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마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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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민주주의 기후정의광장🤔
⁉️why,,가요,,,?!


탈핵시민행동과 녹색연합에서 활동하고 계신 수홍활동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윤석열 탄핵시키고! 윤석열들이 만들어놓은 반환경 반생명 반민주 반인권적인 핵폭주 정책도같이 탄핵시켜야 합니다!!

☄️민주주의 기후정의광장
:윤석열 끝내러 기후정의가 간다⛓️
🗓일시-2월 8일 (토) 14시~15시
📍장소-경복궁역 4번 출구 앞

🎙윤석열 퇴진 기후정의 오픈마이크
1월 25일 오후 2:30분 광화문 월대 앞

○ 자세히 보기 bit.ly/민주주의기후정의광장

○ 주최 : 공공재생에너지연대,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윤석열퇴진!세상을바꾸는네트워크, 종교환경회의, 한국환경회의, 탈핵시민행동

○ 후원 : 윤석열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후위기비상행동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박수홍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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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8(토) 광화문 범시민대행진 사전 집회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 청소년 열린발언대가 진행됐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전부터 청소년의 삶을 계엄과 다름없는 상태로 만들어왔습니다.😡 우리는 청소년인권 탄압과 차별에 분노하며, 윤석열 퇴진과 함께 우리의 삶과 사회를 바꾸기 위해 더 크게 외치고 행동하고자 합니다!

청소년 발언자들의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공유합니다.

카드뉴스 제작은 ‘그래픽 행동가 모임’
(@graphic_activists_assemble / @wally__kim )에서 연대해 주셨습니다.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탄핵 #즉각체포 #즉각구속 #즉각파면 #범시민 #대행진 #긴급행동 #청소년시국선언 #청소년인권 #학생인권법과청소년인권을위한청소년시민전국행동 #정치하는엄마들
❝탄핵 표결 불참 의원 105명 기획 인상적❞ ❝윤석열 여론전 빠른 팩트체크 필요❞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12·3 내란 보도’ 집중점검]

탄핵 표결 불참 ‘국힘 105명’ 기획
‘비상계엄 비용’ 다룬 기사 와닿아
유튜브 정치 분석 콘텐츠에 눈길
영상으로 살핀 ‘뷰리핑’ 쉽고 친절

윤석열 일방 주장 검증없이 유포
실시간 팩트체크로 거짓 알려야

ㅡ6개월 전, 첫 회의 때 정치 뉴스가 과잉 생산되고 과잉 소비되는 것 같으니 지면에서라도 정치 뉴스를 줄여보자는 의견을 낸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말을 철회하고 싶다. 이번 내란 사태를 보고 정치가 정말 중요하구나, 정치가 온 국민의 삶을 뒤흔들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언론이 감시견 역할을 더 잘 해주기를 당부드리고 싶다. 내란 사태 관련 보도에서는 12월7일치 특별판에 실린 ‘한겨레 그림판으로 본 윤석열 탄핵 이유’가 인상 깊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동안 어떤 잘못을 저질러 왔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한 좋은 기획이었다. 온라인에도 올렸다면 링크 공유를 통해 더 많이 확산됐을 텐데, 지면에만 실린 게 아쉬웠다.

ㅡ ’정치하는엄마들’에서 명태균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통화할 때 이용한 휴대폰을 ’황금폰’이라고 써선 안 된다는 요청문을 각 언론사에 보낸 적이 있다. 황금폰은 성폭력 사건에서 비롯된 가해자의 언어다. 한겨레의 경우 본지 기사에는 없지만 ‘공덕포차’ 기사와 한겨레21 기사 일부에 아직 남아 있다.

