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한복판에 ‘룸살롱’...주민들 “결사반대”
[인천투데이/기자 김현철]
인천경제청, 지난해 11월 유흥주점 용도변경 허가
주민들 “인근 주택가, 초등학교 많아 절대 안 돼”
인천경제청 “논란 된 것 알아...추가 허가는 없다”
송도5동에 거주하는 배수민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인근에 학교도 많고, 2023년부터 입주하는 아파트도 건설 중이다”라며 “주변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시설이 들어오는 데 인천경제청은 주민을 위한 어떤 고려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규모가 작은 단란주점은 제한하며, 규모가 더 큰 유흥주점은 허가하는 현재 법도 문제다”고 한 뒤 “집 앞에 룸살롱 등 유흥주점이 들어오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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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기자 김현철]
인천경제청, 지난해 11월 유흥주점 용도변경 허가
주민들 “인근 주택가, 초등학교 많아 절대 안 돼”
인천경제청 “논란 된 것 알아...추가 허가는 없다”
송도5동에 거주하는 배수민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인근에 학교도 많고, 2023년부터 입주하는 아파트도 건설 중이다”라며 “주변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시설이 들어오는 데 인천경제청은 주민을 위한 어떤 고려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규모가 작은 단란주점은 제한하며, 규모가 더 큰 유흥주점은 허가하는 현재 법도 문제다”고 한 뒤 “집 앞에 룸살롱 등 유흥주점이 들어오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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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한복판에 ‘룸살롱’...주민들 “결사반대”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복판에 ‘룸살롱’ 형태 유흥주점 영업허가 신청이 들어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26일 인천 연수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