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스쿨 미투' 교사 27명‥"공개범위 넓혀야"
[EBS뉴스/서진석기자]
인터뷰: 이베로니카 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
"가정통신문이나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문자를 보내서 같이 공동체와 안내해 나가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피해자와 목격자의 2차 피해를 막고, 교사 개인의 기본권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20441676/N
#스쿨미투 #스쿨미투처리현황공개 #이베로니카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EBS뉴스/서진석기자]
인터뷰: 이베로니카 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
"가정통신문이나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문자를 보내서 같이 공동체와 안내해 나가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피해자와 목격자의 2차 피해를 막고, 교사 개인의 기본권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20441676/N
#스쿨미투 #스쿨미투처리현황공개 #이베로니카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news.ebs.co.kr
EBS뉴스 - 서울 '스쿨 미투' 교사 27명‥
[EBS 저녁뉴스]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교내 성폭력을 조사한 결과 가해자로 신고된 교사는 모두 2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학교명조차 밝히지 않아 정보 공개의 실효성
선언을 넘어 실현으로. 탈핵 ONLINE
_정치하는엄마들 이베로니카활동가 선언문 낭독
▣일시: 3월6일 토요일 14시
▣참여방법: 온라인 ZOOM, 유튜브생중계
-. 유튜브링크: https://youtu.be/csykHYAvC2c
-. ZOOM신청참여 링크 : https://bit.ly/nonuke_zoom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탈핵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이베로니카활동가
_정치하는엄마들 이베로니카활동가 선언문 낭독
▣일시: 3월6일 토요일 14시
▣참여방법: 온라인 ZOOM, 유튜브생중계
-. 유튜브링크: https://youtu.be/csykHYAvC2c
-. ZOOM신청참여 링크 : https://bit.ly/nonuke_zoom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탈핵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이베로니카활동가
[연대활동] 주한미국대사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전달식 및 기자회견
▣ 일시: 2021년 3월 19일
▣ 장소: 미국대사관, 영국대사관 앞
▣ 참석자: 이베로니카, 장하나, 박민아 활동가
▣ 관련기사
[뉴스렘] “미국은 UN의 R2P 발동 및 D10 차원 평화유지군 파병 적극 개입하라"
http://www.newsre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901
[파이낸셜뉴스] "피흘리는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UN의 R2P 발동을 촉구합니다"
http://www.ef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239
#미얀마쿠테타 #미얀마민주주의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이베로니카활동가 #박민아활동가
▣ 일시: 2021년 3월 19일
▣ 장소: 미국대사관, 영국대사관 앞
▣ 참석자: 이베로니카, 장하나, 박민아 활동가
▣ 관련기사
[뉴스렘] “미국은 UN의 R2P 발동 및 D10 차원 평화유지군 파병 적극 개입하라"
http://www.newsre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901
[파이낸셜뉴스] "피흘리는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UN의 R2P 발동을 촉구합니다"
http://www.ef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239
#미얀마쿠테타 #미얀마민주주의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이베로니카활동가 #박민아활동가
교육청은 왜 판결 무시하고 '스쿨미투' 학교명 감추나?
[대통령이 알아야 할 학교 이야기 ⑧] 교단 돌아온 가해자, 피눈물 흘리는 피해자
대통령님, 2019년 2월 UN아동권리위원들은 한국에서 방문한 스쿨미투 청소년들에게 "그런 일이 벌어졌는데 학교와 국가기관은 대체 뭘 하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n번방 범죄에 가담하고, 모텔서 온라인 수업을 하다 음란물을 송출하고, 학교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교사들이 적발되었습니다. 국감에서 드러났듯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수가 많아서 수업 결손이 우려되는 학교들'이 있어도 국민들은 정보를 알 길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가해교사들을 걸러내 학교의 안전을 되찾고 교단의 명예를 다시 세울 교육당국이 국민의 알 권리로 통하는 길에 걸림돌을 자처하기 때문이 아닙니까.
광주와 제주를 제외한 15개 시도교육청 역시 학교명을 비공개하고 있으며, 소송이 아니면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셈입니다. 이제라도 교육부가 스쿨미투 처리현황을 취합하고, 매년 공시하는 제도를 만드십시오. 그리고 2018년부터 학생들이 그토록 요구하던 스쿨미투 전수조사를 매년 실시하십시오.
스쿨미투 3주년입니다. 가해자는 교단으로 돌아왔고 피해자는 피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부디 #스쿨미투를 외친 학생들의 편에 서주십시오.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이베로니카활동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46556
[대통령이 알아야 할 학교 이야기 ⑧] 교단 돌아온 가해자, 피눈물 흘리는 피해자
대통령님, 2019년 2월 UN아동권리위원들은 한국에서 방문한 스쿨미투 청소년들에게 "그런 일이 벌어졌는데 학교와 국가기관은 대체 뭘 하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n번방 범죄에 가담하고, 모텔서 온라인 수업을 하다 음란물을 송출하고, 학교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교사들이 적발되었습니다. 국감에서 드러났듯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수가 많아서 수업 결손이 우려되는 학교들'이 있어도 국민들은 정보를 알 길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가해교사들을 걸러내 학교의 안전을 되찾고 교단의 명예를 다시 세울 교육당국이 국민의 알 권리로 통하는 길에 걸림돌을 자처하기 때문이 아닙니까.
