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버려야할 식자재로 불량버거 만든 맥도날드는 알바를 범죄자로 만들지 마라!
○ 시간 : 2021년 8월 5일(목) 11:00
○ 장소 :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 앞(서울 종로구 종로51 종로타워 앞)
○ 공동주최: 알바노조/ 민생경제연구소/ 정치하는엄마들/ 정의당 비상구-갑질근절 특별위원회/ 기본소득당
○ 문의: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담당: 신정웅 010-9869-0114)
<기자회견 순서>
○ 기자회견 취지 소개
○ 각계 발언
1.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표
2. 정병욱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자문 변호사
3. 박창진 정의당 부대표
4. 홍종기 노무법인삶 대표 노무사
5.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6.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 퍼포먼스
📌취재요청서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823
🔺관련기사
맥도날드, 유효기간 지난 폐기대상 햄버거 빵·또띠야 사용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8131
폐기대상 식자재 사용 시인…“알바생 개인 잘못”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8132
‘재고 폐기’ 않고 ‘재사용’…공수표된 맥도날드의 약속?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8340
폐기대상 식자재 사용 취재하자…“휴대전화 사용금지” 강조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8928
#맥도날드 #MCOUT #유효기간조작 #불량버거 #햄버거병 #아르바이트노동조합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 시간 : 2021년 8월 5일(목) 11:00
○ 장소 :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 앞(서울 종로구 종로51 종로타워 앞)
○ 공동주최: 알바노조/ 민생경제연구소/ 정치하는엄마들/ 정의당 비상구-갑질근절 특별위원회/ 기본소득당
○ 문의: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담당: 신정웅 010-9869-0114)
<기자회견 순서>
○ 기자회견 취지 소개
○ 각계 발언
1.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표
2. 정병욱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자문 변호사
3. 박창진 정의당 부대표
4. 홍종기 노무법인삶 대표 노무사
5.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6.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 퍼포먼스
📌취재요청서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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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유효기간 지난 폐기대상 햄버거 빵·또띠야 사용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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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대상 식자재 사용 취재하자…“휴대전화 사용금지” 강조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8928
#맥도날드 #MCOUT #유효기간조작 #불량버거 #햄버거병 #아르바이트노동조합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또다시 '햄버거병' 걸린 아이 생기지 않도록 함께 나서주세요"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역시, ‘햄버거병’과 관련해, “맥도날드 퇴출, 맥도날드 아웃을 외쳤던 정치하는엄마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강미정 공동대표는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를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했다는 뉴스를 보고 기시감이 들었다. 이게 또 맥도날드였다는 걸 알고 ‘햄버거병’이 아니고 ‘맥도날드병’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 공동대표는 “2019년 정치하는엄마들이 유통기한이 지나 오염된 패티를 알고서도 폐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 문제 제기했다. 이후 추가 제보를 받아,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되는 곰팡이 햄버거, 안 익은 햄버거, 벌레가 같이 튀겨진 치즈스틱 사진 등의 증거사진을 가지고 고발을 했을 때, 맥도날드는 조작이라며 소비자들이 맥도날드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대응했다”면서 “검찰에 신고해서 공익제보자를 색출하겠다고 본사 홈페이지에 올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익제보자 색출은 중범죄다. 이번 사건에서도 노동자 한 명의 잘못이라고 하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기업인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범죄를 일으킨 것이나 다름이 없다. 맥도날드는 이미 퇴출당했어야 했다"면서 "홍보나 스타 마케팅 등에는 엄청나게 돈을 쓰면서 정작 사람들의 입과 몸으로 들어가는 음식물의 위생상태에 대해서는 원칙을 어겨가며 원가절감하고 있는 맥도날드에 대해 소비자로서 시민으로서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강 공동대표는 "저희가 맥도날드 퇴출운동을 함께했던 이유도 또다시 햄버거병에 걸린 아이들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면서 "소비자와 시민분들이 함께 나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베이비뉴스/기자 권현경]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094
#맥도날드불매 #McOUT #유효기간조작 #아르바이트노동조합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역시, ‘햄버거병’과 관련해, “맥도날드 퇴출, 맥도날드 아웃을 외쳤던 정치하는엄마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강미정 공동대표는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를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했다는 뉴스를 보고 기시감이 들었다. 이게 또 맥도날드였다는 걸 알고 ‘햄버거병’이 아니고 ‘맥도날드병’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 공동대표는 “2019년 정치하는엄마들이 유통기한이 지나 오염된 패티를 알고서도 폐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 문제 제기했다. 이후 추가 제보를 받아,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되는 곰팡이 햄버거, 안 익은 햄버거, 벌레가 같이 튀겨진 치즈스틱 사진 등의 증거사진을 가지고 고발을 했을 때, 맥도날드는 조작이라며 소비자들이 맥도날드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대응했다”면서 “검찰에 신고해서 공익제보자를 색출하겠다고 본사 홈페이지에 올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익제보자 색출은 중범죄다. 이번 사건에서도 노동자 한 명의 잘못이라고 하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기업인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범죄를 일으킨 것이나 다름이 없다. 맥도날드는 이미 퇴출당했어야 했다"면서 "홍보나 스타 마케팅 등에는 엄청나게 돈을 쓰면서 정작 사람들의 입과 몸으로 들어가는 음식물의 위생상태에 대해서는 원칙을 어겨가며 원가절감하고 있는 맥도날드에 대해 소비자로서 시민으로서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강 공동대표는 "저희가 맥도날드 퇴출운동을 함께했던 이유도 또다시 햄버거병에 걸린 아이들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면서 "소비자와 시민분들이 함께 나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베이비뉴스/기자 권현경]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094
#맥도날드불매 #McOUT #유효기간조작 #아르바이트노동조합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Ibabynews
"또다시 '햄버거병' 걸린 아이 생기지 않도록 함께 나서주세요" -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정의당·기본소득당·아르바이트노조와 시민단체들은 5일 “한국맥도날드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를 재사용한 일에 대해 본사 책임을 인정하고, 3개월 정직 처분한 아르바이트(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