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동네마다 다른 어린이집 밥상…'금식판' vs '흙식판'
정부의 급식비 지원은 11년 전 수준에 멈춰있고, 일부 어린이집에선 여전히 급식비마저 빼돌리다보니 어느 동네, 어느 어린이집에 다니느냐에 따라 급식 격차가 크게 벌어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학부모단체는 어린이집 급식 격차를 줄이려면 11년 치 물가인상률만이라도 반영해 2천 6백원 선으로 올려야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투명성 확보 없이는 인상 효과가 적을거란 우려도 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432091_24634.html?menuid=nwdesk&XAREA=pcmain_list
#정치하는엄마 #급식팀 #어린이집
정부의 급식비 지원은 11년 전 수준에 멈춰있고, 일부 어린이집에선 여전히 급식비마저 빼돌리다보니 어느 동네, 어느 어린이집에 다니느냐에 따라 급식 격차가 크게 벌어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학부모단체는 어린이집 급식 격차를 줄이려면 11년 치 물가인상률만이라도 반영해 2천 6백원 선으로 올려야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투명성 확보 없이는 인상 효과가 적을거란 우려도 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432091_24634.html?menuid=nwdesk&XAREA=pcmain_list
#정치하는엄마 #급식팀 #어린이집
MBC NEWS
동네마다 다른 어린이집 밥상…'금식판' vs '흙식판'
서울의 한 공립어린이집과 대구의 한 사립어린이집 급식입니다. 소고깃국에 오징어볶음, 후식으로 얼린 홍시가 나온 이 급식은 3500원짜리, 다시마뭇국에 김치 몇 점 나온 이 급식은 2200원짜리, 1천3백원 차이가 납니다. 무상 보육 차원에서 정부가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