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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BS <포텐독> 몰아보기 편성 중지와 다시보기 중단 및 EBS 제작 가이드라인 제작 요구’ 서명운동 전개! EBS는 폭력과 혐오·차별로 가득한 <포텐독> 몰아보기 편성 중지와 다시보기를 중단하고 ‘인권에 기반한 제작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라!

[미디어감시] EBS <포텐독> 몰아보기 편성 중지와 다시보기 중단 및 EBS 제작 가이드라인 제작 요구’ 서명운동 전개

EBS는 폭력과 혐오·차별로 가득한 <포텐독> 몰아보기 편성 중지와 다시보기를 중단하고 ‘인권에 기반한 제작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라!

▲ EBS는 <포텐독> 방영을 통해 폭력과 혐오차별을 묵인하고 유통시킨 것에 대해 아동 시청자들에게 공식 사과하라.

▲ EBS는 <포텐독> 매주 일요일 60분 몰아보기 편성 중지 및 EBS 홈페이지 내 <포텐독>의 문제 회차 다시보기를 중지하라.

▲ EBS는 인권에 기반한 제작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라.


□해당 작품의 다수 에피소드는 관람등급 7세 이상 설정이 무색하게 ▲ ‘타인의 배변활동 관람’이라는 정도를 넘어선 폭력적 발상, ▲ 불법촬영물 유포협박, ▲ 모든 여성 등장인물에 내재된 차별·혐오 정서, ▲ 유희화된 집단 따돌림, ▲ 양육강식의 세계관과 동물학대 등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양성평등)과 제 36조(폭력묘사)를 위반했다.

□심각한 인권침해·성차별·생명경시 의식으로 점철된 작품이 몰아보기 편성(재방영) 및 홈페이지 내 다시보기 등 지속적으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제공됨으로써 정서 및 인성 발달에 끼칠 악영향이 심히 우려된다. EBS <포텐독> 홈페이지에는 7월 25일(일)부터 9월5일(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7시30분~8시30분까지 EBS1에서 몰아보기로 재방영된다고 밝혔다.

□<포텐독>의 공동 투자사인 EBS는 국내 유아 애니메이션 유통 미디어로써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더해 전 세계적 감염병의 여파로 가정 보육 시간이 늘어나고 영상 콘텐츠에 대한 의존도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방송사의 위상과 제공 프로그램이 갖는 중요성과 의미는 확대되었다. 그러나 EBS는 ‘똥 밟았네’ 노래가 포함된 해당 에피소드(24화 ‘개똥 테러 사건’)의 도를 넘어선 인권 유린적 표현에 대한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는 없이 오히려 이윤창출과 흥행도구로서 ‘똥 밟았네’ 댄스 챌린지 홍보에만 열중하고 있다.

★ 서명운동 링크 바로가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Ni_NIVQmEpi-Y-1fgVQphPmxD9hQrsD3DtEXqOURUpwJRdQ/viewform?usp=sf_link

※보도자료 전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801

#포텐독 #EBS #EBS애니메이션 #서명운동 #똥밟았네 #다시보기중단 #미디어감시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돈 주면 똥싸는 것도 보여주는 '포텐독', 정말 재밌나요?"

[베이비뉴스/전아름기자]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800

지난 6월 18일 포텐독 24화 '개똥 테러 사건' 편. 악당이 인간 세상에 개똥 테러를 하려 변을 대량 생산한다는 계획을 세운다. 그래서 특정 사람(뽀그리)에게 많은 음식을 먹이고 많은 변을 생산하게 한다는 설정이다. 공개된 장소에서 다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먹고 싸는 행위가 동시에 이뤄진다. 심지어 "밤에 일하는데 야근 수당은 없나요?"라고 묻자 "성과금 줄 테니까 열심히 싸기나 해"라는 대화도 오간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이에 대해 "이런 설정은 정도를 넘어선 폭력적 발상이며 심각한 인권유린"이라며 "행위자를 극단적으로 대상화했다는 점에서 관음을 넘어 가학적"이라고 지적했다.

'사생활 불법촬영' 소재도 빈번히 쓰인다. 불법 촬영한 동영상을 미끼로 협박하며 "약속 안 지키면 동영상 보낸다" "시끄럽게 굴면 동영상 보낸다" 등의 대사도 만연하다.

정치하는엄마들은 "불법 촬영물 유포 범죄의 구성을 아무런 경각심 없이 작품 속에서 재현하고 있다"라며 지난해 4월 정부의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 내용을 근거로 "제작진은 불법 촬영물 유포에 대한 협박이 중대 범죄임을 간과했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포텐독 #EBS #EBS애니메이션 #똥밟았네 #다시보기금지 #서명운동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함께해요] 공영 교육방송 EBS 정신차려!

EBS <포텐독> 몰아보기 편성 중지와 다시보기 중단 및 EBS 제작 가이드라인 마련 요구 서명운동

■<포텐독>에 내재된 폭력과 혐오·차별 분석 결과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783

🖍서명하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Ni_NIVQmEpi-Y-1fgVQphPmxD9hQrsD3DtEXqOURUpwJRdQ/viewform?usp=sf_link

EBS에서 방영중인 <포텐독>은 <변신자동차 또봇> 제작사 레트로봇의 신작 애니메이션입니다. 해당 작품의 다수 에피소드는 관람등급 7세 이상 설정이 무색하게

▲ ‘타인의 배변활동 관람’이라는 정도를 넘어선 폭력적 발상
▲ 불법촬영물 유포·협박
▲ 모든 여성 등장인물에 내재된 차별·혐오
▲ 집단 따돌림의 유희화
▲ 양육강식의 세계관과 동물학대등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양성평등)과 제 36조(폭력묘사)를 위반하고 있습니다.

