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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EBS 사장은 인권기반 제작가이드라인 마련 약속 이행해야”
[베이비뉴스/김민주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윤영창 더불어민주당(경기 성남시중원구) 국회의원은 “인권이나 성인지 감수성을 토대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질의했으며, 김명중 사장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확답했다.

이에 대해 정치하는엄마들은 “애니메이션 포텐독의 ‘똥 밟았네’ 뮤직비디오 마케팅에만 열중하던 EBS를 상대로 해당 작품의 심각한 폭력성과 인권침해·성차별·생명경시를 폭로하고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했던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며, “당시 EBS의 공식 사과는 없었고 에피소드 일부 시청등급 부분 상향조정이라는 미봉책을 내놓았는데, 결국 김명중 사장이 지난 10월 12일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질타를 받는 수순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144

#미디어감시팀 #포텐독 #EBS #EBS국정감사 #포텐독다시보기중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SBS뉴스][영상] "시끄럽게 굴면 동영상 보낸다" EBS 만화 유해성 논란…김명중 사장 답변은
[SBS/김휘란에디터]

어제(12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2021 KBS(한국방송공사)·EBS(한국교육방송공사) 국정감사에서 '포텐독' 속 일부 장면과 대사의 유해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앞서 지난 8월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잠입 취재한 '추적단 불꽃' 등과 함께 성명을 내고 "EBS는 폭력과 혐오, 차별로 가득한 '포텐독' 몰아보기 편성 및 다시보기를 중단하고 인권에 기반한 제작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명중 EBS 사장은 "(해당 콘텐츠는) 공동제작이어서 외부제작사에 제작을 줬는데, 앞으로는 기획 단계부터 유해성 문제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시청 등급 조정 등의 적절성 여부도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96131&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미디어감시팀 #포텐독 #EBS #국정감사 #포텐독다시보기중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혐오‧폭력 논란 EBS '포텐독'에 방심위원도 "어린이에게 유해한 콘텐츠"
[PD저널/김승혁기자]

혐오‧폭력적인 장면으로 비판을 받은 EBS 애니매이션 <포텐독>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심의에서도 위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송소위)는 19일 EBS <포텐독>(5월 3일, 6월 18일·24일·25일, 7월 1일 방송분)에 대해 제작진의 의견을 듣고 방송심의 규정 ‘어린이 및 청소년의 정서함양’, ‘어린이·청소년 시청자 보호’ 조항 위반에 따른 제재 수위 등을 정하기로 했다.

방송소위 위원들은 변신하는 개들의 비밀을 촬영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사생활을 몰래 촬영하는 내용, 개들이 인간을 노예로 삼아 음식물을 강제로 먹여 배변하도록 하는 장면 등이 어린이·청소년 사회의식 형성에 불건전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3027

#미디어감시팀 #포텐독 #포텐독다시보기중지 #EBS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불법 촬영물 협박' EBS '포텐독', 법정제재 수순
[미디어스/고성욱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불법 촬영물 유포, 집단 따돌림 등 문제적인 장면을 방송한 EBS1 애니메이션 <포텐독>에 대해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이날 방송소위에서 “어린이·청소년에게 불법 촬영물 유포(장면) 등은 문제”라며 “(문제 장면을 보면) ‘동영상을 보낸다’와 ‘뭐든지 할게’라는 대사가 수시로 나오고 있다.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개들이 인간들에게 배변을 강요하는 장면에 대해 윤 위원은 “생명이 생존하기 위해 하는 ‘배변행위’를 영유아 아동에게 체벌과 공포로 느껴지게 할 우려가 있다”며 “(제작진이) 12세 등급 조정을 했다고 하는데 충분한 조치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미디어감시팀 #포텐독 #EBS #포텐독다시보기중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000
[오늘을 생각한다] 똥 밟았네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은 <포텐독> 시즌1·2 전편을 모니터링한 결과, EBS에 다시보기 서비스 중단을 요구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도 심의를 요청했다. 그 결과 EBS가 시즌1 16화와 시즌2 전편을 ‘12세 이상 시청가’로 상향했지만, 시즌1을 보던 7~11세 아동에게 시즌2부터 보지 말라는 건 현실성이 떨어진다. 이에 대해 심 교수는 “EBS가 회차별로 시청등급을 구분한 것은 편의주의적 처사”라고 지적했다.

최근 방통위는 EBS의 의견을 들은 뒤 최종 제재조치를 의결하기로 결정했다. ‘보호자의 시청지도’가 필요하다고 해서 보다가, 정치하는엄마들이 결국 EBS를 지도하게 됐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dept=124&art_id=202110221440421

#똥밟았네 #미디어감시 #한국교육방송 #EBS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혐오·폭력성' EBS 포텐독, 법정제재 '주의'
[미디어스/고성욱기자]

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불법 촬영물 협박 등 문제적 장면을 방송한 EBS1 애니메이션 <포텐독>에 대해 법정제재 ‘주의’를 결정했다.

