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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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기자회견

"한미당국은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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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를 대변 할 것이 아니라 해양생태계의 위협과 자국국민을, 나아가 태평양 연안국 국민을, 생각하여 당장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중단할 것을 촉구해야 한다.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는 명백한 국제해양법 위반이다. 핵오염수 해양투기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바다 생태계의 생명과 그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이자, 미래 세대에게서 생명의 보고 바다를 빼앗는 핵 테러이다. 국가의 수장으로서 일본 정부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묵인한다면 일본 정부과 같은 핵 테러 공범이 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우리는 한미정상회담 과정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의 입장을 명확히 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들은 간곡한 호소를 외면한다면 한미일 시민들은 강력한 연대와 저항을 직면하게 될 것임을 명확히 밝히는 바이다.

- 한미정상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하라!
- 윤석열 정부는 일본의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하라!
- 국제해양법 위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결사 반대한다!
- 인류의 생명 위협하는 일본의 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보도자료 & 기자회견문 전문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049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 #국제해양법위반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김정덕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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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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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해양투기 맞춤형 IAEA보고서 폐기하라!


2023년 7월 5일(수) 10시 광화문광장에서 IAEA최종보고서 발표에 대응하는 기자회견에 정치하는엄마들 함께 했습니다.

|오송이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발언문

안녕하세요.
정치하는엄마들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송이입니다.
두명의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 IAEA가 핵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게 괜찮다고 발표했는데요, 예상한 일이었지만 저는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사실 쓰레기를 바다에 버려도 괜찮단다” 라고 이야기를 해야하니까요. 물론 그 사람들 말대로 괜찮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렇게 이야기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바닷물에 핵오염수를 섞은 다음 지구를 통째로 흔들어서 골고루 섞이게 한다면, 어디서든 괜찮은 수준일 수 있겠지만 당연히 일본 앞바다에서는 우리보다 더욱 진한 농도의 방사성 물질이 바다에 섞여 있을 테니까요.

10여년 전 태안 앞바다에서 삼성중공업의 크레인이 유조선에 충돌해서 시커먼 원유가 바다에 콸콸콸 쏟아졌을때도 그랬습니다. 사고가 일어나고 한달정도 지나자 시커멓고 끈적였던 바다가 다시 푸른색으로 돌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배를 타고 나가거나 커다란 바위에 오르면 바닷물 아래로 타르볼이 여전히 뭉쳐있기도 했고, 기름띠가 진하게 고여있기도 했습니다. 갯벌로는 기름이 스며들어서 갯가재가 지천이었지만 아무도 먹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이 아팟던 것은 태안 지역 초등학생들의 상태였습니다. 한 초등학교에서 하루 수업을 한적이 있었는데,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은 온통 시커맸고 사람들의 표정은 전부다 우울했습니다. 바다가 망가진 게 타르볼이나 방향족탄화수소같은 오염물질만이 문제가 다가 아니었습니다. 이미 오염된 바다로 수입을 잃은 부모님들, 그리고 세상을 등져버린 마을 사람들을 아이들은 삼키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마을이 겪는 아픔이 아이들 그림에 그대로 드러나 있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아이들에게 환경수업을 하려고 했지만 수업을 모두 취소하고 아이들과 공차기를 하고 빵을 구워먹는걸로 하루를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마 핵오염수가 투기되는 일본의 어느 지역에도 아이들이 살고 있고 아이들을 키우는 양육자들이 살고 있겠지요. IAEA는 적은 양의 방사성물질은 건강에 큰 영향이 없다고 햇지만, 사람이 건강만으로 살아가지는 않더라구요. IAEA는 두려움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오염물질이라는 것이 어떻게 사회를 파괴하는 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것 같습니다. 태안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어떤 식으로든 핵오염수 해양투기는 어린이들과 양육자들의 애틋한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을 것이라는 데 마음이 아픕니다.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저는 최근에 핵오염수와 같이 방사능물질이 들어있는 액체가 핵발전소에서 주기적으로 배출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액체방사성폐기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핵발전소가 스물네개나 있고 각각의 발전소에서 액체방사성폐기물을 배출합니다. 그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피폭을 당합니다. 바로 경상북도 경주의 이야기입니다. 알프스가 걸러내지 못한다는 그 삼중수소가 월성 주민들에게도 검출되었습니다. 초등학생과 그보다 더 어린아이의 소변에서도 검출되었고, 그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3대에 걸쳐 소변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우리 몸에서 삼중수소가 나왔어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 나왔어요. 손자가 만 네 살때 몸속에서 내부피폭 소변검사를 해서 그 어린아이 몸속에 어른들의 두세배가 몸속에 방사능이 들어있습니다.”라면서 할머니는 우셨습니다. 주민들중에는 갑상선암이 많았는데 자녀들이 연달아 수술을 하고 본인은 세 번째로 수술을 해서 병원에서도 어떻게 이런일이 있냐고 물은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몇 명만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갑상선암 공동소송에는 영광에서 126명, 울진에서 147명, 경주에서 94명, 부산에서 251명 총 618명이 함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앞에 네 지역은 우리나라에서 핵발전소가 있는 지역입니다. IAEA는 핵오염수가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처리수에는 삼중수소가 들어있는데요, 경주지역 주민들앞에서 삼중수소가 안전하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양육자로써 어린이들이 방사능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제주에 사는 또다른 양육자는 기후위기로 아이들이 살기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제는 바다까지 오염이 된다고 하니 이제는 무엇을 더 해야 좋겠냐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온통 바다로 둘러쌓인 제주에서 느끼는 감정은 서울에서 제가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보다 큰 것 같았습니다. 핵발전소 지역과도 또 다른 느낌이겟지요.

