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육 활동소식] ‘수도권 보육실무협의체’ 출범... 서울-경기-인천, 저출생‧코로나19 등 공동 대응
🟣 [베이비뉴스/기자 권현경] 기사 전문보기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537
서울시가 15일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보육실무협의체’ 출범식을 갖고, 지역 간 경계를 넘어선 우수 보육정책 공유에 나섰습니다. 서울-경기-인천의 각 개별적 보육정책이 더 이상 해당 지역 거주 가구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광역 경계 거주 가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보육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적극적인 행정을 환영합니다.
지난 6월 정치하는엄마들은 아동의 거주지와 이용하는 어린이집의 소재지가 다를 경우 지원받지 못하는 차별적 현실에 대해 각 유관기관에 시정을 촉구했었는데요.
🤷🏽♀️①“무상보육?…지역에 따라 차별받는 아이 없도록 지원해주세요” (2021. 6. 25 보도)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092
이후 지난 7월 경기도에서 이 같은 민원을 적극 접수해 도내에 거주하지 않아도 도 소재 어린이집을 다닐 경우 지원하는 것으로 보육지침을 개정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②경기도, 8월부터 아동 거주지 관계없이 차액보육료 지원한다 (2021. 8. 31 보도)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935
지역간 보육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일이 서울과 수도권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아동과 양육자들이 처한 차별적인 현실을 바꿔나가는데 정치하는엄마들 꾸준히 행동하겠습니다!
#공공보육 #수도권보육실무협의체 #차별없는돌봄 #아동중심돌봄 #모두가엄마다 #집단모성이세상을바꾼다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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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537
서울시가 15일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보육실무협의체’ 출범식을 갖고, 지역 간 경계를 넘어선 우수 보육정책 공유에 나섰습니다. 서울-경기-인천의 각 개별적 보육정책이 더 이상 해당 지역 거주 가구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광역 경계 거주 가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보육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적극적인 행정을 환영합니다.
지난 6월 정치하는엄마들은 아동의 거주지와 이용하는 어린이집의 소재지가 다를 경우 지원받지 못하는 차별적 현실에 대해 각 유관기관에 시정을 촉구했었는데요.
🤷🏽♀️①“무상보육?…지역에 따라 차별받는 아이 없도록 지원해주세요” (2021. 6. 25 보도)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092
이후 지난 7월 경기도에서 이 같은 민원을 적극 접수해 도내에 거주하지 않아도 도 소재 어린이집을 다닐 경우 지원하는 것으로 보육지침을 개정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②경기도, 8월부터 아동 거주지 관계없이 차액보육료 지원한다 (2021. 8. 31 보도)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935
지역간 보육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일이 서울과 수도권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아동과 양육자들이 처한 차별적인 현실을 바꿔나가는데 정치하는엄마들 꾸준히 행동하겠습니다!
#공공보육 #수도권보육실무협의체 #차별없는돌봄 #아동중심돌봄 #모두가엄마다 #집단모성이세상을바꾼다 #정치하는엄마들
Ibabynews
‘수도권 보육실무협의체’ 출범... 서울-경기-인천, 저출생‧코로나19 등 공동 대응 -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서울시는 경기도·인천시와 함께 저출생‧코로나19 등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수도권 보육실무협의체’를 첫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15일 ‘서울-경기-...
