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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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돌고래 지난해 5마리 폐사…감금 끝낼 때”
[애니멜피플/김지숙기자]


“오늘 이곳에 아이들의 마음을 모아서 섰다. 아이들은 돌고래가 왜 수족관에 있는지, 엄마 아빠가 보고 싶지 않을지, 돌려보내면 안되는지 묻는다. 돌고래가 왜 수족관에 갇혀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 그림을 그렸다.”
‘돌고래는 장난감이 아냐’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정치하는 엄마들’의 발언이다. 연이은 수족관 돌고래 폐사에 시민사회단체가 고래류 전시·사육 및 번식 금지와 바다쉼터 건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981264.html

#지구하마 #돌고래는장난감이아냐 #돌고래방류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다, 수족관에 갇힌 돌고래 풀어줘라"
[베이비뉴스/김민주]

김정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저는 이 자리에 아이들의 마음을 모아 섰다”고 말하며, 자신의 아이와 대화한 내용을 소개했다.

“아이들은 물어본다. 돌고래가 왜 수족관에 있는지, 수족관에서 잘 사는지,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때 터지는 플래시에 눈이 아프지 않는지, 가족은 어디있는지? 대체 왜 돌고래들이 가족과 떨어져서 살아야 하나요? 아이들은 연약한 존재를 가둬놓고 있는지 물어본다. 무해한 존재들에게 왜 인간은 해를 가하는가. 누가 그것을 허락했는가?”

이어서 김 대표는 “지금 당장 돌고래를 살려달라. 지금 당장 모든 돌고래를 그들의 고향으로, 친구에게, 가족들에게 돌려보내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기자와의 대화에서 김 대표는 “아이들에게 수족관에 돌고래가 어떻게 들어가게 됐는지 설명했다”며, “아이들에게 제대로 설명하면 돌고래를 집으로 돌려보내달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432

#돌고래방류 #지구하마 #돌고래는장난감이아냐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김정덕활동가
[연대발언] 울산 남구청은 감금 돌고래 즉각 방류하라_최미아활동가 발언문

우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외출과 만남을 자제하며 1년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람과 사회와의 단절은 심리적 불안과 정신적 고통을 야기했습니다.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은 무리생활을 하는 돌고래를 무리에서 떼어내 좁은 수족관에 가두어 생태체험이란 이름으로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을 관람하게 했습니다. 이제는 돌고래가 느꼈을 고통이 얼마나 비참했고 그 결과 돌고래를 죽음으로까지 몰아넣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생태체험이란 말입니까! 돌고래가 무리와 사는 생태계를 벗어나 수족관에서 고통받다 폐사하는 지경에 이르는 과정을 관람하는 일이 어떻게 생태체험이 될 수 있단 말입니까! 생명을 잔인하게 학대하는 일을 다름아닌 울산 남구청이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돌고래를 사육 중인 수족관 중 유일하게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수족관이 울산 장생포고래생태체험관입니다. 4월 7일 재선거를 거쳐 당선될 남구청장은 '생명학대관람체험'을 멈추고 생명을 지키는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감금 돌고래를 방류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할 것입니다.

- 정치하는엄마들 울산모임 활동가 최미아

http://www.politicalmamas.kr/post/1440

#지구하마 #돌고래방류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울산하마 #최미아활동가
동물보호단체 "울산 남구, 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 방류하라"
[연합뉴스/김용태기자]

핫핑크돌핀스 등 10개 동물보호·환경단체들은 "울산시 남구는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의 네 마리 큰돌고래를 즉각 바다로 돌려보내라"고 22일 요구했다.

이날 핫핑크돌핀스,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시셰퍼드코리아, 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 울산녹색당, 울산환경운동연합, 정치하는엄마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등은 울산시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고래 방류는 4월 7일 열리는 남구청장 재선거에서 누가 구청장에 당선되든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22081500057?input=1195m

#돌고래방류 #지구하마 #울산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최미아활동가
[연대활동]마린파크의 돌고래 영업 중단을 촉구하며 제주도는 돌고래 바다쉼터 마련에 적극 임하라!

■일시: 4월 29일(목) 11시
■장소: 제주도청 앞
■주최: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자유연대, 동물해방물결,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시셰퍼드코리아, 정치하는엄마들, 제주녹색당, 제주동물권연구소, 제주동물사랑실천 혼디도랑, 제주환경운동연합, 핫핑크돌핀스 (가나다순, 총 12개 단체)

지난 3월, 제주도 서귀포의 마린파크에서 돌고래가 폐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020년 8월 안덕이가 폐사한 뒤 9월 달콩이 폐사에 이어 2021년 3월 낙원이까지 폐사함으로써 지난 8개월 간 마린파크에서는 총 3마리의 돌고래가 비좁은 수조 안에서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이제 마린파크에 남은 돌고래는 ‘화순이’ 한 마리가 유일하다.

마린파크 돌고래들의 잇따른 죽음은 이미 예견된 결과다.