제가 이 원고를 쓰고 있는데 작은애가 와서 아니 왜 쓰레기를 바다에 버려도 돼? 엄마 이렇게 이야기 할 거야? 라고 놀란 토끼눈이 되었다가 엄마가 말하는게 뭔뜻인지 모르겠어라고 우거지상이 되었습니다. 네 결심했습니다. 저는 쓰레기를 바다에 버려도 괜찮다라고 이야기하지는 않을 겁니다. 대신에 경주 피해자들이 괜찮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누고 핵쓰레기를 바다에 버리는 것은 누구도 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핵오염수를 배출하게 될 것이라는 지역의 어린이와 양육자들의 이야기를 찾아보고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우리의 안전과 평화가 바다처럼 연결되어있다고 이야기 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249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바다는쓰레기통이아니다 #IAEA최종보고서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오송이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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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안전하다는 IAEA 보고서 못 믿겠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5일 IAEA 보고서 내용 비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4일,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이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린 보고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우리나라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은 5일 IAEA 최종보고서가 편협하게 작성됐다고 비판하며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오송이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나의 두 아이들에게 바다에 쓰레기를 버려도 괜찮다고 이야기해야 하는가"라고 물으며 "핵오염수와 같이 방사성 물질이 든 액체가 핵발전소에서 주기적으로 배출되고 있고, 우리나라 핵발전소 주변 주민들이 피폭되고 있다. 경주에 사는 한 할머니는 손자가 4살때 내부피폭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 소변검사에서 어른보다 두세 배 많은 방사성 물질이 나왔다고 증언한 적 있다. 경주에 사는 주민들 앞에서 삼중수소 안전하다고 말 할 수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행동은 7월 8일 4차 전국 행동의 날 개최를 예고하며, 30만명의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범국민 서명이 모일 수 있도록 참여를 촉구했다. 이어 8월 12일 범국민촛불대행진을 이어갈 것을 밝혔다.

📰보도 전문 보기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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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오염수 육상 보관' 거론조차 없는 IAEA 보고서···"日 해양투기 지원 컨설팅"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해양투기 저지' 시민단체 "일본에 면죄부 주는 역할 외에 무엇했나"
"돈 몇 푼 아끼자고 해양 생태계에 독극물 투기, 日정부 범죄 사면 안돼"

오송이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도 "이제 아이들에게 '쓰레기를 버려도 괜찮다'고 얘기해야 하는 게 걱정"이라며 지난 2007년 12월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삼성중공업의 삼성 1호와 홍콩 허베이 스피릿 호 충돌)를 거론했다. 그는 "IAEA는 두려움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오염물질이 어떻게 사회를 파괴하는지 모르는 것 같다"고 일갈했다.

