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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시 '햄버거병 재수사'…중앙지검, 1년간 소환조사 '0회'

고발인 측 법률대리인인 류하경 변호사는 "재수사가 시작될 당시 이뤄졌던 고발인 조사 이외에는 수사에 아무런 진척이 없어서 답답해하던 상황"이라며 "아무리 민사적인 합의가 이뤄졌다고 하더라도 형사적 책임은 또 다른 문제기 때문에 수사를 꼼꼼히 진행해 잘잘못을 가려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기자 안채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2013522463896

#햄버거병 #용혈성요독증후군 #맥도날드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정치하마 #류하경
검찰, 한국 맥도날드 본사 압수수색…'햄버거병' 수사 속도
[뉴시스/이윤희기자]

검찰이 대장균 오염 우려가 있는 햄버거용 패티(다진 고기)를 판매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한국 맥도날드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정치하는 엄마들, 생명안전 시민넷 등 시민단체는 지난해 1월 한국 맥도날드와 패티 납품업체 맥키코리아 등을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시민 300여명이 고발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1103_0001220624

#맥도날드OUT #햄버거병 #용혈성요독증후군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햄버거병 의혹’ 맥도날드 압수수색에 고발인 “늦어도 너무 늦어”
[시사저널e/주재한기자]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해 1월 ‘정치하는 엄마들’ 등 시민단체가 한국맥도날드와 패티 납품업체 등을 식품위생법 위반·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고발한 지 약 1년10개월만에 이뤄졌다. 지난해 10월 고발인 조사로부터는 약 1년 만이다.
법률대리인 류하경 변호사는 “지난해 고발인 조사를 받은 이후 검찰로부터 어떠한 요청이나 추가 조사를 요구받은 사실이 없다”며 “담당 검사의 직무유기에 가깝다. 고발 이후 1년 10개월만에 압수수색을 하면 누구라도 증거인멸을 했을 것이다”고 뒤늦은 수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358

#맥도날드OUT #햄버거병 #용혈성요독증후군 #류하경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햄버거병 '맥도날드 패티' 납품업체 1심서 유죄 판결
[포쓰저널/문기수기자]

검찰은 2018년 2월 맥도날드 햄버거와 질병 사이의 인과 관계를 입증할수 없다며 햄버거 패티를 납품했던 맥키코리아 관계자들만 재판에 넘겼다.

'정치하는엄마들'을 포함한 시민단체들은 2018년 2월 한국맥도날드가 무혐의 처분을 받자, 2019년1월 한국맥도날드를 다시 고발했다.
검찰은 2018년 2월 맥도날드 햄버거와 질병 사이의 인과 관계를 입증할수 없다며 햄버거 패티를 납품했던 맥키코리아 관계자들만 재판에 넘겼다.

http://4th.kr/View.aspx?No=1426388

#맥도날드OUT #햄버거병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맥도날드 '햄버거병' 재수사 물꼬 트이나 ...법원 '패티 교차오염 가능성' 인정
[포쓰저널/문기수]

검찰은 2018년 2월 맥도날드 햄버거와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할수 없다며 햄버거 패티를 납품했던 맥키코리아 관계자들만 기소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을 포함한 시민단체들은 2019년1월 한국맥도날드를 다시 고발했다.
2019년 11월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린 피해자 가족은 한국맥도날드와 합의해 치료비를 지원받기로 했다.
합의와 별개로,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김형수 부장검사) 지난해 11월 한국맥도날드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재수사를 진행 중이다.

http://4th.kr/View.aspx?No=1427299

#맥도날드OUT #햄버거병 #용혈성요독증후군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맥도날드 ‘햄버거병’ 재수사에도 다시 무혐의…시민단체 반발

[
우먼타임즈/기자 김소윤]
http://www.wome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479

맥도날드를 고발한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도 수사 결과에 대해 “맥도날드 본사 직원 개인에게만 책임을 묻고 결국 본사 책임은 묻지 않은 점이 유감스럽다”며 “직원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조직에 보고된 은폐사건으로 보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햄버거병’ 논란은 2016년 처음 불거졌다. 당시 경기도 평택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은 A양(당시 4살)이 복통을 느꼈고, 3일 뒤 중환자실에 입원해 ‘햄버거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A양은 신장 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A양의 부모는 2017년 7월 한국맥도날드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지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맥도날드 측의 책임을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2018년 2월 불기소 처분하고 패티 제조업체 등 관계자 3명만 불구속 기소했다.

