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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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일부 영유아용 옷과 문구류에 여아용은 분홍색, 남아용은 파란색이 정해져 있어 아이들이 색을 고를 권리를 침해한다고 봤다. 인권위는 7월 20일 전원위원회에서 이 안건을 의결한다. 강미정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당장 눈에 띄게 바뀌진 않더라도, 대형업체 한두 곳이 문제 제기를 받아들여 상품 색깔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구분을 없애나간다면 업계 전체에 점진적인 변화를 이뤄내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https://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7181731011&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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