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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공감] 아동학대, 언제 근절하나...진상조사 특별법은 ‘표류’
[공감신문/윤정환기자]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활동가는 “정부 대책이나 후속 입법들은 졸속대책이라는 비판이 많고 특히 처벌강화나 즉시 분리 이런 부분이 현장에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며 “그런 방법으로 아동학대 예방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인이 사건이 알려지고 1~2주 만에 국회에서 법안이 수십개 나왔는데 그렇게 재발방지가 될 것 같았으면 진작 막았을 것”이라며 “정부도 국회도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 때 편승해서 본인들 좋은 이미지만 챙기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든다”고 지적했다.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05690

#아동학대근절 #재학대방지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 #제정촉구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교회 보육시설에서 '셀프 수유'에 '폭언·폭행'까지
[MBC뉴스데스크/임상재기자]

시민단체들이 이처럼 2살 미만 영유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한 교회 아동보호시설을 고발했습니다.

[장하나/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보육시설에서 발생한 영유아 학대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가해자들을 엄단하라."

고발장에는 이 시설을 운영중인 교회 목사가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폭언을 일삼은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종사자들은 "목사는 우는 아이를 강하게 흔들고 어른이 맞아도 아플 정도로 손으로 때렸다, 계속 소리를 지르며 혼냈다"고 증언했습니다.

한 종사자가 '악한 영'을 빼야 한다며 아이를 방에 가두고 온몸을 때리며 기도하기도 했는데, 목사는 "멍들면 안 되니까 너무 세게 치지는 말라고 했다"고도 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77009_34936.html

#미신고아동보호시설 #아동학대 #셀프수유 #생명의샘교회 #아동학대근절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MBC시선집중] 영유아 폭행과 폭언, 성희롱까지… 서초구 교회에서 무슨 일이?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생명의샘 교회, 미인가 아동복지시설 운영하며 아동들 학대
- 교회 측 "그렇게 하면 입양 가서 파양 당한다" 폭언.. 성 학대 정황도
- 안수기도 한다면서 폭행.. 운다는 이유로 밀폐된 방에 감금하기도
- 베이비박스와 연계해 아이들 모으고 후원 물품까지 모집
- 교회는 의혹 전면 부인하나.. 제보자들 증언에 신빙성 있어
- 보육을 할 수 없는 환경.. 이미지 제고나 후원 목적으로 운영한 듯

https://youtu.be/g5ULBTaAsEs?t=1

#미신고아동보호시설 #생명의샘교회 #아동학대 #아동학대근절 #셀프수유 #베이비박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장하나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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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그 후…수많은 정인이들은 왜 죽었나
[뉴시스/김선웅기자]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처벌 강화로는 아동학대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없다. 범정부 차원에서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조사하는 게 먼저고, 그 조사를 결과로 대응하는 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 아무도 아동학대가 왜 발생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정인이는 3번의 학대 의심 신고에도 끝내 목숨을 잃었다. 경찰 수사는 사후 조치의 영역이다. 학대가 왜 일어났고, 왜 막을 수 없었는지를 밝히는 정부 차원의 진상조사는 단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다.

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는 "정부와 국회는 '죽음으로부터 배울 의무'가 있다. 단순한 처벌 강화나 급조된 대책으로는 아동학대 사망을 막을 수 없다"며 "아동학대 사건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 특별법이 제정돼서 진상규명을 하고,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14_0001442109&cID=10201&pID=10200

#아동학대 #아동학대근절 #죽음으로부터_배울의무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 #제정촉구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강미정활동가
[기자회견] 국회는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 지체 없이 처리하라!

▲또 잃었다......
▲청주 중학생 동반사망사건 즉각 진상조사하라!
▲국회는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 지체 없이 처리하라!

■ 일시 : 2021년 5월 20일(목)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문 앞
■ 공동주최 : 국제아동인권센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아동인권위원회, 사단법인 두루, 정치하는엄마들 (총 4개 단체)
■ 순서
- 장하나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 사회
- 박민아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 아동학대특별법 통과 촉구
- 강미정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 아동학대특별법 지연하는 국회 규탄
- 현장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보도자료 전문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1625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 #즉각제정 #진상조사가_재발방지다 #아동학대근절 #재학대방지 #청주중학생동반사망사건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되풀이되는 아동 사망…진상조사 특별법 즉각 도입하라"
[연합뉴스/박재현기자]

"지난 12일 충북 청주에서 학대를 당하던 중학생 두 명이 동반 투신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정인이 사건 이후 반짝 타올랐던 아동 학대에 대한 관심은 금세 식어버렸지만, 아이들의 죽음은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순한 처벌 강화와 급조된 대책들로는 결코 죽음의 행렬을 막을 수 없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아동학대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가 반드시 이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PYH20210520109200013?input=1196m

#아동학대근절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 #즉각제정 #죽음에서_배울의무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청주 여중생 2명 극단 선택… “진상조사 하라” 요구 봇물
[여성신문/이하나기자]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활동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1월 한 방송을 통해 양천 입양아동 학대사망사건 피해아동의 얼굴과 가해자 신원, 범죄의 잔혹성 등이 널리 알려지자 일주일 만에 30여건의 법률을 쏟아내더니, 2월 초 국회의원 139명이 공동발의 한 아동학대특별법은 여태 단 한 번도 법안소위에서 심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주 사건은 진상조사가 시급하다. 양천 아동학대 사망 사건도 경찰관 6~7명이 경징계 받았을 뿐 왜 피해 아이를 살릴 수 없었는지 진실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며 "진상조사 없는 재발방지 대책은 없다”고 강조했다.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786

