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힘으로 파리바게뜨 사태를 해결합시다"
임종린 파리바게뜨지회장 단식 31일째... '파리바게뜨 노동자의 친구들' 제안
지난달 28일 임종린 파리바게뜨지회장은 "점심시간 1시간은 밥을 먹어야 하고, 임신하면 보호받아야 하고, 몸이 아프거나 가족이 상을 당하면 휴가를 쓸 수 있어야 하고, 한달에 6일 이상은 쉬어야 하고, 공정하게 진급하고, 특정노조에 가입했다고 괴롭힘을 당하지 않아야 하고, 약속은 지켜야 한다"며 양재동 SPC 본사 앞에서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28일로 32일째다.
…
'파리바게뜨 노동자의 친구들' 제안자에는 김재민 박영기 노무사, 김정영 임순례 영화감독, 김혜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 미류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송경용 신부, 신환섭 화섬식품노조 위원장, 신희주 교수, 윤정숙 녹색연합 대표, 이보라 의사, 이수운 네이버노조 간부,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장, 정윤경 가수 등 17명이 이름을 올렸다.
🙆🏼♀️"파리바게뜨 노동자의 친구들" 가입서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B3dYt7SdpVUwYI7ScEbLFMN9t9GjtaBwSbsDS13x8lcSVMw/viewform
🟣[오마이뉴스/기자 이재준] 기사 전문 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30431
#포켓몬빵 #SPC #파리바게뜨노동자의친구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임종린 파리바게뜨지회장 단식 31일째... '파리바게뜨 노동자의 친구들' 제안
지난달 28일 임종린 파리바게뜨지회장은 "점심시간 1시간은 밥을 먹어야 하고, 임신하면 보호받아야 하고, 몸이 아프거나 가족이 상을 당하면 휴가를 쓸 수 있어야 하고, 한달에 6일 이상은 쉬어야 하고, 공정하게 진급하고, 특정노조에 가입했다고 괴롭힘을 당하지 않아야 하고, 약속은 지켜야 한다"며 양재동 SPC 본사 앞에서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28일로 32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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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노동자의 친구들' 제안자에는 김재민 박영기 노무사, 김정영 임순례 영화감독, 김혜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 미류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송경용 신부, 신환섭 화섬식품노조 위원장, 신희주 교수, 윤정숙 녹색연합 대표, 이보라 의사, 이수운 네이버노조 간부,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장, 정윤경 가수 등 17명이 이름을 올렸다.
🙆🏼♀️"파리바게뜨 노동자의 친구들" 가입서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B3dYt7SdpVUwYI7ScEbLFMN9t9GjtaBwSbsDS13x8lcSVMw/viewform
🟣[오마이뉴스/기자 이재준] 기사 전문 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30431
#포켓몬빵 #SPC #파리바게뜨노동자의친구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연대 | SPL 중대재해 사망사고 추모 기자회견]
차별과 폭력으로 죽음을 가공한 SPC를 처벌하라!
SPL평택공장에서 숨진 여성노동자를 추모하며, 정부와 기업은 노동자가 더 이상 일하다 죽지 않을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
○ 일시 : 2022년 10월 26일(수) 오전 10시
○ 장소 : 양재역 SPC그룹 본사 앞
○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한국여성민우회
이번 사건은 반노동·반인권 기업의 전형인 SPC그룹의 구조적인 문제이자, 우리 사회에서 막대한 부를 축적한 대부분의 기업의 문제이자, 이러한 행태가 용인되어 온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이다. 삶을 위한 노동의 현장이 죽음의 공간이 되고 있다. 올해 8월까지만 잡아도 432명의 노동자가 일하다 숨졌다. 하루 평균 2명 이상의 노동자가 일하다 죽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오늘도 누군가가 일터에서 죽어가고 있다는 현실이 참담할 뿐이다. 산재사망사고 1위, 성별임금격차 1위, 나쁜 것들로만 세계 1등을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노동자가 일하다가 죽어서는 안 된다. 다쳐서도 안 된다. 이 간단한 명제를 위해서는 우리 사회 전체가 바뀌어야 한다.
2022년 10월 26일
총 81개 여성·노동·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문 전문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588
#SPC #SPL #중대재해사망사고 #불법부당노동행위 #일하다_죽지_않을_권리 #SPC불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차별과 폭력으로 죽음을 가공한 SPC를 처벌하라!
SPL평택공장에서 숨진 여성노동자를 추모하며, 정부와 기업은 노동자가 더 이상 일하다 죽지 않을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
○ 일시 : 2022년 10월 26일(수) 오전 10시
○ 장소 : 양재역 SPC그룹 본사 앞
○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한국여성민우회
이번 사건은 반노동·반인권 기업의 전형인 SPC그룹의 구조적인 문제이자, 우리 사회에서 막대한 부를 축적한 대부분의 기업의 문제이자, 이러한 행태가 용인되어 온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이다. 삶을 위한 노동의 현장이 죽음의 공간이 되고 있다. 올해 8월까지만 잡아도 432명의 노동자가 일하다 숨졌다. 하루 평균 2명 이상의 노동자가 일하다 죽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오늘도 누군가가 일터에서 죽어가고 있다는 현실이 참담할 뿐이다. 산재사망사고 1위, 성별임금격차 1위, 나쁜 것들로만 세계 1등을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노동자가 일하다가 죽어서는 안 된다. 다쳐서도 안 된다. 이 간단한 명제를 위해서는 우리 사회 전체가 바뀌어야 한다.
2022년 10월 26일
총 81개 여성·노동·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문 전문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588
#SPC #SPL #중대재해사망사고 #불법부당노동행위 #일하다_죽지_않을_권리 #SPC불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