이후 2019년 1월 ‘정치하는 엄마들’ 등 9개 시민단체는 “한국맥도날드가 일부 매장에 오염된 패티가 남아있다는 사실을 업체로부터 보고받고도 은폐했다”며 식품위생법 위반·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처벌해달라고 고발했다.

이처럼 여러 분야에서 공론화가 되며 재수사가 벌어졌지만 무혐의가 나오면서 맥도날드는 ‘햄버거병’ 논란과 관련 재판을 피하게 됐다.

#햄버거병 #맥도날드 #MCOUT #HUS #용혈성요독증후군 #정치하는엄마들
'햄버거병' 한국맥도날드 '또' 무혐의 처분에···시민단체 항고

[서울경제/이진석기자]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HUS) 발병의 원인이 되는 덜 익은 고기 패티를 넣은 햄버거를 판매했다는 의혹 등으로 고발된 한국맥도날드 법인에 대해 검찰이 두 번째 ‘무혐의’ 결론을 내자 시민단체들이 항고장을 제출했다.

13일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한국맥도날드의 햄버거병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후 서울고검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정치하는 엄마들 측은 “이번 사건을 재수사한 검찰은 이번에도 '인과관계가 입증되기 어렵다'며 피해 당시 햄버거가 지금 없기 때문이라고 최초 고소 때와 똑같은 설명을 했다”며 “이렇게 되면 불량식품 사건은 앞으로도 사실상 처벌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CF3R4CR

#햄버거병 #맥도날드OUT #용혈성요독증후근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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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버려야할 식자재로 불량버거 만든 맥도날드는 알바를 범죄자로 만들지 마라!

○ 시간 : 2021년 8월 5일(목) 11:00
○ 장소 :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 앞(서울 종로구 종로51 종로타워 앞)
○ 공동주최: 알바노조/ 민생경제연구소/ 정치하는엄마들/ 정의당 비상구-갑질근절 특별위원회/ 기본소득당
○ 문의: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담당: 신정웅 010-9869-0114)

<기자회견 순서>

○ 기자회견 취지 소개
○ 각계 발언
1.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표
2. 정병욱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자문 변호사
3. 박창진 정의당 부대표
4. 홍종기 노무법인삶 대표 노무사
5.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6.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 퍼포먼스

📌취재요청서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823

🔺관련기사
맥도날드, 유효기간 지난 폐기대상 햄버거 빵·또띠야 사용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8131

폐기대상 식자재 사용 시인…“알바생 개인 잘못”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8132

‘재고 폐기’ 않고 ‘재사용’…공수표된 맥도날드의 약속?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8340

폐기대상 식자재 사용 취재하자…“휴대전화 사용금지” 강조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8928

#맥도날드 #MCOUT #유효기간조작 #불량버거 #햄버거병 #아르바이트노동조합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단독] 맥도날드 ‘스티커 갈이’ 3년 전부터 시작됐다

[국민일보/탐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176833&code=61121111&cp=nv

맥도날드 내부 제보 영상 50여개 분석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 17건 확인
2차 유효기간 넘긴 식자재 영상 30여건

맥도날드가 스티커 갈이를 한 것으로 파악된 아르바이트생에게 최근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린 것을 놓고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햄버거병 사건 피해자를 대리한 류하경 변호사는 “맥도날드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 아르바이트생에게 책임을 묻기 시작하면 프랜차이즈 본사는 아무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구조가 만들어 진다”며 “본사의 직접 지시가 없었더라도 관리 책임이라는 게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아직 식품위생·의료사고와 관련한 피해입증 책임을 신고자나 피해자 측에게 지우고 있다”며 “반면 미국에서는 입증책임이 전환돼 기업이 사고예방 조치를 충분히 다했는지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McOUT #햄버거병 #알바부당징계철회 #불량버거맥도날드불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류하경활동가

📌[국민청원] 맥도날드 알바는 범죄자가 아닙니다. 부당한 징계를 막아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