#아동학대 #아동학대근절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 #즉각제정 #청주중학생사망사건 #죽음으로부터_배울의무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은 이제 그만…‘아동학대특별법’ 즉각 제정해야”
[베이비뉴스/권현경기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은 이제 그만 하십시오. 또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왜 그 죽음을 막을 수 없었는지, 왜 그들이 ‘살려 달라’, ‘도와 달라’ 외치던 그 목소리가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했던 것인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또 다른 어린 생명이 사라지기 전에 우리는 막아야 합니다.”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장은 “지난 1월 한 방송을 통해 양천 입양아동 학대사망사건 피해아동의 얼굴과 가해자 신원, 범죄의 잔혹성 등이 널리 알려지자, 일주일 만에 30여 건의 법안을 쏟아내더니, 2월 초 국회의원 139명이 공동발의 한 아동학대특별법은 여태 단 한 번도 법안소위에서 심사되지 않고 있다”면서 “‘○○아 미안해’라며 인증샷이니, 챌린지니 SNS에 글 올린 국회의원들 다 어디 갔느냐”고 국회를 정조준 했다.

이어 장 사무국장은 “지난 12일 청주 중학생 동반 사망사건 보도에 억장이 무너진다. 청주 사건만 해도 진상조사가 시급하다. 양천 사건(정인이 사건)도 경찰관 6~7명이 경징계받았을 뿐 왜 살릴 수 없었는지 진실은 은폐되고 있다. 진상조사 없는 재발방지 대책은 없다”며 아동학대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345

#아동학대 #아동학대근절 #아동학대진상조사특별법 #즉각제정 #청주중학생사망사건 #죽음으로부터_배울의무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울산 어린이집 아동학대 그 후
[울산저널/정치하는엄마들 최미아활동가]

아동학대 사건 인지 후 어린이집을 옮기는 일은 피해자의 몫이고 맞벌이 가정의 경우는 한쪽 부모가 퇴사하는 경우도 있다. 새로운 어린이집의 입학 상담을 할 경우 원장들끼리 소통하고 피해 아동의 입학을 거부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피해 아동의 심리 상담이 진행될 동안 피해 부모는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을 통해 전문의와 상담한 결과 피해 부모의 심리적 상태는 예상보다 심각했다. 1년 동안 경찰서와 법원에 몇 번 출석한다고 사건이 마무리되지 않는다. 아동학대 피해자가 되고 난 후 관심을 갖고 지켜보니 전국에서 끝도 없이 사건이 발생하고 있었다. 신고 이후 경찰 수사에서 재판 과정까지 직접 겪어보니 법은 허술했고, 수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구청과 원장은 사건을 적당히 덮었다.

http://m.usjournal.kr/news/newsview.php?ncode=1065621025038068&fbclid=IwAR2K-6Oko5bc-838hg6SCXguj7K58ZTwz_Bo6gJygLK7-3BlnpCQQ85ffI8

#아동학대 #어린이집아동학대 #아동학대근절 #울산어린이집아동학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최미아활동가
서초 미신고시설 피해아동들에게
마음 모아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
너무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셨어요! 이제 충분합니다!

아동들의 상황이 각자 조금씩 달라서 먼저 전한 아동도 있고 7월중에 전할 수 있는 아동도 있어요. 잘 정리해서 끝까지 잘 전하겠습니다!
아동들 소식을 많이 궁금해 하셔서 전합니다.
아동들은 각자의 사정에 따라 안전한 곳에서 보호되고 있습니다. 같이 힘 보태주신 시민과 언론 덕분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건을 대응하며 왜 가족들이 이런 미신고시설에 아동을 맡길 수밖에 없었는지 알게 됐습니다. 국가에 도움을 요청해도 지원할 수 없다는 말만 할 뿐, 아동이 안전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지 않는 지원체계를 봤습니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원체계, 국가돌봄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림에 다 못 써서 사건 진행 상황도 함께 전합니다.
현재 서초 생명의샘교회 미신고시설 수사는 경찰조사 막바지를 거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청에 학대전담 수사과 인력이 17명이래요.. 17명이 한달에 300건씩 수사를 한대요.. 말이 안 되지요..)
생명의샘교회 서목사는 아동학대와 미신고시설 운영으로 고발 상태고, 경찰조사가 잘 끝나서 검찰로 사건이 넘어가고 재판까지 엄중히 진행되도록 관심 부탁드려요.

그리고 어제는 사건대응단체들이 신현영 의원님을 만나서 사건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아동 미신고시설 문제를 공론화하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보호지원체계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후속 대응도 하기로 했습니다. (신현영 의원님 화이팅!)

이후 상황도 가능하면 잘 알리도록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동들에게 마음 모아주신 누군가의 엄마들과 시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초미신고시설 #생명의샘교회 #아동학대 #아무도때리지마라 #아동학대근절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움직이는청소년센터엑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