광주와 제주를 제외한 15개 시도교육청 역시 학교명을 비공개하고 있으며, 소송이 아니면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셈입니다. 이제라도 교육부가 스쿨미투 처리현황을 취합하고, 매년 공시하는 제도를 만드십시오. 그리고 2018년부터 학생들이 그토록 요구하던 스쿨미투 전수조사를 매년 실시하십시오.
스쿨미투 3주년입니다. 가해자는 교단으로 돌아왔고 피해자는 피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부디 #스쿨미투를 외친 학생들의 편에 서주십시오.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이베로니카활동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46556
오마이뉴스
교육청은 왜 판결 무시하고 '스쿨미투' 학교명 감추나?
[대통령이 알아야 할 학교 이야기 ⑧] 교단 돌아온 가해자, 피눈물 흘리는 피해자
[연대기자회견] 스쿨미투 피해자 신상정보 노출해
2차 가해 유발한 검사•판사 징계 요구 기자회견
▣일시: 6월 22일 (화) 오전 11시
▣장소: 서초구 대검찰청 앞
▣주최: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기자회견 순서
- 고소 취지 설명
조영신 변호사 (원곡법률사무소)
- 당사자 발언
A씨 발언 대독 _김미진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활동가)
- 연대 발언 1
최경숙 (노원스쿨미투를지지하는시민모임 활동가)
- 연대 발언 2
이베로니카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기자회견문 낭독
계희수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활동가)
- 질의응답
조영신 변호사, 계희수 활동가
※취재요청서 전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724
#스쿨미투 #MeToo #WITHYOU #충북스쿨미투 #2차가해검사판사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이베로니카활동가
2차 가해 유발한 검사•판사 징계 요구 기자회견
▣일시: 6월 22일 (화) 오전 11시
▣장소: 서초구 대검찰청 앞
▣주최: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기자회견 순서
- 고소 취지 설명
조영신 변호사 (원곡법률사무소)
- 당사자 발언
A씨 발언 대독 _김미진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활동가)
- 연대 발언 1
최경숙 (노원스쿨미투를지지하는시민모임 활동가)
- 연대 발언 2
이베로니카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기자회견문 낭독
계희수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활동가)
- 질의응답
조영신 변호사, 계희수 활동가
※취재요청서 전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724
#스쿨미투 #MeToo #WITHYOU #충북스쿨미투 #2차가해검사판사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이베로니카활동가
www.politicalmamas.kr
[취재요청서] 스쿨미투 피해자 신상정보 노출해 2차 가해 유발한 검사•판사 징계 요구 기자회견 | 정치하는엄마들
[연대발언] 스쿨미투 고발자를 2차 가해 표적으로 만든 검사 판사에게 책임을 묻는다!
_이베로니카 활동가
스쿨미투가 일어난 지 3년이 지난 올해 3월 영국에서도 학교성폭력 고발이 줄을 이어 세계의 관심이 몰렸습니다. 9살 어린이도 피해를 폭로해 파장이 커지자 교육부는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지 못한 교육기관은 폐쇄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스쿨미투가 터진 뒤 10달이 지나서야 늑장 대책을 발표한 한국의 교육부는스쿨미투 학생들이 요구한 전수조사를 한번도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안전과 신뢰가 보장돼야 할 교육 현장에서 교사가 저지른 성적 학대는 전국에서 고발이 일어난 뒤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n번방 범죄에 가담하고, 근무지에 불법촬영기기를 설치하고, 학생을 상대로 성희롱과 추행을 일삼은 가해교사들이 적발되었습니다. 솜방망이 처벌로 교단에 돌아온 성범죄 교사들이 다수인 마당에, 서울시교육청은 혈세를 들여 가해교사들의 입장을 법정에서 옹호했고 스쿨미투 학교명을 감추며 국민의 알 권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스쿨미투 사태를 정부와 교육당국이 적극 해결하지 않는 사이 가중된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 몫이 됩니다. 성폭력 해결에 무관심한 학교에서 용기를 내 고발을 결심한 학생은 매뉴얼에 따라 보호를 받는 대신 갖은 위협과 멸시와 불이익을 마주해야 합니다.
권력에 의한 성범죄를 폭로한 서지현 검사에게 쏟아진 2차 가해의 강도와 고통이 얼마나 극심한 것인지 우리는 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교에 만연한 성폭력을 뿌리뽑고 가해교사를 엄벌하는 일은 피해를 입은 미성년 학생이 혼자 떠맡을 숙제가 아닙니다. 대응을 책임지는관련 주체들이 사안을 처리하고 진상이 규명되어, 가해자는 정당한 처벌을 받고 피해자는 2차 가해로부터 보호돼야 합니다. 피해자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필요한 지원책도 제공되어야 합니다.