포텐독의 혐오·폭력성을 지적해온 정치하는 엄마들은 3일 EBS의 의견진술과 관련해 "폭력·혐오에 노출된 아동시청자에 대해 정식 사과를 하지 않은 채 부분 시청등급 상향이라는 꼼수를 벌인 것이 이러한 결과를 자처했다"면서 "김명중 EBS 사장은 포텐독 방영에 대해 정식사과 하고 약속한 인권에 기반한 제작가이드라인 마련 계획을 밝혀라"라고 촉구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726

#EBS #포텐독 #포텐독다시보기중지 #인권기반제작가이드라인 #EBS법정제제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7세 등급에 ‘불법촬영·배변노예’ EBS 포텐독, 법정제재 받을 듯
[미디어오늘/김예리기자]

지난 7월 시청자 비판 속에 종영한 EBS의 7세 시청가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포텐독’의 한 장면이다. 불법촬영을 가볍게 소비하는 등 폭력적이고 비교육적이라는 질타와 심의 요구가 이어진 뒤 EBS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이들 장면을 내보낸 EBS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법정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방통심의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4일 EBS 포텐독에 대해 방송심의규정 43조1(어린이·청소년 정서함양)과 44조2(어린이·청소년 시청자 보호) 위반 여부를 살핀 뒤 법정제재 ‘주의’로 의견을 모아 전체회의에 올렸다.

[...]

문제 제기를 주도한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날 심의에 앞서 낸 논평에서 “인권·성인지감수성을 갖춘 유아동 컨텐츠 제작유통 미디어로 거듭나는 분기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EBS가 의견진술에서 밝혀야 할 지점으로 △EBS는 어떤 이론에 근거해 이들 장면이 아동 시청자가 보기에 문제 없다고 판단했는지 △인권 관련 제작 가이드라인 마련 △공식 사과 등을 꼽았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463

#EBS #포텐독 #포텐독다시보기중지 #인권기반제작가이드라인마련 #EBS법정제제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7세 등급인데… 불법촬영물 유포 협박 장면 EBS '포텐독' 법정제재

불법촬영물 유포 협박 등 내용을 방송한 EBS 애니메이션 '포텐독'이 법정제재를 받는다. 아동 학대로 사망한 피해자의 학대 영상을 자극적으로 묘사한 MBC '뉴스데스크'와 특정 자동차 회사를 반복 노출한 OBS 뉴스 '오늘'에 대한 법정제재도 내려졌다.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들 프로그램에 대해 법정제재인 '주의' 처분을 내렸다. '주의'는 방송사 재허가 때 감점을 받는 중징계다.

7세 시청가 애니메이션인 EBS '포텐독'은 여성을 노예라고 부르며 음식물을 강제로 먹이고 배변하는 모습을 지켜보거나 불법촬영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타인의 얼굴을 몰래 촬영하도록 강요하는 장면 등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영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한국일보/기자 권영은] 기사 전문보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12216240000925?fbclid=IwAR13PTkXC9iHirUwvgUWW4sIpbWy-aQRU8PylXbxcoXeLt8Rb7rj9ED43dM

관련기사
📌[탑스타뉴스] 방심위, 여성 노예-불법 촬영 등 방송한
EBS '포텐독' 제재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51535

📌[이데일리] 방심위,
EBS ‘포테독’ 등 14개 프로그램 법정제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19446629248344&mediaCodeNo=257&OutLnkChk=Y

#EBS #포텐독 #법정제재 #주의처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
[JTBC][백브리핑] 열두 살에는 괜찮고?

[유튜브 '정치하는엄마들' : 안구 엄마는 개튜버로 유명해진 기네스가 건넨 최면제를 넣은 떡을 먹고 잠듭니다. 변형 카메라인 귀걸이를 통해서 골드팽이라는 악당무리가 안구 엄마 배우자 석동건의 사생활을 시청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등장인물 이름을 빼놓고 간단히 추리면, 누군가에게 최면제를 먹인 뒤 불법 촬영을 하고, 이를 몰래 본다 이런 내용 같은데요.

사회 고발 프로그램? 아니면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일까요?

아닙니다, 바로 EBS 만화 '포텐독'입니다.

이거 열두살 애들이 보기엔 괜찮은 내용 맞나요?

열두살 아니라 스물두살도 해선 안 될 행동들인데 결국 이 만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주의, 법정제재를 받았습니다.

EBS,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한국교육방송공사입니다.

https://news.jtbc.joins.com/html/719/NB12034719.html

*정치하는엄마들은 JTBC 해당 기사의 원제목과 영상 내용에 불법촬영을 '몰카'로 약칭하여 범죄의 위법성을 희석시키는 표현에 대해 정정요청을 했습니다.

#EBS #포텐독 #법정제재 #주의처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몰카_아닌_불법촬영
[미디어감시 Pink No More]
EBS 유아동 프로그램 모니터링 제2탄!

❝ 코로나 시대! 늘어난 미디어 시청 시간,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있나요? ❞

믿고 보여주는 교육방송 EBS?!

작년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 감시팀에서는
EBS가 제작, 관여하고 방영한 19개 유아동 프로그램을 모니터링 했습니다.

그 결과 프로그램들에서 3배에 육박하는 성비불균형, 성별 고정관념 강화, 다양성 부재 등을 볼 수 있었는데요,

EBS 유아동 프로그램 책임자는 정치하는엄마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성평등적 부분을 고려했으니 2021.4 새로 편성된 프로그램을 봐달라'고 했습니다.
그 사이 정말 변화들이 있었을까요?

카드뉴스로 확인해주세요!

#EBS #교육방송 #유아동프로그램 #성평등 #모니터링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 #핑크노모어

🟣http://www.politicalmamas.kr/post/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