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성평등은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일상이 되어야 한다.
[경향신문/노도현기자]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의 자녀들이 EBS 프로그램을 보고 난 뒤 보인 반응이다. 엄마들은 ‘미디어에 다양한 색을, 아이들에게 다양한 삶을’이라는 슬로건으로 EBS가 제작에 참여하고 방영한 프로그램을 성평등 관점에서 분석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모니터링에는 총 9명이 참여했다. 2020년 상반기에 방영된 EBS 애니메이션, 유·아동 대상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양적·질적으로 분석한 결과, ‘2020 대중매체 성평등 내용분석 보고서’ 두 편이 나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1141502001&code=940100
#핑크노모어 #PINKNOMORE #EBS성평등모니터링 #미디어에_다양한_색을_아이들에게_다양한_삶을 #강미정활동가 #남궁수진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경향신문/노도현기자]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의 자녀들이 EBS 프로그램을 보고 난 뒤 보인 반응이다. 엄마들은 ‘미디어에 다양한 색을, 아이들에게 다양한 삶을’이라는 슬로건으로 EBS가 제작에 참여하고 방영한 프로그램을 성평등 관점에서 분석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모니터링에는 총 9명이 참여했다. 2020년 상반기에 방영된 EBS 애니메이션, 유·아동 대상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양적·질적으로 분석한 결과, ‘2020 대중매체 성평등 내용분석 보고서’ 두 편이 나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1141502001&code=940100
#핑크노모어 #PINKNOMORE #EBS성평등모니터링 #미디어에_다양한_색을_아이들에게_다양한_삶을 #강미정활동가 #남궁수진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news.khan.co.kr
TV 속 성평등은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일상이 되어야 한다[플랫]
“어떤 말을 글자로 만들어볼까? 축구, 남자 친구들이 좋아하는 축구!” 지난해 4월 방영된 EBS <생방송...
[미디어감시] 2020 대중매체 성평등 내용분석 보고서 소식!
2020년 여름부터 달려온 성인지적 관점으로 ebs유아동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한 최종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함께 힘써주신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제작사와 공영방송의 변화를 기대하겠습니다.
#PINKNOMORE #ebs성평등모니터링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2020년 여름부터 달려온 성인지적 관점으로 ebs유아동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한 최종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함께 힘써주신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제작사와 공영방송의 변화를 기대하겠습니다.
#PINKNOMORE #ebs성평등모니터링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미디어감시] 2020 대중매체 성평등 내용분석 보고서 발간 및 활동 소개
2020년 상반기 EBS방영 애니메이션및 스튜디오 프로그램 대상으로 한 보고서는 2020년 여름에 시작한 "성인지적 관점에서 바라본 유아동 프로그램"의 결과물입니다.
보고서 발간과 함께 한 미디어감시팀의 활동들 소개합니다!
○유아동 방송제작사에 보고서 발송 : 뽀로로, 미니특공대, 엄마까투리 등 유아동 방송 콘텐츠 제작사와 EBS 유아동 특임부에 보고서 발송
○언론 인터뷰 : 경향신문, 한국일보
○EBS 사장 면담요청
○유아동 성평등 콘텐츠 협업 : △△스쿨 월간 온라인 강연 안내
#핑크노모어 #ebs성평등모니터링
#PINKNOMORE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2020년 상반기 EBS방영 애니메이션및 스튜디오 프로그램 대상으로 한 보고서는 2020년 여름에 시작한 "성인지적 관점에서 바라본 유아동 프로그램"의 결과물입니다.
보고서 발간과 함께 한 미디어감시팀의 활동들 소개합니다!
○유아동 방송제작사에 보고서 발송 : 뽀로로, 미니특공대, 엄마까투리 등 유아동 방송 콘텐츠 제작사와 EBS 유아동 특임부에 보고서 발송
○언론 인터뷰 : 경향신문, 한국일보
○EBS 사장 면담요청
○유아동 성평등 콘텐츠 협업 : △△스쿨 월간 온라인 강연 안내
#핑크노모어 #ebs성평등모니터링
#PINKNOMORE #정치하는엄마들 #미디어감시팀
뽀로로 안에도 성별 고정관념이... 우리 아이, 괜찮나요?
