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이코노미⑦] 핑크는 여성의 색이 아니었다…어린이 제품에 녹아든 성차별
[투데이신문 |기자 김효인·조유빈]
파란색 아니면 분홍색…성별 따른 색깔 ‘고정관념’
남녀 취향은 생물학적 요인보다 ‘학습효과’ 영향
“잘 팔리니까”…성 편향된 어린이용품 판매 여전
남녀 구분보다는 다양성 부여로 선택권 확장해야
국내에서도 어린이들의 성 인지에 대한 중요성을 체감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나쁜 미디어를 시민이 힘으로 퇴출시키자’는 취지의 아카이빙 프로젝트인 ‘핑크 노 모어(pink no more)’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핑크’로 제어되는 여성성 강요와 분리가 결국에는 여성과 남성 모두 불행하게 만드는 만큼, 유년기의 고정관념을 우선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는 취지다.
🟣전문 보기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811
#성차별 #어린이제품 #성별고정관념 #색깔고정관념 #학습효과 #성편향 #다양한색 #다양한삶 #선택할권리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핑크노모어 #PinkNoMore
#PoliticalMamas
[투데이신문 |기자 김효인·조유빈]
파란색 아니면 분홍색…성별 따른 색깔 ‘고정관념’
남녀 취향은 생물학적 요인보다 ‘학습효과’ 영향
“잘 팔리니까”…성 편향된 어린이용품 판매 여전
남녀 구분보다는 다양성 부여로 선택권 확장해야
국내에서도 어린이들의 성 인지에 대한 중요성을 체감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나쁜 미디어를 시민이 힘으로 퇴출시키자’는 취지의 아카이빙 프로젝트인 ‘핑크 노 모어(pink no more)’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핑크’로 제어되는 여성성 강요와 분리가 결국에는 여성과 남성 모두 불행하게 만드는 만큼, 유년기의 고정관념을 우선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는 취지다.
🟣전문 보기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811
#성차별 #어린이제품 #성별고정관념 #색깔고정관념 #학습효과 #성편향 #다양한색 #다양한삶 #선택할권리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핑크노모어 #PinkNoMore
#PoliticalMamas
www.ntoday.co.kr
[젠더 이코노미⑦] 핑크는 여성의 색이 아니었다…어린이 제품에 녹아든 성차별 - 투데이신문
우리 사회에는 남성과 여성, 즉 성별에 따라붙는 고정관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최근에는 젠더 감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마케팅에 나섰다가 기업의 평판과 이미지가 무너지는 사례가 잦아 젠더 이슈에 귀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