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엄마들 ｜ 여성가족부폐지저지공동행동]

❝여성 인권 후퇴 1년, 우리는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윤석열 정권 1년 - 여성시국선언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며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삼는 등 여성혐오를 전면에 내건 윤석열 정부의 1년은 여성인권의 후퇴 그 자체였습니다. 여성가족부폐지저지공동행동은 지난 성평등과 민주주의 후퇴를 가져온 윤석열 정부 1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자회견을 열어 ‘시국선언’합니다.

*권은숙‧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시국선언에 함께 합니다.

▪️일시: 2023년 5월 10일(수) 오전 10시
▪️장소: 대통령실 앞 전쟁기념관 앞

▪️퍼포먼스: 시국선언 및 14대 의제별 낙점 퍼포먼스
▪️공동주최 및 제안: 여가부폐지저지공동행동

🟣퇴행의 윤석열 1년! 우선적으로 바로 잡아야 할 14가지 자세히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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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폐지해야 할 것은 젠더 불평등이다”

[여성신문 ｜ 기자 김민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여성·시민단체들이 “윤석열 정부의 1년은 여성 인권의 후퇴 그 자체”라며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1년 전 ‘구조적 성차별이 없다’면서 대선 공약으로 ‘여성가족부 폐지’를 약속한 대통령의 당선 이후 성평등 정책은 뒷걸음질 쳤다고 단체들은 평가했다.

여성가족부폐지저지공동행동, 전국여성노동조합, 정치하는엄마들 등을 포함한 여성단체 55곳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정권 1년 - 여성시국선언 “우리는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다”’를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여가부 폐지를 주장한 여가부 장관을 교체하고 성평등 전담부처를 강화하라면서 “윤석열 정부는 지난 1년간 끊임없이 여가부 폐지 주장과 여성정책의 퇴행을 거듭해왔다. 실패한 여가부 폐지 정책 폐기하고 성평등 정책을 누더기로 만들어 온 여성가족부 장관을 경질하고 교체하라”고 말했다. 또한 여성단체들은 성폭력 대책, 형법 및 성폭력 처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동의 없는 강간은 그 자체로 범죄이므로 동의가 없으면 강간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사 전문 보기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011

🟣시국선언문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089

#여가부폐지저지공동행동 #윤석열정권1년여성시국선언 #저출생정책철회 #돌봄공공성확보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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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

"시민이 지켜낸 여성가족부, 걸림돌 장관은 빠지고 성평등 실현에 앞장서라"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이 되었습니다. 윤 정부는 한국사회에 엄연히 존재하는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며 성평등 전담 부처인 여성가족부의 폐지를 추진하고, 국가 성평등 정책과 추진체계를 무화시키는 움직임을 보여왔습니다. 한편, 윤석열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인 김현숙 장관은 인사청문회부터 꾸준히 여성가족부 폐지에 동의하며 이를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시민들의 요구를 통해 지난 2월, 국회 본회의에서 여성가족부 폐지안이 제외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윤석열 정부의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는 한 차례 일단락되었습니다.

이에 정치하는엄마들은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과 개인 100여 명과 함께 윤석열 정부 여성가족부의 1년, 김현숙 장관 취임 1년을 맞아 5월 16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시민이 지켜낸 여성가족부, 걸림돌 장관은 빠지고 성평등 실현에 앞장서길 촉구했습니다.

전국 900여개 단체로 구성된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전국행동은 윤석열 정부 여성가족부 1년 기자회견을 서울을 비롯하여 경남, 광주, 대전, 전남 등 지역에서 진행했고, 18일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까페 앞에서도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성평등 전담부처로서 기능과 집행력 강화,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성평등 정책의 총괄조정 기능 강화뿐만 아니라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성주류화(gender-mainstreaming), 노동시장의 성차별 해소, 여성(젠더)폭력 피해자 보호 및 예방 강화, 누구나 돌볼 권리와 돌봄을 받을 권리가 평등하게 보장되는 돌봄 정책, 다양한 가족형태에 따른 차별 해소와 지원을 위한 가족정책, 아동·청소년의 인권 보호와 권리보장 강화 등 본연의 책무를 다하여 한국사회 성평등 실현에 앞장서야 합니다!

"성평등에 걸림돌이 되는 직무유기 여성가족부 장관 필요 없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사퇴하라!"

"여성가족부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구조적 성차별을 해결하기 위한 본연의 책무를 다하여 성평등 실현에 앞장서라!"

🟣기자회견문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105

📰관련기사

[여성신문] “걸림돌 장관은 빠지고 여가부는 성평등 실현에 앞장서야”
https://www.womennews.co.kr/news/curationView.html?idxno=23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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