<포텐독>의 공동 투자사인 EBS는 ‘똥 밟았네’ 노래가 포함된 해당 에피소드(24화 ‘개똥 테러 사건’)의 도를 넘어선 인권 유린적 표현에 대한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는 없이 오히려 이윤창출과 흥행도구로서 ‘똥 밟았네’ 댄스 챌린지 홍보에만 열중하고 있습니다.

EBS는 공영방송으로서 인권·성인지감수성이 결여된 유·아동 컨텐츠를 유통은 어떤 변명으로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이에 정치하는엄마들은 EBS <포텐독> 몰아보기 편성 중지 및 다시보기 중단 및 EBS 제작 가이드라인 마련요구’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 많은 참여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돈 주면 똥싸는 것도 보여주는 '포텐독', 정말 재밌나요?"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800

※보도자료 전문
http://www.politicalmamas.kr/post/1801

#포텐독 #EBS애니메이션 #똥밟았네 #다시보기중단
지켜보는 데서 먹고 싸고…EBS '포텐독'에 뿔난 엄마들 "인권 유린"'
[머니투데이/이동우기자]

정치하는엄마들은 포텐독이 다수의 에피소드에서 '타인의 배변활동 관람'이라는 폭력적 발상을 비롯해 △불법촬영물 유포·협박 △여성 등장인물에 내재된 차별·혐오 △집단 따돌림 유희화 △약육강식 세계관 △동물학대 등을 포함한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심각한 인권 침해, 성차별, 생명 경시 의식으로 점철된 작품이 몰아보기 편성과 홈페이지 내 다시보기 등 지속적으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제공됨으로써 정서·인성 발달에 끼칠 악영향이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714230910086

#포텐독 #EBS애니메이션 #똥밟았네 #다시보기금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관음을 넘어 가학적"…정치하는엄마들, '포텐독' 편성중지 요청
[MBN]

24화에서는 골드팽 악당 무리가 인간 세상에 개똥 테러를 하기 위해 변을 대량 생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과정에서 다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한 캐릭터가 끊임없이 먹고 배변하는 행위가 동시에 이뤄집니다.

정치하는엄마들 관계자는 "설정은 정도를 넘어선 폭력적인 발상이며 심각한 인권 유린"이라며 "행위자를 극단적으로 대상화했다는 점에서 관음을 넘어 가학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금을 받고 노동력을 제공하는 자를 '노예'라고 지칭하는 위계관계 설정은 어린이에게 돈이 인간보다 우위에 있다는 극단적인 물신사회로 거칠게 밀어 넣는다"고도 비판했습니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4560619

#포텐독 #EBS애니메이션 #다시보기금지 #똥밟았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미디어감시팀
교육 공영방송에서 “시끄럽게 굴면 동영상 보낸다”

[미디어스/기자 김혜인]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504

'정치하는엄마들'이 EBS <포텐독> 몰아보기 편성 중지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29일 오전 11시 EBS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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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은 “심각한 인권침해·성차별·생명경시 의식으로 점철된 작품이 몰아보기 편성 및 홈페이지 내 다시보기 등 지속적으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제공됨으로써 정서 및 인성 발달에 끼칠 악영향이 심히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포텐독>은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한시간 동안 EBS1에서 재방송된다. 이에 정치하는 엄마들은 <포텐독> ‘몰아보기 편성 중지와 다시보기 중단 및 EBS 제작 가이드라인 마련 요구’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문제로 지적된 회차는 16, 17, 24, 27~33화다. 29일에는 EBS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치하는엄마들의 요구사항은 ▲EBS가 <포텐독> 방영을 통해 폭력과 혐오·차별을 묵인하고 유통시킨 것에 대해 아동 시청자들에게 공식 사과할 것 ▲매주 일요일 60분 몰아보기 편성 중지 및 홈페이지 내 <포텐독> 문제 회차 다시보기 중지할 것 ▲EBS 인권에 기반한 제작 가이드라인 마련할 것 등이다.

#포텐독 #EBS애니메이션 #다시보기금지 #똥밟았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미디어감시팀
[취재요청서] EBS <포텐독> 몰아보기 편성 중지와 다시보기 중단 및 EBS 제작 가이드라인 제작 요구’거리두기 피켓팅 및 1인 기자회견

EBS는 폭력과 혐오·차별로 가득한 <포텐독>
몰아보기 편성 중지 및 다시보기를 중단하고
‘인권에 기반한 제작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라!

■ 일시 : 2021년 7월 29일 목요일 오전 11시
■ 장소 : 한국교육방송공사 정문 앞 (고양 일산동)
■ 주최 : 정치하는엄마들
■ 순서
- 강미정 활동가(사회, 취지 및 요구사항)
- 현장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거리두기를 통한 피케팅
- 작품 속 ‘타인의 배변활동 관람’장면을 재현한 퍼포먼스

□ 7월29일 오전 11시, 정치하는엄마들은 한국교육방송공사 정문 앞에서 EBS <포텐독> 몰아보기 편성 중지와 다시보기 중단 및 EBS 제작 가이드라인 제작 요구’거리두기 피켓팅 및 1인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해당 작품의 다수 에피소드는 관람등급 7세 이상 설정이 무색하게 ▲ ‘타인의 배변활동 관람’이라는 정도를 넘어선 폭력적 발상, ▲ 불법촬영물 유포·협박, ▲ 모든 여성 등장인물에 내재된 차별·혐오 정서, ▲ 유희화된 집단 따돌림, ▲ 양육강식의 세계관과 동물학대 등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양성평등)과 제 36조(폭력묘사)를 위반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했으며 EBS에 조속한 면담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취재요청서 및 공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811

#포텐독 #EBS애니메이션 #다시보기금지 #똥밟았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미디어감시팀 #1인시위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