송지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전문 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179856.html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 #송지현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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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태로 늦어진 것들, 탄핵 이후 잊으면 안 되는 사람들

[한겨레21 | 기자 오세진]

기후재난 농민·젠더퀴어 청년 등 광장에 선 시민 10명 심층 인터뷰② 농민권·환경·생태 등 다양한 가치 담긴 헌법 어떤가

2024년 12월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탄핵 집회에 참여한 한제아(13) 어린이 기후활동가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기후재난이 너무 많아졌어요. 너무 덥거나 엄청 추운 날이 많아서 바깥 활동도 못하는 날도 많고요. 기후위기에 대한 정부와 어른들의 책임감 있는 대응이 필요해요. 환경이나 기후는 다시 되돌릴 수 없잖아요.” 김나단(12) 어린이 기후활동가는 기후위기 이야기를 하면 입이 아프다고 했다. “제 삶 자체가 기후위기 속에서 시작했는데, (왜 관심을 갖게 됐냐고 하면) 입이 아파요. 최근에는 학교 가는 길에 있는 큰 나무가 수분이 많은 눈이 내려 쓰러졌어요. 앞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더 많은 사건이 일어날 텐데 그때마다 계속 이렇게 인터뷰해야 하나요.”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내내 기후위기 대응에 무관심했다. 오래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늦추고, 재생에너지 확대 목표는 줄였으며, 탄소 감축 계획을 세우면서도 감축 부담은 다음 정부가 지도록 설계했다. 윤석열 정부의 안일한 기후위기 대응에 제동이 걸린 건 2024년 여름이었다.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단체가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을 심리한 헌법재판소가 2024년 8월 ‘2031년부터 2049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워두지 않은 현행법(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헌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결정한 것이다.

헌재 결정으로 정부와 국회는 2026년 2월 28일까지 2031~2049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내용을 반영해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을 개정해야 한다. 이 논의가 한창 진행돼야 할 때 내란사태가 터졌다. “탄소중립기본법을 다시 만드는 데 국회가 우리 목소리를 듣고 법을 만들어야 해요. 12월에 제 의견을 말하려 국회에 가려고 했는데 계엄령 때문에 못 갔어요. 빨리 법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윤석열 때문에 늦어졌어요.” 헌재 기후소송 청구인으로 참여한 김한나(10) 어린이 기후활동가의 말이다.

📰 전문 보기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778.html

#기후활동가 #김한나활동가 #한제아활동가 #김나단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라이브]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철회와 A학교 성폭력 사안 온전한 해결을 위한 8차 집중집회

📣[스튜디오 알 StudioR] 유튜브
https://www.youtube.com/live/UxCn2QpcBv0?feature=shared

A학교의 성폭력을 온전하게 해결하고자 성폭력 해결에 나섰다가 부당하게 전보당하고 해임당한 지혜복 교사가 다시 원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모아주세요!

■일시: 2025년 2월 5일(수) 오후 5시 반

■장소: 서울시교육청 앞

서명운동 "지혜복을 학교로" 참여(~2.24 월 22:00 마감)
- bit.ly/지혜복을학교로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34차 긴급행동]

"해방은 가둘 수 없다!
팔레스타인 독립운동가 전원 석방하라!"


📅 2월 8일(토) 오후 3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집회 후, 행진하여 윤석열 퇴진 집회 쪽으로 합류합니다.

☕️ 행진 전 간단히 차를 나눕니다. 뜨거운 물을 개인 보온병에 담아와 주세요!

(다음 집회는 2월 22일이며, 시간은 윤석열 퇴진 집회 일정에 맞춰 추후 공지드립니다.)

#팔레스타인과연대하는한국시민사회긴급행동 #freepalestine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성명] 유신시대를 보는 듯한 외모 통제, 마사회의 인권 억압을 규탄한다!

지난 12월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의 한 여성 노동자가 귀걸이를 떼라는 인권 유린을 당했다. 12월 13일 한국마사회의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의 관리자들은 여성노동자에게 귀걸이가 긴 것 같으니 떼라고 강요했다. 그 전엔 머리를 묶으라고 윽박질렀다.

한국마사회시설관리의 표준응대메뉴얼을 만들어 노동자들의 외모를 통제하고 있다. 목걸이는 1cm이하 한 개만 착용할 수 있다. 귀걸이도 귓불 밑 1cm이하 한 개만 착용할 수 있다. 머리색은 검정색에서 갈색정도까지만 허용된다.

