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퇴행의 1년’ 거부…강남역 여성 살해사건 7주기 추모집회
[한겨레 | 기자 윤연정]
|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7주기 추모 현장
‘누구도 우리의 전진을 막을 수 없다’, ‘싸우는 우리가 성차별 부순다’, ‘퇴행을 거슬러 페미가 바꾼다’
17일 저녁 서울지하철 강남역 9번 출구와 10번 출구 사이. 2016년 5월17일을 잊지 않은 120여명이 손팻말을 들고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 7주기 추모 현장에 모였다.
오은선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 신당역 젠더 살인사건, 인하대 강간 살인 사건 등 이 모든 사건들이 이 사회가 여성을 어떤 존재로 취급했는지 보여주고 있다”며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고 눈앞의 부당함을 그냥 무시해버리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더 단단히 뭉칠 것’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외쳤다. 이어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이 발생한지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 딸아이를 낳았는데, 너무 미안하다”며 울컥이는 목소리로 연대발언을 이어갔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92233.html
🟣현장 발언 자세히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3109
#7주기추모행동 #강남역여성살해사건 #성폭력 #누구도우리의전진을막을수없다 #싸우는우리가성차별부순다 #퇴행을거슬러페미가바꾼다 #모두가안전한사회 #모두를위한평등 #혐오를포용으로이기자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오은선활동가 #METOO #WITHYOU #RAISING_A_FEMINIST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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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기자 윤연정]
|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7주기 추모 현장
‘누구도 우리의 전진을 막을 수 없다’, ‘싸우는 우리가 성차별 부순다’, ‘퇴행을 거슬러 페미가 바꾼다’
17일 저녁 서울지하철 강남역 9번 출구와 10번 출구 사이. 2016년 5월17일을 잊지 않은 120여명이 손팻말을 들고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 7주기 추모 현장에 모였다.
오은선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 신당역 젠더 살인사건, 인하대 강간 살인 사건 등 이 모든 사건들이 이 사회가 여성을 어떤 존재로 취급했는지 보여주고 있다”며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고 눈앞의 부당함을 그냥 무시해버리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더 단단히 뭉칠 것’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외쳤다. 이어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이 발생한지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 딸아이를 낳았는데, 너무 미안하다”며 울컥이는 목소리로 연대발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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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퇴행의 1년’ 거부…강남역 여성 살해사건 7주기 추모집회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7주기 추모 현장
강남역 여성살해 7년, '강남역 세대'가 거리로 나왔다
[현장] '강남역 7주기'에 모인 시민들 "퇴행을 거슬러 페미가 바꾼다"
[프레시안 | 기자 한예섭]
지난 2016년 일어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으로부터 7년이 지났다. 국내의 가장 대표적인 여성혐오·여성폭력 사건으로 꼽히는 해당 사건은 당시 수많은 여성들의 공감과 분노를 이끌어내며 여성주의 운동의 대중화, 이른바 '페미니즘 리부트'를 이끌었다. 17일 저녁, 그 리부트의 결과물이 강남역 거리에 펼쳐졌다. 7년의 시간 동안 방황과 투쟁과 연대의 경험을 함께 겪은 '강남역 세대'들이 "강남역 이후 7년, 지금 여성들은 안전한가" 물으며 거리로 나왔다.
34개 여성·인권단체가 공동 구성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7주기 추모행동'은 이날 저녁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 광장에서 강남역 사건 7주기 추모집회 '누구도 우리의 전진을 막을 수 없다'를 개최했다.
이날 모인 시민들은 "여전히 여성폭력이 만연한 이 사회의 성불평등 구조"를 지적하며, 한편으론 그럼에도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는 인식을 보이고 있는 현 윤석열 정부의 반여성적 기조를 규탄했다.
오은선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신당역 젠더 살인사건, 인하대 강간 살인사건 등 이 모든 사건들이 이 사회가 여성을 어떤 존재로 취급해왔는지 나타내고 있다"라며 "지난 7년 동안 저는 딸을 하나 얻었는데, 제 딸에게 너무 미안했다. 아이는 이런 퇴행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51722422940569?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현장 발언 자세히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3109
#7주기추모행동 #강남역여성살해사건 #성폭력 #누구도우리의전진을막을수없다 #싸우는우리가성차별부순다 #퇴행을거슬러페미가바꾼다 #모두가안전한사회 #모두를위한평등 #혐오를포용으로이기자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오은선활동가 #METOO #WITHYOU #RAISING_A_FEMINIST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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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 기자 한예섭]
지난 2016년 일어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으로부터 7년이 지났다. 국내의 가장 대표적인 여성혐오·여성폭력 사건으로 꼽히는 해당 사건은 당시 수많은 여성들의 공감과 분노를 이끌어내며 여성주의 운동의 대중화, 이른바 '페미니즘 리부트'를 이끌었다. 17일 저녁, 그 리부트의 결과물이 강남역 거리에 펼쳐졌다. 7년의 시간 동안 방황과 투쟁과 연대의 경험을 함께 겪은 '강남역 세대'들이 "강남역 이후 7년, 지금 여성들은 안전한가" 물으며 거리로 나왔다.
34개 여성·인권단체가 공동 구성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7주기 추모행동'은 이날 저녁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 광장에서 강남역 사건 7주기 추모집회 '누구도 우리의 전진을 막을 수 없다'를 개최했다.
