18일(토) 10:00-17:30
한양대학교 백암음악관(서울캠퍼스)

접수안내
-2019.12.20(금)-1.15(수)
-선착순 100명 마감
-참가비 35000원(중식 제공), 입금 후 신청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YARpLBtgq4E2UdhKf1MtM6HZkWQQufuquczTNLo1OGligxw/viewform

*이야기가 있는 사진전 “공동육아의 자유놀이”

사례발표 13:30-15:45 부모이야기
“놀아도 괜찮아” 김신애 활동가 함께 합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놀권리 #김신애활동가
[공유/카드뉴스] 아이들의 놀권리, 평등한가요?

발달장애 아동들의 발달에 필수적이며 마땅히 누려야할 놀권리가 시선과 편견에 막혀 있습니다.

비장애형제들의 스트레스도 상당합니다.

양육자의 몫으로 모두 지워진 역할은 이제 사회가 나누어야 합니다.

충남문제해결플랫폼 *꿈터는 모두의 놀권리를 위해 공간을 만드는 의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아동 양육자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카드뉴스입니다. 살펴보시고 주변에 많이 나눠주세요~

https://m.blog.naver.com/equalplace/222445511643

#놀권리 #통합놀이터 #발달장애 #비장애형제 #꿈터 #충남문제해결플랫폼 #꿈터 #충남하마 #모두가엄마다
[소식나눔] 자유롭고 편안한 놀이공간 *꿈터에서 놀자!

“뛰어도 괜찮아!”
“소리쳐도 괜찮아!”
“신나게 놀자!”

모든 아이들의 평등한 놀권리를 위해 놀이의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아동과 비장애형제자매를 위한 공간을 열었습니다 (충남 천안)

🌈 예약 방법
: 아래 링크로 예약할 수 있어요
blog.naver.com/equalplace/222473734946

🐤모집대상
: 발달장애아동, 비장애 형제자매, 양육자

🐸운영기간
:2021.9.4~10.3 매주 토,일요일 하루 2회
: 오전 10-12시(초등1-3학년)/ 오후 2~4시(초등4-6학년)

🦊1회당 최대인원 15인 이내
: 3-4가정(한 가정 최대 5인)

2021.10.9~2022.2은 무인대관

좀더 자세한 소식은 카카오톡 채널/네이버 블로그 "천안 꿈터" 로 보실 수 있습니다.

#실내놀이터 #발달장애아동 #비장애아동 #놀권리 #충남천안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모두가엄마다
놀이터에서 노는 장애인 본 적 있으신가요?

[천안아산신문] http://www.c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885&fbclid=IwAR1ysBlKyg_vgVpKMEq3pfhJIVd3dKC9dNiRxb0YXcVET3WUx4NiXDWojGs

9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주 주말 천안 홍익스포츠센터에 문 연 통합놀이터 ‘꿈터’

충남에서 제대로 된 무장애 통합놀이 공간 만들어져야

현재 통합놀이터는 2021년 기준 전국에 20개 밖에 없고 충남은 아예 없다. 제안자 이민경씨는 “전국의 통합놀이터는 안내판조차 차별적인 언어로 시작한다. '장애인과 일반 아동', '몸이 불편한 친구에게 양보하세요' 이런 단어들에서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과 차별적인 언어들이 섞여있다. 이런 잘못된 예를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는 것보다는 충남에서 제대로 된 놀이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민경씨는 “발달장애인은 학습속도가 느려 여러 번 반복해야 한다. 그래서 발달장애아동의 하루는 센터에서 학습을 하고 치료를 받느라 비장애 아동의 하루보다 바쁘다”며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안돼, 하지마 이다. 그래서 이런 제지 없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했다.

🌈 꿈터 예약 방법
: 아래 링크로 예약할 수 있어요
blog.naver.com/equalplace/222473734946

#실내놀이터 #발달장애아동 #비장애아동 #놀권리 #충남천안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모두가엄마다 #이민경활동가
[소식나눔] 기쁜 소식이에요 🥳🎉

2021년 하반기 천안시 정책제안 공모전에 정치하는엄마들 이민경 활동가 가 제안한 <모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시설물 및 안내문 개선 제안> 이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

❝모든 아동들에게 놀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만 공원이나 놀이시설을 모든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장애아동 기준으로 만들어진 대부분의 시설물은 신체적 장애아동의 경우 이용하기가 힘들다. 상호작용이 어려우며 돌발행동을 하는 발달장애 아동의 경우 장애특성에 관한 낮은 이해도로 편견어린 시선을 받기 쉽다.

한편 비장애아동과 양육자들은 장애아동을 만날 기회가 드물고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해 심리적 거리감을 더 느낄 수 있다.

