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책엑스포에서 다뤄진 아동정책 이슈는?
[베이비뉴스/김민주기자]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가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적정비율’을 주제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아동학대해결’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대표는 “저출생 위기로 원아 수는 감소하고 있는데 왜 한 명의 어린이집 교사가 감당해야 할 아이의 수는 줄어들지 않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강 대표는 표를 보여주며 ‘만 0세 아동 대 교사비율-1:3, 만 1세 교사 대 아동비율-1:5, 만 2세 교사 대 아동비율-1:7, 만 3세 교사 대 아동비율-1:15, 만 4세 교사 대 아동비율-1:20’라고 현재 어린이집의 상황을 설명했다.
강 대표는 이를 두고 “4, 5세 아이들은 이름을 부르면 점심시간이 된다. 이 아이들과 개별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 이 아이들은 교사가 바깥 놀이를 하기 위해 신발을 신을 수 있게 도와주면 다시 돌아가야 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어린이집 구조는 결국 소외되는 아이를 만들게 되고 구조적으로 아동방임이 시작될 수밖에 없다.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 밥도 5분 만에 먹어야 하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고 말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307
#민주당정책엑스포 #아동대교사비율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베이비뉴스/김민주기자]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가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적정비율’을 주제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아동학대해결’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대표는 “저출생 위기로 원아 수는 감소하고 있는데 왜 한 명의 어린이집 교사가 감당해야 할 아이의 수는 줄어들지 않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강 대표는 표를 보여주며 ‘만 0세 아동 대 교사비율-1:3, 만 1세 교사 대 아동비율-1:5, 만 2세 교사 대 아동비율-1:7, 만 3세 교사 대 아동비율-1:15, 만 4세 교사 대 아동비율-1:20’라고 현재 어린이집의 상황을 설명했다.
강 대표는 이를 두고 “4, 5세 아이들은 이름을 부르면 점심시간이 된다. 이 아이들과 개별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 이 아이들은 교사가 바깥 놀이를 하기 위해 신발을 신을 수 있게 도와주면 다시 돌아가야 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어린이집 구조는 결국 소외되는 아이를 만들게 되고 구조적으로 아동방임이 시작될 수밖에 없다.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 밥도 5분 만에 먹어야 하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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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책엑스포에서 다뤄진 아동정책 이슈는? -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서울의 비전을 제안하다-2021 전국순회 정책엑스포 in 서울’(정책엑스포)에서 어린이집 이슈와 아동학대 이슈가 핵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