[연대/ 환경보건 지구하마] 2022 탈핵대선연대
“우리 동네, 서울에 핵발전소 건설, 찬성하십니까?”라고 물으신다면…
[부산일보/기자 송현수]
국내에서 사용되는 전기의 약 30%가 원전에서 생산되는 전기이지만, 서울 등 수도권 대도시는 핵발전의 위험과 피해의 직접적인 영향권으로부터 떨어진 이유로 ‘핵발전’ 문제가 자신의 문제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탈핵대선연대 측은 “핵발전의 위험은 핵발전소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고, 핵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해야 한다면, 예외되는 지역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전기를 많이 쓰는 대도시 시민들이 답해야 한다”며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시민들은 과연 핵발전소가 자신들이 생활하는 동네에 들어서는 것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묻는 설문은 전기를 생산하고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질문이자, 어떠한 에너지원으로 바꾸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라고 말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21719045193809
#2022탈핵대선연대 #정치하는엄마들 #환경보건 #지구하마 #모두가엄마다 #집단모성이세상을바꾼다
“우리 동네, 서울에 핵발전소 건설, 찬성하십니까?”라고 물으신다면…
[부산일보/기자 송현수]
국내에서 사용되는 전기의 약 30%가 원전에서 생산되는 전기이지만, 서울 등 수도권 대도시는 핵발전의 위험과 피해의 직접적인 영향권으로부터 떨어진 이유로 ‘핵발전’ 문제가 자신의 문제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탈핵대선연대 측은 “핵발전의 위험은 핵발전소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고, 핵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해야 한다면, 예외되는 지역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전기를 많이 쓰는 대도시 시민들이 답해야 한다”며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시민들은 과연 핵발전소가 자신들이 생활하는 동네에 들어서는 것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묻는 설문은 전기를 생산하고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질문이자, 어떠한 에너지원으로 바꾸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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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21719045193809
#2022탈핵대선연대 #정치하는엄마들 #환경보건 #지구하마 #모두가엄마다 #집단모성이세상을바꾼다
부산일보
“우리 동네, 서울에 핵발전소 건설, 찬성하십니까?”라고 물으신다면…
2022탈핵대선연대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홍대입구역 3번 출구 인근에서 “우리 동네 핵발전소 건설, 찬성하십니까?”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 다시 꿈의 노예가 되자 ❞
[주간경향/ 장하나 활동가]
하마터면 정치판에 질려서 정치를 외면할 뻔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도 정치를 외면하거나 등한시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생존을 위해, 존재를 인정받기 위해 정치투쟁을 펼치는 사람들이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와 차별금지법제정연대(차제연)는 내가 길을 잃고 염세에 빠져드는 동안에도 대정부 투쟁, 대국회 투쟁을 멈추지 않았다. 언론의 절반은 코로나19 관련 보도, 나머지 절반은 정치 공방으로 채워져 시민운동이 시민에게 목소리를 전달할 마이크를 상실한 지 오래다.
…
세상은 이름난 정치인들이 아니라 나 같은 이름 없는 활동가들, 연대자들이 바꿔 왔다고 믿는다.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나는 상상한다. 여성도 투표해야 한다는 생각을 입 밖으로 내놓은 첫 사람들을, 동성인 부부도 결혼할 권리가 있다는 믿음을 세상에 펼친 첫 사람들을, 세상은 그들을 미쳤다고 말하고 그들의 육신을 짓밟아 놓았을 것이다. 난 그들의 이름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의 꿈은 이제 상식이 되고 일상이 되었다. 나도 그런 사람들을 닮고 싶다. 다시 꿈의 노예가 되련다. 비호감 대선 따위 아랑곳없이.
🟣전문보기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203010300085?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시민운동 #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집단모성이세상을바꾼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주간경향/ 장하나 활동가]
하마터면 정치판에 질려서 정치를 외면할 뻔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도 정치를 외면하거나 등한시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생존을 위해, 존재를 인정받기 위해 정치투쟁을 펼치는 사람들이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와 차별금지법제정연대(차제연)는 내가 길을 잃고 염세에 빠져드는 동안에도 대정부 투쟁, 대국회 투쟁을 멈추지 않았다. 언론의 절반은 코로나19 관련 보도, 나머지 절반은 정치 공방으로 채워져 시민운동이 시민에게 목소리를 전달할 마이크를 상실한 지 오래다.
…
세상은 이름난 정치인들이 아니라 나 같은 이름 없는 활동가들, 연대자들이 바꿔 왔다고 믿는다.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나는 상상한다. 여성도 투표해야 한다는 생각을 입 밖으로 내놓은 첫 사람들을, 동성인 부부도 결혼할 권리가 있다는 믿음을 세상에 펼친 첫 사람들을, 세상은 그들을 미쳤다고 말하고 그들의 육신을 짓밟아 놓았을 것이다. 난 그들의 이름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의 꿈은 이제 상식이 되고 일상이 되었다. 나도 그런 사람들을 닮고 싶다. 다시 꿈의 노예가 되련다. 비호감 대선 따위 아랑곳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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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203010300085?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시민운동 #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집단모성이세상을바꾼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경향신문
[정동칼럼] 다시 꿈의 노예가 되자
“여러분들은 미래로 가십시오! 더 이상 울지 않고 더 이상 죽지 않는, 단결의 광장이 조합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