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 학교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에 대한 당사자 입장발표 기자회견]
3월 14일(화) 서울 용산구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학비노조 사무실에서 급식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인력을 충원하고 환기 시설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남궁수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함께 했습니다.
오늘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 급식 종사자 폐암 건강검진’ 중간결과에는 서울·경기·충북 발표에서 빠져있어 유병률 추후 분석이 필요합니다.
📺[한겨레 영상뉴스] 급식노동자 최소 60명 ‘폐암 확진’...'조리흄'이 뭐길래
https://youtu.be/WLTZM0-p4KQ
📰[한겨레] 튀기고 굽다 ‘조리흄’ 흡입…급식노동자 최소 60명 ‘폐암 확진’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83495.html
[KBS] “학교급식노동자 32% ‘폐 이상 소견’”…‘환경 개선·인원 충원’ 촉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26040
🟣보도자료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2927
#학교급식종사자 #폐암발생 #학교산재 #모두가안전한학교 #양육자는원한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남궁수진활동가
🙋🏽♀️ 🤱🏻🤰🏽 🙆🏼♀️
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3월 14일(화) 서울 용산구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학비노조 사무실에서 급식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인력을 충원하고 환기 시설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남궁수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함께 했습니다.
오늘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 급식 종사자 폐암 건강검진’ 중간결과에는 서울·경기·충북 발표에서 빠져있어 유병률 추후 분석이 필요합니다.
📺[한겨레 영상뉴스] 급식노동자 최소 60명 ‘폐암 확진’...'조리흄'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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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튀기고 굽다 ‘조리흄’ 흡입…급식노동자 최소 60명 ‘폐암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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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학교급식노동자 32% ‘폐 이상 소견’”…‘환경 개선·인원 충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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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노동자 폐암 이상소견 1만명 달해...의심자 341명, 충격적인 검진 결과
[노동과세계]
17개 시도교육청 폐암검사 결과 수검자 32.4% 이상소견 발생
수년째 경고했지만 충격…학교비정규직노조 검진 당사자 입장 발표
해답은 급식실 환경 개선과 인력 충원, 교육부 해결 촉구
남궁수진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너희들의 풍족한 식사를 위해 선생님 한 분이 200인 분 식사를 만들고 폐가 망가지고 있다고 하면 어느 학생이 그런 식판을 매일 받고 싶겠습니까”라며 급식실 환경 개선을 절절히 호소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502057
🎯10만서명 참여로 안전한 급식 함께 만들어요!
https://bit.ly/모두가안전한급식
🟣보도자료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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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교육청 폐암검사 결과 수검자 32.4% 이상소견 발생
수년째 경고했지만 충격…학교비정규직노조 검진 당사자 입장 발표
해답은 급식실 환경 개선과 인력 충원, 교육부 해결 촉구
남궁수진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너희들의 풍족한 식사를 위해 선생님 한 분이 200인 분 식사를 만들고 폐가 망가지고 있다고 하면 어느 학생이 그런 식판을 매일 받고 싶겠습니까”라며 급식실 환경 개선을 절절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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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노동자 폐암 이상소견 1만명 달해...의심자 341명, 충격적인 검진 결과 - 노동과세계
시행 12년차에 이른 학교 무상급식에 비상등이 켜졌다.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검진결과, 노동자 30% 이상의 폐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된 것이다. 동일 연령 여성 폐암발생률 16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에 민주노총 서...
[함께해요｜ 학교급식정상화와 산업재해 추방을 위한 경기도민 10만 서명 운동]
"경기도 학교 급식조리사 1인당 120인분, 많으면 200인분을 조리한다고?" 🧑🏽🍳💥⚠️
"아무도 일하려 하지 않는 급식실, 이러다 없어지면?" 🫥💭
🎯10만서명으로 모두가 안전한 급식을 만들어주세요!
https://bit.ly/모두가안전한급식
전국 학교급식 노동자의 폐암 진단을 받는 분들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학교 급식실 조리사의 평균 연령은 50대가 넘었고, 향후 10년 이내에는 일할 사람이 없어 급식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학교급식조리사 1인당 120~150인분, 어떤 곳은 200인분을 조리한다고 합니다.
폐암 뿐만 아니라 위험한 작업환경에 박봉까지 학교급식 조리사는 이제 누구도 하고 싶지 않은 일자리가 되었습니다.
어느 시도교육청에서는 500만원어치 현수막을 달고 조리사채용 급구를 달아도 조리사는 구해지지 않습니다.
그동안 우리 학생들이 제대로된 급식이 된게 맞는지 앞으로는 급식이 자연스럽게 위탁으로 바뀌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은 꿈쩍하지 않습니다. 이대로는 보편적 복지의 최전선이며 안전한 친환경 급식이 가능한 학교급식이 무너질 위기입니다.
꼭 경기도민이 아니어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서명에 꼭 참여해주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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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급식노동자 폐암 이상소견 1만명 달해...의심자 341명, 충격적인 검진 결과
[KBS] “학교급식노동자 32% ‘폐 이상 소견’”…‘환경 개선·인원 충원’ 촉구
#학교급식종사자 #폐암발생 #학교산재 #모두가안전한학교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경기도회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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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급식 노동자의 폐암 진단을 받는 분들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학교 급식실 조리사의 평균 연령은 50대가 넘었고, 향후 10년 이내에는 일할 사람이 없어 급식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학교급식조리사 1인당 120~150인분, 어떤 곳은 200인분을 조리한다고 합니다.
폐암 뿐만 아니라 위험한 작업환경에 박봉까지 학교급식 조리사는 이제 누구도 하고 싶지 않은 일자리가 되었습니다.
어느 시도교육청에서는 500만원어치 현수막을 달고 조리사채용 급구를 달아도 조리사는 구해지지 않습니다.
그동안 우리 학생들이 제대로된 급식이 된게 맞는지 앞으로는 급식이 자연스럽게 위탁으로 바뀌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은 꿈쩍하지 않습니다. 이대로는 보편적 복지의 최전선이며 안전한 친환경 급식이 가능한 학교급식이 무너질 위기입니다.
꼭 경기도민이 아니어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서명에 꼭 참여해주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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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세계] 급식노동자 폐암 이상소견 1만명 달해...의심자 341명, 충격적인 검진 결과
[KBS] “학교급식노동자 32% ‘폐 이상 소견’”…‘환경 개선·인원 충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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