※기자회견문 및 발언문 전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726
#스쿨미투 #MeToo #WITHYOU #2차가해검사판사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이베로니카활동가
_이베로니카 활동가
스쿨미투가 일어난 지 3년이 지난 올해 3월 영국에서도 학교성폭력 고발이 줄을 이어 세계의 관심이 몰렸습니다. 9살 어린이도 피해를 폭로해 파장이 커지자 교육부는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지 못한 교육기관은 폐쇄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스쿨미투가 터진 뒤 10달이 지나서야 늑장 대책을 발표한 한국의 교육부는스쿨미투 학생들이 요구한 전수조사를 한번도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안전과 신뢰가 보장돼야 할 교육 현장에서 교사가 저지른 성적 학대는 전국에서 고발이 일어난 뒤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n번방 범죄에 가담하고, 근무지에 불법촬영기기를 설치하고, 학생을 상대로 성희롱과 추행을 일삼은 가해교사들이 적발되었습니다. 솜방망이 처벌로 교단에 돌아온 성범죄 교사들이 다수인 마당에, 서울시교육청은 혈세를 들여 가해교사들의 입장을 법정에서 옹호했고 스쿨미투 학교명을 감추며 국민의 알 권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스쿨미투 사태를 정부와 교육당국이 적극 해결하지 않는 사이 가중된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 몫이 됩니다. 성폭력 해결에 무관심한 학교에서 용기를 내 고발을 결심한 학생은 매뉴얼에 따라 보호를 받는 대신 갖은 위협과 멸시와 불이익을 마주해야 합니다.
권력에 의한 성범죄를 폭로한 서지현 검사에게 쏟아진 2차 가해의 강도와 고통이 얼마나 극심한 것인지 우리는 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교에 만연한 성폭력을 뿌리뽑고 가해교사를 엄벌하는 일은 피해를 입은 미성년 학생이 혼자 떠맡을 숙제가 아닙니다. 대응을 책임지는관련 주체들이 사안을 처리하고 진상이 규명되어, 가해자는 정당한 처벌을 받고 피해자는 2차 가해로부터 보호돼야 합니다. 피해자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필요한 지원책도 제공되어야 합니다.
※기자회견문 및 발언문 전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726
#스쿨미투 #MeToo #WITHYOU #2차가해검사판사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이베로니카활동가
용기 낸 스쿨미투 짓이긴 검찰·재판부, 형사 재판 중 피해자 신상 노출
[뉴스한국/이슬기자]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는 가해 교사들이 떠난 교실에서 시작한다”
이베로니카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스쿨미투에 침묵하는 사회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폭로의 무게를 학생들이 짊어지는 현실을 고발했다. 그는 “권력에 의한 성범죄를 폭로한 서지현 검사에게 쏟아진 2차 가해의 강도와 고통이 얼마나 극심한 것인지 우리는 목격한 경험이 있다”며, “스쿨미투 사태를 정부와 교육당국이 적극 해결하지 않는 사이 가중된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 몫이 된다. 성폭력 해결에 무관심한 학교에서 용기를 내 고발을 결심한 학생은 보호를 받는 대신 갖은 위협과 멸시와 불이익을 마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스쿨미투 #MeToo #WITHYOU #충북스쿨미투 #2차가해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이베로니카활동가
https://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2106221445380103
[뉴스한국/이슬기자]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는 가해 교사들이 떠난 교실에서 시작한다”
이베로니카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스쿨미투에 침묵하는 사회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폭로의 무게를 학생들이 짊어지는 현실을 고발했다. 그는 “권력에 의한 성범죄를 폭로한 서지현 검사에게 쏟아진 2차 가해의 강도와 고통이 얼마나 극심한 것인지 우리는 목격한 경험이 있다”며, “스쿨미투 사태를 정부와 교육당국이 적극 해결하지 않는 사이 가중된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 몫이 된다. 성폭력 해결에 무관심한 학교에서 용기를 내 고발을 결심한 학생은 보호를 받는 대신 갖은 위협과 멸시와 불이익을 마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스쿨미투 #MeToo #WITHYOU #충북스쿨미투 #2차가해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이베로니카활동가
https://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2106221445380103
Newshankuk
용기 낸 스쿨미투 짓이긴 검찰·재판부 형사 재판 중 피해자 신상 노출
학교 내 교사 성폭력 사건을 재판하는 과정에서 검사와 판사가 피해자의 이름과 얼굴을 각각 노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기를 내 ‘스쿨미투’를 고발한 피해자는 가해자의 표적이 됐고 감당할 수 없는 2차 가해로 결국 학업을 중단했다. ‘스쿨미투’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성희롱·성추행 문제를 공론화하는 학생들의 미투Me Too·나도 성폭력 피해자다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