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미투' 피해자 신상 노출한 검사·판사 징계하라"
[JTBC/박지영기자]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과 정치하는엄마들 등 시민단체는 오늘(22일) 오전 11시 대검찰청 앞에 모여 이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하고, 국민권익위에 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는 이날 "피해자는 재판 내내 2차 피해를 우려해 가명을 썼으나, 검찰이 피해자의 성씨를 노출했다", "판사 역시 피해자를 공개적으로 지목해 법정에 있던 모든 사람이 피해자를 알 수 있게 됐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스쿨미투 #MeToo #WITHYOU #2차가해_검사판사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13484
[JTBC/박지영기자]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과 정치하는엄마들 등 시민단체는 오늘(22일) 오전 11시 대검찰청 앞에 모여 이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하고, 국민권익위에 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는 이날 "피해자는 재판 내내 2차 피해를 우려해 가명을 썼으나, 검찰이 피해자의 성씨를 노출했다", "판사 역시 피해자를 공개적으로 지목해 법정에 있던 모든 사람이 피해자를 알 수 있게 됐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스쿨미투 #MeToo #WITHYOU #2차가해_검사판사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1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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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투' 피해자 신상 노출한 검사·판사 징계하라"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정치하는엄마들 등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쿨미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