오송이 활동가는 "핵오염수와 같이 방사성 물질이 든 액체가 핵발전소에서 주기적으로 배출되고 있고, 우리나라 핵발전소 주변 주민들이 피폭되고 있다"며 "(월성원전 인근에 사는)경주 주민 앞에서 삼중수소가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냐"라고 직격했다.

공동행동은 일본 정부에 해양투기 철회를 요청하며, 우리 정부에는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또 공동행동은 오는 8일 4차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집회를 예고했으며,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에 30만명이 모일 수 있도록 참여를 촉구했다. 이어 내달 12일엔 범국민촛불대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도 전문 보기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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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보도자료]

10. 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추모 집회,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집회가 북한 지령 때문?

1천여 시민사회단체를 종북몰이하고,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에 재갈 물리려 한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박대출 의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

▲ 지난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의 간첩 공작과 대공수사권 이관 점검’ 정책세미나에서 위와 같이 주장

▲ 정치하는엄마들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및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참가단체로서 피의자 김기현, 박대출을 정보통신망법 제70조 제2항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

▲ 만약 북한 지령을 받은 단체가 있다면 해당 단체를 특정하고 활동을 저지해야 함. 단지 ‘관련 활동이 북한 지령에 의한 것이다’라고 공표하는 것은 대책회의 및 공동행동에 참여한 1천여 시민사회단체에 대한 종북몰이이며 명백한 명예훼손임.

🟣고발장 전문 및 보도자료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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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공동성명

일본 정부는 4차 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일본 정부는 오늘 2월 28일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4차 해양 투기를 시작했다. 28일을 시작으로 17일간 바다로 버려질 오염수는 7천800t이다.

도쿄전력이 발표한 4차 투기 방사성 오염수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삼중수소 17만Bq/L로 지금까지 바다에 버려진 오염수 중 최고의 농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 10월 이뤄진 2차 해양 투기에서 환경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일본 정부의 주장과 달리 삼중수소의 검출 횟수와 농도 수준이 가파르게 상승해 걱정스러운 상황을 보였었다.

일본 정부는 지금 당장 오염수 해양 투기를 중단하고, 오염수 해양 투기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주변국이 참여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국제 모니터링 계획을 전면적으로 수립하여야 한다.

🟣[공동성명] 일본 정부는 4차 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전문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733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일본4차오염수해양투기 #즉각중단하라 #지구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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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논란뿐인 정치권, ‘안전하게 살자’ 안 들리나

[단비뉴스 | 기자 안소현, 최원석]

16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입구역 일대에서 기후위기비상행동,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기후정의동맹 등 8개 단체 주최로 ‘후쿠시마 핵사고 13년: 에너지전환대회’가 열렸다.

최경숙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상황실장은 연설에서 “오염수 안에 세슘137, 아이오딘159, 스트론튬90 등 방사성 물질들이 있다”며 “독은 물로 희석해도 독”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염수 해양투기를 멈추고 핵발전을 멈추라고, 일본 정부와 윤석열 정부에게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독일 최대 환경단체인 지구의 벗(BUND, 분트) 리처드 메르그너 회장과 후버트 바이거 박사도 단상에 올랐다. 지난 12일 후쿠시마를 방문했다는 메르그너 회장은 “1986년 체르노빌과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원자력이 결코 통제할 수 없는 너무나도 위험한 기술이라는 교훈을 남겼다”며 일본과 같은 첨단 기술국가도 원전 재앙 앞에 무력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는 독일이 지난해 마지막 남은 원전 3기를 폐쇄함으로써 고도로 산업화한 국가에서도 탈핵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비결은 재생가능 에너지로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40

#316에너지전환대회 #후쿠시마핵사고13년 #탈핵시민행동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최경숙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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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 정치하는엄마들] 한일정상회담에 즈음한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친일매국 윤석열 규탄한다! 역사왜곡, 독도영유권주장 기시다 규탄한다!”


▪️ 일시 : 2024년 9월 6일 (금) 오전 10시
▪️ 장소 : 용산대통령실 앞
▪️ 주최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자주통일평화연대,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 프로그램
- 사회 : 이연희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공동운영위원장)
- 발언
박석운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공동대표)
이장희 (자주통일평화연대 상임대표)
전승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최경숙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상황실장)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 퍼포먼스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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