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오늘의 혐오발언 인명사전
- 4월 11일 토요일

1. 미래통합당 주동식 (광주 서 갑) - 2020년 4월 9일 광주 지역방송 총선후보 초청 토론회 3. 사진
* 오늘의 혐오발언 : "광주는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로 추락"
* 신고자 한마디 : 발언 맥락상 5.18 민중항쟁에 대한 희생자와 생존자를 포함한 모독발언입니다. 한이 서린 광주/전남 지역에 대한 비하발언이기도 합니다.

2. 미래통합당 정승연 (인천 연수 갑) - 2020년 3월 31일 유승민 전 대표 선거사무실 격려방문 도충
* 오늘의 혐오발언 : "존경하는 유승민대표께서 인천 촌구석까지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 신고자 한마디 : 본인이 후보로 뛰고 있는 지역에 관한 비하발언입니다. 인천시민들이 분개하고 있습니다. *발언 순간의 사진을 찾기 어려워 유승민 블로그에 게시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3. 미래통합당 이근열 (전북 군산) - 선거공보물
* 오늘의 혐오발언 : "이근열의 군산비전4 - 문화센터, 백화점, '중국유곽', 음식거리로 확대발전"
* 신고자 한마디 : 군산의 새로운 랜드마크=중국유곽? * 유곽은 일제강점기 일본에 의해 조선에 조성된 또는 국가의 허가 또는 묵인을 받아 성매매 영업을 하는 업소나 집결지를 가리키는 성매매장소(다음백과)

4.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 - 2020년 4월 6일 (민주당-시민당 합동 선대위 회의)
* 오늘의 혐오발언 : 그리고 '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 신고자 한마디 : 민주당은 초라해진 도시, 부산을 왜 공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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