장애아동이든, 비장애아동이든 원하는 장소에서 원할 때 놀이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시설물 및 안내문 개선제안> 🪄💫

1.비장애아동 중심의 시설물과 환경 개선
:○향후 새로운 놀이시설의 설치 혹은 변경시 유니버셜 디자인를 기본으로 구성
○시설물 중 일정한 비율은 장애아동 위주의 시설물 설치
○각자 다른 신체 특성에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쉬운 것부터 어려운 단계까지 활용이 가능한 시설물 설치

2.놀이터 안내판 내용을 개선
:○놀이터는 신체적 다름, 상호작용의 어려움 등 여러 가지 특성을 가진 친구들 모두가 이용하는 곳이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친구의 속도를 존중하자는 내용 포함
○장애아동은 배려의 대상이 아니라 같은 놀이의 주체임을 명기(明記)

#천안시 #정책제안 #모든아이들을위한놀이터 #시설물및안내문개선 #놀권리 #장애아동 #비장애아동 #놀이주체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통합교육 #이민경활동가

http://www.politicalmamas.kr/post/2061
[유보통합활동공유]
'유보통합' 약속한 대통령 후보가 먼저 고민해야 할 것은?
[베이비뉴스/정치하는엄마들 강미정]

🟣기고전문보기: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150

[대선마이크 특별기고] 13.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교육 조건이 평등해진다 해도, 모든 아동이 나중에 공부를 잘할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애당초 공부라는 기준이 한 가지인 것이 문제이다. 유아·놀이 중심 누리과정을 기관 형태나 운영 주체에 상관없이 제대로 실현시키는 게 아동 중심의 유보통합이라고 본다. 유아기에 돌봄과 교육은 분리될 수 없고 이 시기는 놀이가 가장 중요한 교육이다. 교육과 돌봄이 나누어지는 순간 아이들의 놀이권은 학습으로 위협받을 것이 명약관화다.

누가 유보통합을 말하는가. 거기에 양육당사자가 있는가.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높은 교육열과 불안감에 의한 사교육비 지출 규모를 근거로 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비 부담에 대한 확신을 주는 정책이면 환영할 것이라는 접근은 정책 주체를 수혜 대상으로서 관념적이고 납작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주장하는 집단 내에 정작 양육당사자가 없다는 증거다. 양육당사자를 우리 아이 뒤처지지 않기 위해 교육열에 목메는 표본 집단으로만 인식하면 오산이다.

#유보통합 #아동중심 #놀권리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어린이 10명 중 6명, ‘노키즈존은 차별’…“차별받은 아이는 차별하는 어른 될 것 ”

[경향신문| 기자 김지혜]

투명장벽의 도시②

경향신문은 지난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서울하늘숲초 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노키즈존에 대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했다. 전교생 95명 중 86명이 조사에 응했고, 이중 12명이 지난달 21일 인터뷰에 참여했다. 조사결과 69.8%(60명)가 노키즈존을 인지하고 있었고, 62.8%(54명)는 노키즈존이 ‘어린이에 대한 차별’이라고 응답했다. 83.7%(72명)는 ‘식당이나 카페 주인이 돼도 노키즈존을 만들 생각이 없다’고 했고 47.7%(41명)는 ‘성인이 된 뒤에도 노키즈존 시설에 방문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늘숲초 6학년 12명의 어린이들과 진행한 심층인터뷰를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0101516011

#노키즈존 #차별 #어린이 #설문조사 #인터뷰 #놀권리 #살권리 #모두가엄마다
놀면서 자라는 도서관, 여기는 라이브러리 티티섬

[경향신문| 기자 김지혜]

투명장벽의 도시②

“도전을 많이 하게 됐어요. 목공도 해보고, 배낭도 만들어 보고, 사다리 타기도 해봤어요. 앞으로도 많은 것을 해보게 될 것 같아요.”

성남중앙초 6학년 조안(12)이에게 ‘라이브러리 티티섬’은 삶에 ‘도전’의 뜻을 알려준 공간이다. 지난해 8월 성남 중원구에서 문을 연 티티섬은 12~16세(트윈세대)와 17~19세(틴) 어린이·청소년 중심의 공공도서관이다. “도서관이면서 동시에 놀이터인 곳”이라는 조안이의 말처럼 티티섬은 ‘실내 정숙’과는 거리가 멀다. 9층에서 12층 절반까지 3.5개층을 쓰는 도서관은 개관 시간 내내 아이들의 목소리로 시끌벅적하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0101515031

#노키즈존 #차별 #어린이 #티티섬 #놀면서자란다 #도서관 #놀권리 #살권리 #모두가엄마다
어린이들이 말하는 놀이터 실상 고발(?) | 투명장벽의 도시

[ep1 | 경향신문 창간기획 제작 최유진 PD, 김지혜 기자]

어린이는 지금 당장 어디에서 놀아야 하나. 식당·카페에서 시작된 ‘노키즈존(No Kids Zone)’은 사회로 확산되고 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터는 드물다. 어린이를 환대하지 않는 현실에서 어린이는 어떻게 자라고 있을까.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놀이터와 학교에서 30여명의 아이들을 만났다.

🟣영상보기
https://youtu.be/Qoh7Da1RoNY

#놀이터 #실상고발 #투명장벽의도시 #경향 #노키즈존 #혐오차별이제그만 #놀권리 #살권리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