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 지역난방이용시민] 한국지역난방공사 열배관 안전점검 축소에 대한 공개질의 기자회견
지난 11월 16일 지역난방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경기도 고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여러 지역난방 열수송관 안전점검 축소에 대한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 내정자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시민들은 18일까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우리 말밑은 안전합니까❞
지역난방 열수송관 안전점검 축소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 내정자의 입장을 묻습니다
우리 시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의 안전 입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가 안전하다는 믿음. 아이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내고, 사고를 두려워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타고, 탈날 걱정없이 음식을 먹고, 아프면 손쉽게 병원에 갈 수 있고. 통신‧전기‧가스를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는 믿음. 이것이 무너지면, 시민은 삶이 무너집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되며 알았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열수송관 전체 2500km 중 20년 이상 된 길이가 아직도 900km가 넘는다는 것을. 백석역 참사를 겪고 지금까지 교체된 노후배관은 54km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이런 상황에서 늘려도 모자랄 열배관 안전점검 인력을 20%나 축소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지하철역에서, 우리는 최근에도 막을수 있는 죽음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강화해도 모자를 이 시국에 왜 지역난방공사는 안전점검 인력을 줄인 것입니까. 지금 우리가 서있는 발밑은 안전합니까?
🟣공개질의서 전문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2626
#안전한지역난방 #안전한사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열수송관안전점검축소 #정용기사장내정자는답하십시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경기회원모임
지난 11월 16일 지역난방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경기도 고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여러 지역난방 열수송관 안전점검 축소에 대한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 내정자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시민들은 18일까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우리 말밑은 안전합니까❞
지역난방 열수송관 안전점검 축소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 내정자의 입장을 묻습니다
우리 시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의 안전 입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가 안전하다는 믿음. 아이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내고, 사고를 두려워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타고, 탈날 걱정없이 음식을 먹고, 아프면 손쉽게 병원에 갈 수 있고. 통신‧전기‧가스를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는 믿음. 이것이 무너지면, 시민은 삶이 무너집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되며 알았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열수송관 전체 2500km 중 20년 이상 된 길이가 아직도 900km가 넘는다는 것을. 백석역 참사를 겪고 지금까지 교체된 노후배관은 54km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이런 상황에서 늘려도 모자랄 열배관 안전점검 인력을 20%나 축소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지하철역에서, 우리는 최근에도 막을수 있는 죽음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강화해도 모자를 이 시국에 왜 지역난방공사는 안전점검 인력을 줄인 것입니까. 지금 우리가 서있는 발밑은 안전합니까?
🟣공개질의서 전문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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