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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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급식판 차별’ 논란…지역·유형별로 한 끼당 1700원대∼6000원대

[세계일보/기자 안승진]
https://www.segye.com/newsView/20191220510732

◆ 지역별, 유형별로 천차만별인 어린이집 급·간식비
◆ 시민단체 “서울시청 어린이집 한 끼당 6391원”…서울시 “초등학교 방과후반 급식비 더해진 것, 실제는 5800원 수준”
◆ 복지부 “표준보육비 기준에 맞는 급·간식비 논의 중”

#어린이집급간식비 #우리모두가평등할때까지우리중누구도평등하지않다 #정치하는엄마들
"엄마가 되고서야 누구나 정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5일 정치하는엄마들-정의당 개방형비례 시민선거인단 협약 맺어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112

심상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하는엄마들을 특히 주목하는 이유는 엄마들이 하는 정치야말로 삶을 바꾸는 정치”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동안 ‘유치원 3법’, ‘한음이 법’, ‘해인이 법’, ‘하준이 법’, ‘태호·유찬이 법’ 등 아이들을 위한 정치를 위해 그 누구보다도 큰 역할을 해주셨다”면서 “삭막한 국회에서 아이들 의제가 다뤄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감사드린다”며 시민선거인단 모집 동참을 환영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원하는 주요 정책의제가 무엇인지 전달하기 위해, 락그룹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 사진에 ‘보육’과 ‘노동’ 글귀에 포스트잇으로 한 글자씩 가리고 심상정 대표에게 퀴즈를 내 알아맞히게 하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이라는 당사자 정치를 처음 제안한 장하나 활동가는 “엄마가 되기 전까지 아동 인권과 엄마의 노동권 문제는 관심 밖에 있었다”면서, “아이를 낳고 영감을 받은 것이 당사자 정치이고, 누구나 정치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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