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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님들, 만나고 싶습니다❞

[경향신문/장하나 활동가}

오늘도 종이컵 3~4개가량을 너끈히 사용했을 우리들은 이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카페 사장님들만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제도 시행이 임박해서야 시행을 유예하라고 소리 높여온 정치권도 제도 시행까지 남은 6개월 동안 이 문제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점주들의 생존권을 옹호하려면 프랜차이즈 본사의 책임을 묻고 본사의 생산자책임을 지워야 하는데, 국회 등 정치권은 늘 재벌 대기업 앞에 약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지난 2년간 환경부가 본사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마련했으면 카페 사장님들이 영업 와중에 국회로 정치권으로 찾아다니는 수고를 겪지 않을 수 있었다.

🟣기사 전문보기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205240300075?utm_source=google&utm_medium=news_app&utm_content=khan

#일회용컵보증금제 #환경부는_환경을_위하라 #자원순환 #생산자책임 #프랜차이즈본사가나서야한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장하나활동가
사람이 파묻혔다, 스타벅스 앞 일회용컵 산에…“꺼내주세요”

[한겨레/ 기자 장나래]

컵가디언즈 활동가인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장“정부가 소상공인 핑계로 무산시키려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환경부가 의지가 있다면 제도 도입으로 카페 사장님만 고통받지 않도록 프랜차이즈 본사와 소비자 모두 고통을 분담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장수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이사장은 “카페 운영하는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나가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몸소 앞장서 실천하고 싶다”며 “제도의 불합리한 구조는 환경부와 프랜차이즈 본사 양측의 협의로 만들어졌고 가맹점주는 배제당했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환경부에 △12월1일 차질 없는 보증금제 시행을 위한 로드맵 공개 △9월1일부터 3개월간 프랜차이즈 본사 직영점 시범 시행 △환경부·본사·점주·활동가가 참여하는 논의기구 운영 등을 요구했다.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애초 이날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자영업자들의 반대와 정치권의 유예 요구 등에 정부는 시행 시기를 6개월 늦추기로 지난달 20일 결정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46510.html

관련기사

●일회용컵 보증금제, 라벨 붙이기·회수부담은 자영업자 몫?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43571.html

●2년 준비했던 ‘일회용컵 보증금제’ 결국 12월로 연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43722.html

#일회용컵보증금제 #환경부는시행유예철회하라 #프랜차이즈본사는소상공인핑계말라 #컵가디언즈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자원순환보증금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지구하마
❝정부와 프랜차이즈 본사는 책임 있게 일회용컵 보증금제 이행하라❞

[경향신문/ 기자 강한들]

단체와 시민들은 환경부가 2년의 준비기간 동안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면서,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장은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시행을 3주 앞두고 6개월을 유예해 소상공인들의 혼란과 고통이 심했다고 아는데, 환경부가 프랜차이즈 본사와 같은 재벌 대기업과 어깨동무를 하고 강 건너 불구경을 한다”며 “소상인들을 위한다는 핑계로 제도를 무산시키려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일회용컵 보증금제와 관련해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과 소비자, 환경단체가 한목소리를 낸 것은 처음이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m.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206101624001

#일회용컵보증금제 #환경부는시행유예철회하라 #프랜차이즈본사는소상공인핑계말라 #컵가디언즈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자원순환보증금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지구하마
[국회 토론회]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실현을 위한 정책 토론회

@ 현장 참여 :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출입증을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 유튜브 생중계 : www.youtube.com/정치하는엄마들

■일시 : 2022년 6월 20일(월) 14:00~16:30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공동주최 : 국회의원 이수진(비례), 도모도모, 알맹상점,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정치하는엄마들, 제로웨이스트홈, 쓰레기덕질,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 컵가디언즈, Reloop

■ 발제
•보증금 제도현황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 김경민 (국회 입법조사처 환경노동팀 입법조사관)

•국제 사회의 자원순환보증금 제도 현황 및 최신동향 : Clarissa Morawski (Reloop Chief Executive Officer)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 ‘닫힌 고리 재활용’이란 무엇인가? : 손세라 (네이버카페 제로웨이스트홈 운영자, Reloop Ambassador)

■ 토론
• 자원순환보증금,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과 개선방안 : 김영훈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컵보증금 사업실 실장)

• 1회용컵 보증급제 도입 과정 및 보증금제 확대 방향 : 박현지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 리더)

• 자원순환 활동가, 정부와 국회에 바란다 : 금자 (쓰레기덕질 활동가, 알맹상점 공동대표)

■ 사회 :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전 국회의원)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컵가디언즈 #보틀투보틀 #일회용컵보증금제 #쓰레기도정치다 #제로웨이스트 #손세라활동가 #장하나활동가
[연대/컵가디언즈] 지구하마입니다. 소식 궁금하셨죠?