그밖에도 립스틱 색깔이 적당한지, 눈화장이 짙지 않은지, 피부처리가 깨끗하게 유지되었는지도 따진다. 한마디로 표준응대메뉴얼은 노동자의 인권과 자유를 총체적으로 억압하는 메뉴얼이다.

유신시대를 떠오르게 한다. 박정희 정부는 노동자 민중의 치마와 길이를 통제했다. 남성의 머리가 조금만 길어도, 여성의 치마 길이가 조금만 짧아도 경찰서에 잡혀갔다. 윤석열의 친위쿠데타가 유신시대의 공포를 떠올리게 했는데, 이미 수많은 노동현장에서는 자본의 포고령이 작동되면서 노동자들의 인권이 억압되고 있다.

자본가들은 이윤 추구를 위해 서비스의 개념을 노동자에 대한 외모로까지 확장하면서 오직 고객의 구매력만 신경 쓴다. 노동자의 화장법, 머리 모양, 손톱, 복장, 액세서리류까지 세밀하고 집요하게 규정한다. 이런 통제 때문에, 노동자들은 더욱 자신을 옭아매고 자본에 순종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외모 통제는 여성들에게 ‘여성다움’을 강요하며 성차별 인식을 조장한다.

2025년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는 마사회 노동자들의 저항 행동에 적극 연대할 것이며, 마사회에 있는 메뉴얼을 폐기하기 위해 함께 싸울 것이다. 나아가 마사회만이 아니라 다른 현장의 억압과 통제에 대해서도 제보를 받아 적극 대응할 것이다. 우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투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2025년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537

#20250308_여성파업조직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WomenStrike #PoliticalMamas
[탄원서] 7년을 끌어 온 아동학대 최종 판결(2.12)

명백한 녹음증거가 있는데
학생이 녹음하면 유죄, 학부모가 녹음하면 무죄?

아동 최선의 이익에 입각한 정의로운 판결을 기대한다.

정치하는엄마들, 서울동부지방법원에 탄원서 제출

2018년 초, 서울 소재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담임교사에 의한 언어 폭력이 지속되자 학부모는 자녀의 가방에 녹음장치를 넣어 아동학대 정황을 입수하고 신고했다. 1·2심 재판부는 유죄를 판결했으나, 지난 2024년 1월 11일 대법원은 해당 녹음파일이 통신비밀보호법 제14조 및 제4조를 위반하여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한 위법수집증거로 증거능력이 없다며, 이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오는 2월 12일(수)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제3부에서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공소장에 따르면 피고인은 피해아동에게 수 개월에 걸쳐 언어 폭력을 지속했다.

“인간은 인간인데 짐승같은 인간이지. 니네(○○○ 외 1명) 둘은 정말 구제불능이야.”

“○○○ 머리 뚜껑 한 번 열어보고 싶어. 뇌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지 않냐? 뇌세포가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구경해 보고 싶어.”

“○○○는 헛소리할 것 같은데, 뭔지도 모르고 손 드는 거야. 저 바보가”

“누가 선생님 화 내면서 말한다고 집에 가서 얘기하냐? 유언비어 퍼트리면 무고죄에 해당된다. 어이가 없어가지고, 자기 생각대로 말하지 말아라. 사실을 말해도 걸립니다. 없는 사실을 만들어 말하지 마세요.”

“○○○ 쟤랑 놀면은 자기 인생만 고장나. 옆에서 원숭이 짓을 하든 영구 짓을 하든 내버려 둬.”

“○○○, 빨리 읽어 인간아. 어 쟤가 맛이 갔어, 쟤는 항상 맛이 가있어.”

“절대 관심주지마,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 (○○○가) 똥에다 밥을 비벼먹어도 관심주지마.”

정치하는엄마들은 "학생이 녹음하면 유죄고, 학부모가 녹음하면 무죄라는 판결은 국민 정서상 용인되기 힘들 것”이라며 상식적인 판단을 촉구했다.

탄원서 전문
www.politicalmamas.kr/post/4538

#정치하는엄마들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