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눈] ‘오병이어’ 어린이집 급식, 이젠 바꾸자
▼급식비리 고발 후 권고사직?…“점검도 짜고 치는 고스톱
바닥에 겨우 깔린 국물과 두 숟가락 분량의 쌀밥, 그리고 한 조각 짜리 반찬들.
한 눈에 보기에도 너무 부실해 보이는 이 식판은 어린이집 4세반 아이들에게 제공된 겁니다.
KBS는 어린이집 부실급식 문제를 추적해 온 한 시민단체와 함께, 설문형식으로 보육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응답자 125명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급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주 유치원 3법 통과로 유치원의 부실 급식 문제는 개선될 거란 기대가 나오지만, 전국 4만여 곳의 어린이집은 여전히 사각지댑니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367707#kbsnews
#어린이집 #부실급식고발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급식비리 고발 후 권고사직?…“점검도 짜고 치는 고스톱
바닥에 겨우 깔린 국물과 두 숟가락 분량의 쌀밥, 그리고 한 조각 짜리 반찬들.
한 눈에 보기에도 너무 부실해 보이는 이 식판은 어린이집 4세반 아이들에게 제공된 겁니다.
KBS는 어린이집 부실급식 문제를 추적해 온 한 시민단체와 함께, 설문형식으로 보육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응답자 125명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급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주 유치원 3법 통과로 유치원의 부실 급식 문제는 개선될 거란 기대가 나오지만, 전국 4만여 곳의 어린이집은 여전히 사각지댑니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367707#kbsnews
#어린이집 #부실급식고발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KBS 뉴스
[앵커의 눈] ‘오병이어’ 어린이집 급식, 이젠 바꾸자
[앵커] 바닥에 겨우 깔린 국물과 두 숟가락 분량의 쌀밥, 그리고 한 조각 짜리 반찬들. 한 눈에 보기에도 너무 부실해 보이는 이 식판은 어린이집 4세반 아이들에게 제공된 겁니다. KBS는 어린이집 부실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