지난 4월에 열린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단속유예를 규탄하는 대통령인수위어택과 '보틀 투 보틀' 토론회 이후 소식 전합니다.

현재도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단속 유예는 풀리지 않고, 어떤 후속 조치도 없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직접 매장 내에서 얼마나 많은 일회용컵을 사용하는지, 모니터링을 해보았습니다.

🥤[전국 플라스틱 카페 지도]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하는 카페 어디?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73

📌[그래픽으로 보는] 전국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카페 현황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99

❗️[서명 참여] 이 조사결과와 서명을 모아 환경부에 전달해 일회용컵 단속유예가 철회될 수 있도록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campaigns.kr/campaigns/617

기사 지도발행│ 뉴스펭귄 기자 최나영
실무와 지원│ 알맹상점 활동가 고금자 , 정치하는엄마들 & 해외 보증금제 및 자원순환 연구소 리룹 Reloop 활동가 손세라

이번 조사는 컵가디언즈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진행한 일회용 컵 매장 내 사용 조사 결과입니다. 컵가디언즈의 모니터링에 참여하시거나 뉴스펭귄에 제보하신 시민 약 200여 명이 발로 뛰고 아이스 음료를 마시며 정보를 모았습니다. 일일이 사진으로 직접 가서 조사했다는 인증샷을 남기면서 총 398곳을 자발적으로 주소를 일일이 찾아서 시민들이 입력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우주의 기운!) 정성이 모인 결과를 공유드립니다.

#1회용품규제 #대통령인수위응답하라 #컵가디언즈 #보틀투보틀 #일회용컵보증금제 #쓰레기도정치다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손세라활동가
[연대 | 서명] 1회용컵 보증금제 전면 시행을 촉구 함께 해요! 🥤♻️

연간 1회용컵 사용량 84억 개
1회용컵 재활용률 5%

재활용도 안 되는 1회용컵, 계속 쓰고 버릴 수는 없습니다.
환경부에 1회용컵 보증금제 전면 시행을 촉구하는 서명에 참여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서명하기(클릭)
https://forms.gle/HXSWLap8VoaokQJe9

#일회용컵보증금제 #환경부 #전면시행하라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연대|컵가디언즈]

대통령실 컵 어택! 1만 개의 일회용 컵 쓰레기와 1만 개의 서명 전달
일회용 컵 보증금제 무력화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10월 18일(화) 용산 전쟁기념관 대통령실 맞은편 앞에서 대통령실에 컵 어택 1만 개의 일회용 컵 쓰레기와 1만 개의 서명을 전달하며 일회용 컵 보증금제 무력화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22년 10월 18일(화) 오전 11시
■ 장소 : 용산 전쟁기념관 정문 앞 (대통령실 맞은편)

■ 공동주최 : 네이버 카페 제로웨이스트홈, 도모도모(전국 제로웨이스트가게 연대모임), 서울환경운동연합, 쓰레기 덕질,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 알맹상점,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정치하는엄마들, 컵가디언즈, Reloop 등 80여 개 시민단체

■ 순서
① 현 정부는 법에 따라 컵보증금제를 실시해야 한다! : 장혜영 국회의원 (정의당,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② 환경부는 컵보증금제를 시행할 의지가 있는가! : 박정음 활동가 (서울환경운동연합)
③ 컵보증금제의 제대로 된 시행을 원한다! : 줄리안 퀸타르트 (방송인, 컵가디언즈 활동가)
④ 카페 운영자들이 바라는 컵보증금제의 모습 : 고장수 이사장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⑤ 컵보증금제 시행 연기로 고통받는 컵 수거업체의 현실 : 박준홍 센터장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 일회용컵 수거업체)
⑥ 다회용 컵 살리는 컵보증금제 : 곽재원 대표 (트래쉬버스터즈, 다회용기 대여업체)
⑦ 기자회견문 낭독 : 박민아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손세라 활동가 (Reloop)

■ 퍼포먼스
- 윤석열 대통령·환경부·대기업(프랜차이즈 본사)이 산처럼 쌓여있는 일회용 컵 쓰레기를 아랑곳하지 않고 보증금제 후퇴를 자축하는 모습 구현
- 대통령실 컵 어택 :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을 촉구하는 1만 개의 국민 서명과 전국의 자원순환 활동가들이 모은 1만 개의 일회용 컵 쓰레기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

🟣취재요청서 자세히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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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 컵가디언즈] 🥤♻️🙋🏻‍♀️