[한국일보/기자 권영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20510070002127?did=NA
정치하는엄마들의 '핑크 노 모어' 캠페인
"아이들은 무엇이든 빠르게 흡수하잖아요. 어릴 때 접한 고정관념이 쭉 가기도 하고요. 그런데 미디어 콘텐츠 속엔 여전히 성별 고정관념과 성편향된 내용이 많아요. 이런 걸 아이들이 보고 자라는 게 큰 문제라고 느꼈죠."
#EBS성평등모니터링 #핑크노모어 #미디어감시 #PinkNoMore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한국일보/기자 권영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20510070002127?did=NA
정치하는엄마들의 '핑크 노 모어' 캠페인
"아이들은 무엇이든 빠르게 흡수하잖아요. 어릴 때 접한 고정관념이 쭉 가기도 하고요. 그런데 미디어 콘텐츠 속엔 여전히 성별 고정관념과 성편향된 내용이 많아요. 이런 걸 아이들이 보고 자라는 게 큰 문제라고 느꼈죠."
#EBS성평등모니터링 #핑크노모어 #미디어감시 #PinkNoMore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한국일보
"핑크 노 모어... TV 유아 프로 속 성별 고정관념 여전"
"나는 루피, 핑크 레이디. 핑크가 좋아. 핑크 될 거야. 핑크 없으면 못 살아.(루피의 주제곡 '뽀로로 핑크송'에서)" 분홍색 치마를 입은 '핑크 공주' 루피. '뽀통령' 별칭을 얻은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뽀로로)' 속 꼬마 비버다. 뽀로로의 주요 캐릭터 일곱 중 여자는 루피와 패티, 단 둘뿐. 요리 솜씨가 뛰어난 루피는 친구들의 식사를 책
[어린이날 특집] ⑫ '뽀뽀뽀'와 'TV유치원'만 있으면 그만?
[미디어오늘/노지민기자]
어린이 프로그램 편성이 KBS와 MBC에 비해 월등한 교육방송 EBS도 문제가 지적돼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정치하는엄마들'이 2020년 상반기 EBS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한 결과, 스튜디오물과 애니메이션 모두 성역할 고정관념을 부추기는 설정이 확인됐다.
스튜디오 제작물에서 선생님 역할은 남성 74.1%, 여성 25.9%였다. 파란색 계열로 상징되고 성격이 거친 캐릭터는 남성, 붉은색 계열에 감정적 캐릭터는 여성으로 표현됐다. 해당 시기 방영된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인물 60%가 남성, 여성은 29.7%에 그쳤다. 남성은 과대대표, 여성은 과소대표된 가운데 특정 성별의 성격을 정형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364
#핑크노모어 #PINKNOMORE #미디어에_다양한_색을_아이들에게_다양한_삶을 #성평등 #성고정관념탈피 #EBS성평등모니터링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미디어오늘/노지민기자]
어린이 프로그램 편성이 KBS와 MBC에 비해 월등한 교육방송 EBS도 문제가 지적돼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정치하는엄마들'이 2020년 상반기 EBS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한 결과, 스튜디오물과 애니메이션 모두 성역할 고정관념을 부추기는 설정이 확인됐다.
스튜디오 제작물에서 선생님 역할은 남성 74.1%, 여성 25.9%였다. 파란색 계열로 상징되고 성격이 거친 캐릭터는 남성, 붉은색 계열에 감정적 캐릭터는 여성으로 표현됐다. 해당 시기 방영된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인물 60%가 남성, 여성은 29.7%에 그쳤다. 남성은 과대대표, 여성은 과소대표된 가운데 특정 성별의 성격을 정형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364
#핑크노모어 #PINKNOMORE #미디어에_다양한_색을_아이들에게_다양한_삶을 #성평등 #성고정관념탈피 #EBS성평등모니터링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www.mediatoday.co.kr
[어린이날 특집] ⑫ ‘뽀뽀뽀’와 ‘TV유치원’만 있으면 그만? - 미디어오늘
국내외를 막론한 콘텐츠 산업계가 어린이 콘텐츠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국내 공영방송사의 어린이 프로그램 홀대는 여전하다. KBS와 MBC가 1980년대 선보인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갈 뿐 적극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