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100억↓…예산 깎인 시민·노동계 반발 후폭풍
[CBS노컷뉴스 | 기자 김민수]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 47조 1905억원 가결
오시장 역점사업 서울항·뷰티·수변· 동행은 날개
'박원순표' TBS·돌봄·자치사업들 추락 면치 못해
100억 깎인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 유지 위태
시민단체·민주당은 반발…국민의힘 다수당 위력
예결위 심의가 있던 전날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공공운수노조, 정치하는엄마들, 빈곤사회연대 등의 항의 집회에 이어 이날에도 시의회 앞에서는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공공운수노조, 오23운동본부, 너머서울 등 시민노동단체들의 '예산삭감 서울시·시의회 규탄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돌봄예산 삭감은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공적 돌봄을 포기하겠다는 얘기"라며 "그곳에 일하는 수많은 돌봄노동자들을 거리로 내몰겠다는 반노동·반시민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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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ocutnews.co.kr/news/5865948
#서울시의회 #2023서울시예산안 #공적돌봄포기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CBS노컷뉴스 | 기자 김민수]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 47조 1905억원 가결
오시장 역점사업 서울항·뷰티·수변· 동행은 날개
'박원순표' TBS·돌봄·자치사업들 추락 면치 못해
100억 깎인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 유지 위태
시민단체·민주당은 반발…국민의힘 다수당 위력
예결위 심의가 있던 전날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공공운수노조, 정치하는엄마들, 빈곤사회연대 등의 항의 집회에 이어 이날에도 시의회 앞에서는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공공운수노조, 오23운동본부, 너머서울 등 시민노동단체들의 '예산삭감 서울시·시의회 규탄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돌봄예산 삭감은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공적 돌봄을 포기하겠다는 얘기"라며 "그곳에 일하는 수많은 돌봄노동자들을 거리로 내몰겠다는 반노동·반시민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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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2023서울시예산안 #공적돌봄포기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노컷뉴스
서울시립대 100억↓…예산 깎인 시민·노동계 반발 후폭풍
서울시의회가 역대 최대인 47조원 규모의 서울시 예산안을 16일 통과시켰다. 그러나 시의회가 상임위원회에서 일부 삭감됐던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 예산을 부활시키고, 공적돌봄과 시민자치 예산, 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