이날 모인 시민들은 "여전히 여성폭력이 만연한 이 사회의 성불평등 구조"를 지적하며, 한편으론 그럼에도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는 인식을 보이고 있는 현 윤석열 정부의 반여성적 기조를 규탄했다.
오은선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신당역 젠더 살인사건, 인하대 강간 살인사건 등 이 모든 사건들이 이 사회가 여성을 어떤 존재로 취급해왔는지 나타내고 있다"라며 "지난 7년 동안 저는 딸을 하나 얻었는데, 제 딸에게 너무 미안했다. 아이는 이런 퇴행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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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ian
강남역 여성살해 7년, '강남역 세대'가 거리로 나왔다
"저는 현재 대학교 4학년인데, 저뿐만 아니라 제 주위의 많은 페미니스트 동료들, 그리고 여성들은 스스로를 '강남역 세대'라고 생각하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다...
“尹정부 1년 퇴행의 시간, 지워진 여성들” 강남역 여성살인 7주기 추모 물결
| “다시는 강남역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강남역 여성살인 7주기 추모 물결
| “여성 폭력 방관하는 국가가 공범” 윤 정부 규탄 목소리 활활
[세계일보 | 기자 김나현·이민경]
17일 오후 7시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강남역 여성살인사건 7주기 추모행동’이 열렸다. 서울여성회를 비롯해 34개의 여성단체, 시민단체, 진보정당 등이 공동주최했다. 안전한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연대의 의지를 담은 추모 공연과 발언,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18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누구도 우리의 전진을 막을 수 없다’ ‘퇴행을 거슬러 페미가 바꾼다’가 적힌 플래카드를 흔들며 “우리는 서로의 용기다” “기억의 힘은 강하다”고 외쳤다.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여해 여성 폭력에 대항해 연대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정치하는 엄마들 소속 오은선씨는 “돌봄노동을 하면서도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누군가의 그림자처럼 살았지만,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 신당역, 인하대 사건들은 이 사회가 여성을 어떤 존재로 취급당했는지 보여줬다”며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가 아니고 평등을 위한 유일한 길이다”고 강조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m.segye.com/view/2023051752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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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는 강남역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강남역 여성살인 7주기 추모 물결
| “여성 폭력 방관하는 국가가 공범” 윤 정부 규탄 목소리 활활
[세계일보 | 기자 김나현·이민경]
17일 오후 7시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강남역 여성살인사건 7주기 추모행동’이 열렸다. 서울여성회를 비롯해 34개의 여성단체, 시민단체, 진보정당 등이 공동주최했다. 안전한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연대의 의지를 담은 추모 공연과 발언,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18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누구도 우리의 전진을 막을 수 없다’ ‘퇴행을 거슬러 페미가 바꾼다’가 적힌 플래카드를 흔들며 “우리는 서로의 용기다” “기억의 힘은 강하다”고 외쳤다.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여해 여성 폭력에 대항해 연대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정치하는 엄마들 소속 오은선씨는 “돌봄노동을 하면서도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누군가의 그림자처럼 살았지만,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 신당역, 인하대 사건들은 이 사회가 여성을 어떤 존재로 취급당했는지 보여줬다”며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가 아니고 평등을 위한 유일한 길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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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尹정부 1년 퇴행의 시간, 지워진 여성들” 강남역 여성살인 7주기 추모 물결 [밀착취재]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 않는 기억이 있다. 정다혜(29)씨에겐 7년 전 귀갓길이 그러하다. 정씨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늦은 시간까지 공부에 열을 올리고 도서관을 나섰다. 그날따라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 정씨는 우산을 한쪽 어깨에 받친 채 평소처럼 음악을 듣고 휴대폰을 확인...
'강남역 사건' 7주기… 시민들 모여 추모의 목소리 높였다
[여성신문 | 기자 김민주]
17일 강남역 10번 출구 앞“혐오를 포용으로 이겨내자”강남역 여성 혐오 살해 사건 7주기를 맞아 시민들이 강남역에 모여 피해자를 추모했다.
34개 여성·시민사회단체·진보정당이 17일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7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공동주최단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오은선은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고 눈앞의 부당함을 그냥 무시해버리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며 “당신들이 우리를 내칠수록 우리는 더 단단히 뭉칠 거라고. 그리고 결국 우리는 우리의 자리를 찾을 거라고”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자리에서 다시 단결을 외친다. 우리가 바로 옆의 당신에게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 혐오를 포용으로 이겨내자”며 이 자리에 모인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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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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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여성·시민사회단체·진보정당이 17일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7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공동주최단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오은선은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고 눈앞의 부당함을 그냥 무시해버리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며 “당신들이 우리를 내칠수록 우리는 더 단단히 뭉칠 거라고. 그리고 결국 우리는 우리의 자리를 찾을 거라고”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자리에서 다시 단결을 외친다. 우리가 바로 옆의 당신에게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 혐오를 포용으로 이겨내자”며 이 자리에 모인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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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건' 7주기… 시민들 모여 추모의 목소리 높였다
강남역 여성 혐오 살해 사건 7주기를 맞아 시민들이 강남역에 모여 피해자를 추모했다.34개 여성·시민사회단체·진보정당이 17일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7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서울여성회 박지아 부회장은 여는 말을 통해 “현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이야기하며 대놓고 ‘여성’ 지우기에 박차를 가하는 동안 여전히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공격받고 목숨을 잃는 여성들이 있음을 환기하고, 거대한 백래시에 맞서 젠더 폭력을 끝장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