❝국민이 원한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 법대로 시행하라!❞

오늘 윤석열 대통령실 맞은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환경보건팀 지구하마는 컵가디언즈와 함께, 시민들이 주워 모은 '분노의 컵' 10,990개와 함께 1만 시민들의 서명을 전달하며 일회용 컵 보증급제를 무력화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기자회견문 일부

환경부는 지난 6월 10일 시행 예정이던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12월 2일로 시행 유예하더니, 지난달 23일에는 세종시·제주도에서만 우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6월 자원재활용법 개정 이후 무려 2년의 준비기간이 있었으나 환경부의 매우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직무 유기로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는 시행도 되기 전에 일방적으로 연기되고 대폭 축소되었다. 누구를 위한 시행 유예인가? 진정 소상인을 위한 것이라면 자원순환 활동가들도 상생을 위해 기꺼이 한 걸음 양보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환경부는 지난 2년간 가맹점주와 소상인들을 외면하고 대기업인 프랜차이즈 본사만 소통해 왔다. 지난 5월부터 카페 사장님들을 만나기 시작해서 18번의 회의를 거듭했으나 환경부는 본사 책임은 덜어주고 사장님들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환경부는 양심이 있다면 대답하라! 현행법을 위반해 가면서 제도 시행을 일방적으로 미루고, 제주와 세종으로 시행 지역을 대폭 축소한 것은 진정 소상인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환경을 위한 것인가? 그도 저도 아니면 대체 누구를 위해서 환경부는 법질서를 파괴하고 법 위에 군림하려는 것인가? 환경부 자신을 위해서인가? 아니면 대기업을 위해 국민을 우롱하고 환경 파괴에 앞장서는 것인가?

지난 5월 20일, 환경부의 일방적인 제도유예 발표 이후 컵가디언즈는 전국의 자원순환 활동가들은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유예를 규탄하고, 제대로 된 제도 시행을 촉구하는 릴레이 컵 줍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4개월 간 711명의 시민이 6,477분 동안 10,990개의 일회용 컵을 수거했으며, 오늘 그 일부를 대통령실 앞으로 가져왔다. 또한 지난 152일간 10,194명 이상 참여한 온라인 서명운동 ‘쓰레기 줄이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지켜주세요!!’의 결과를 대통령실에 전달한다.

오늘 우리는 하나뿐인 지구와 인류의 건강을 위해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지킬 것을 선언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 자원재활용법 개정으로 전국 시행 일정을 명문화하라!

● 편의점·무인카페·개인 카페 등 예외 없이 전면 시행하라!

● 공공장소에 무인회수기 설치하고, 소비자와 소상인 모두 편리한 반환 시스템 구축하라!

● 미반환 보증금으로 프랜차이즈 본사 지원하지 말고, 가맹점주·소상인을 직접 지원하라!

● 일회용 컵 보증금제가 표류함에 따라 고통받는 수거업체의 피해를 보상하고 최소화하라!

● 일회용 컵뿐 아니라 PET·캔 등 재활용 보증금제도 대상 품목을 확대하라!

🟣보도자료 전문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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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보증 없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해럴드경제 | 기자 김상수]

일회용컵 보증금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다. 원래 지난 6월 시행키로 약속한 제도이지만 12월로 연기했다. 그러더니 이번엔 전국이 아닌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에 한해 도입하기로 한다. 사실상 또 연기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 맞다”고 했다. 이젠 알 수가 없다. 제주도와 세종시로 국한한 시험운영은 성공을 위한 실험일까, 실패를 증명하려는 명분일까. 지난 18일 용산 전쟁기념관 앞엔 일회용컵들이 쏟아졌다. 분노의 일회용컵 더미다.

이날 모인 일회용컵은 서울환경연합, 쓰줍인, 알맹상점,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정치하는엄마들, Reloop, 컵가디언즈 등 80여개 시민단체 소속 시민들이 모은 컵들이었다. 지난 5월 환경부가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12월로 유예한다고 발표한 직후부터 이들은 컵 줍깅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후 4개월에 걸쳐 1만990개를 수거했다. 온라인 서명운동에도 1만명 이상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국 시행 일정의 명문화 ▷편의점·무인카페·개인 카페 등 예외 없는 전면 시행 ▷공공장소 무인회수기 설치 등 소비자와 소상인 모두 편리한 반환 시스템 구축 ▷프랜차이즈 본사 지원 대신 가맹점주·소상인 직접 지원 ▷일회용 컵 보증금제으로 고통받는 수거업체 피해 보상 ▷PET·캔 등 재활용 보증금제도 대상 확대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21018000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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