★성명서 전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549
★관련기사: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28868

#지구하마 #돌고래방류 #마린파크 #돌고래는장난감이아냐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연대활동] 제주 마린파크 마지막 생존 돌고래 화순이를 구출하자

기자회견에 정치하는엄마들도 참여했습니다.

돌고래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아동들에게 돌고래는 어디에 있어야 한다고 알려주어야 할까요?

■일시: 5월 7일(금)
■장소: 세종문화회관 계단

*관련기사: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wild_animal/994288.html


#지구하마 #돌고래방류 #돌고래는장난감이아냐 #화순이구출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문]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벨루가 '루비'를 즉각 방류하라

결국 한화 여수 아쿠아플라넷 벨루가가 또 폐사했다. 작년 7월 20일에 수컷 벨루가 ‘루이’가 죽은 뒤 불과 10개월만의 일이다. ‘루이’의 죽음 직후 시민단체들은 한 목소리로 벨루가 방류 대책을 요구했다. 당시 책임 주체들이 조금이라도 귀를 기울였다면 막을 수 있었을 죽음을 또 다시 마주하게 된 심정은 비통하기 그지없다.

1년 사이 세 마리 중 두마리가 죽고 이제 여수 아쿠아플라넷에는 암컷 벨루가 ‘루비’ 한 마리만 남았다. 야생에서 벨루가의 평균 수명이 30년 이상인데 비해 작년과 올해 여수 아쿠아플래닛에서 폐사한 ‘루이’와 ‘루오’의 삶은 겨우 12년에 그쳤다. 같은 시설에서 비슷한 나이의 벨루가 두 마리가 폐사한 사건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수족관 생활이 벨루가에게 얼마나 부적합한지 보여주는 분명한 사례인 것이다.

연이은 벨루가의 죽음 못지 않게 심각한 문제는 현재 살아남은 마지막 한 마리 ‘루비’의 생존이다. ‘루비’마저 죽기 전에 반드시 방류 대책이 논의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책임을 져야 할 기관들은 서로 책임을 미루며 회피하기에만 급급하다.

※기자회견문 전문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1628

#지구하마 #돌고래방류 #돌고래는장난감이아냐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좁은 수조 속 고래들에게 자유를"...높아지는 목소리
[경향신문/김기범기자]

단체들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해양수산부 소속 기관으로서 실질적 소유는 정부에 있으므로 해양수산부는 여수 벨루가들의 죽음과 방류에 대한 최종 책임자의 위치에 있다”며 “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책임있는 소유권자로서 마지막 남은 벨루가 ‘루비’의 안전 담보와 방류 계획을 즉각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해양수산부는 정부 소유의 벨루가 죽음에 책임을 물어 관리 소홀에 대한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을 즉각 감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처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DxE 야생동물 소모임, 광양만녹색연합, 녹색당 동물권위원회,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해방물결,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시셰퍼드 코리아, 여수환경운동연합, 정치하는엄마들, 제주녹색당, 제주동물권연구소 등이 참석했다.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5201449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지구하마 #돌고래방류 #돌고래는장난감이아냐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환경단체들 "울산 남구는 돌고래 방류 즉각 결단하라"
[뉴시스/안정섭기자]

이날 기자회견에는 녹색당 동물권위원회,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디엑스이 야생동물 소모임,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시셰퍼드코리아, 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 울산녹색당, 울산환경운동연합, 정치하는엄마들, 핫핑크돌핀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가 참여했다.

단체들은 "돌고래 방류에 있어 지자체가 해수부 지침을 따르는 건 당연하지만 구청장의 돌고래 방류 의지와 결단이 선행돼야 방류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가능하다"며 "서 구청장은 지금이라도 고래생태체험관에 감금된 돌고래 4마리 모두 방류라는 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돌고래방류 #돌고래는장난감이아냐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26_0001454287&cID=10814&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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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수족관에 사는 벨루가는 모두 다섯 마리입니다. 이 중 세 마리는 경남 거제씨월드에, 한 마리는 전남 여수 아쿠아플라넷에 있습니다. 나머지 한 마리는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있던 ‘벨라’입니다.

친구들이 잇따라 폐사하면서 혼자 남은 벨라는 현재 좁은 수조에 갇혀 지내고 있습니다. 롯데월드 측이 방류 약속을 만 5년이 다 되도록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하나 활동가는 인터뷰를 통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가 방류를 위한 어떤 시도도 하지 않고 있으며 벨루가 방류를 위한 시민사회와의 논의 테이블에도 나오지 않고 있음을 비판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헤럴드경제 |기자 한지숙] '방류 안하는 거야? 못하는 거야?'…5년째 독방에 갇힌 벨루가 '벨라'


[연합뉴스 |기자 홍준석] 독방에 갇힌 5년…벨루가 '벨라'는 바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돌고래방류 #돌고래는장난감이아냐 #핫핑크돌핀스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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