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엄마들 환경보건팀 '벌레먹은사과' 수경 활동가는 제로웨이스트홈 (https://cafe.naver.com/zerowastehome) 회원들과 지난 추석 대형마트/백화점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포장재 수요가 많은 명절을 맞아 종이 소재로 변경해달라는 요청을 전달했는데요. 현대백화점 측만 답장이 왔었다고 합니다. 꾸준한 활동으로 드디어 이번 설 연휴부터 현대백화점은 과일 세트 포장재를 ‘종이 소재’로 바꿨습니다.
수경 활동가는 이 소식을 듣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보람 있네요 또르르. ㅠㅠㅠ"
[폴리뉴스/기자 황수분] 현대백화점, 올해 설부터 과일 세트 포장재 ‘종이 소재’로 바꾼다
https://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447979#08mq
#벌레먹은사과 #환경보건 #모두가엄마다 #제로웨이스트 #정치하는엄마들 #수경활동가
수경 활동가는 이 소식을 듣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보람 있네요 또르르. ㅠㅠㅠ"
[폴리뉴스/기자 황수분] 현대백화점, 올해 설부터 과일 세트 포장재 ‘종이 소재’로 바꾼다
https://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447979#08mq
#벌레먹은사과 #환경보건 #모두가엄마다 #제로웨이스트 #정치하는엄마들 #수경활동가
www.polinews.co.kr
현대백화점, 올해 설부터 과일 세트 포장재 ‘종이 소재’로 바꾼다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현대백화점이 올해 설부터 과일 선물세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의 완충재를 재활용이 쉬운 종이 소재인 ‘올 페이퍼(All Paper) 패키지’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플라스틱 소재의 과일 선물세트 포장재를 모두 종이 소재로 바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포장재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올
[식판전쟁] 슈퍼푸드요? 아이들에게 줄 때 신중해야 합니다
[여성신문/수경활동가 기고]
'삐뽀삐뽀 119 소아과' 책에 나온 영유아 견과류 절대 금지
어린이집 영아반 급식 지침엔 견과류 위험성 고지조차 없어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864
#식판전쟁 #어린이집급식 #어린이집식단 #슈퍼푸드 #어린이집급식관리센터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수경활동가
[여성신문/수경활동가 기고]
'삐뽀삐뽀 119 소아과' 책에 나온 영유아 견과류 절대 금지
어린이집 영아반 급식 지침엔 견과류 위험성 고지조차 없어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864
#식판전쟁 #어린이집급식 #어린이집식단 #슈퍼푸드 #어린이집급식관리센터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수경활동가
www.womennews.co.kr
[식판전쟁] 슈퍼푸드요? 아이들에게 줄 때 신중해야 합니다 - 여성신문
3세 이하 어린이의 기도 내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감기, 폐렴, 천식 등과 구분하여 발견하기 힘들어지고, 늦게 진단이 될 경우 합병증이 발생하며, 합병증에 의한 사망도 발생할 수 있다. 1996년 1월부터 2006년 2...
[이런 표현 쓰지 말자]
‘몰카’ ‘음란물’ ‘리벤지포르노’가 아니다
그럼 뭐라고 부를까?
'불법촬영' '디지털성범죄' '성착취물' !
정치하는엄마들 보도 모니터링 ‘몰카’ 1328건 ‘음란물’ 1434건 달해 “심각한 범죄를 가벼운 용어로 포장”…호주에선 ‘리벤지포르노’ 대신 ‘이미지 기반 학대’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빅카인즈에서 조사한 결과, 지난 한해 디지털성범죄를 ‘몰카’로 보도한 기사는 1328건, 지난해 하반기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 성착취물을 ‘음란물’로 보도한 기사는 1434건 등 부적절한 표현을 쓴 기사가 총 2762건에 달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언론중재위원회에 시정권고를 요청했다.
언론보도 분석·조사를 한 정치하는엄마들 온라인운영팀 수경 활동가는 “심각한 범죄를 가벼운 용어로 포장한 3000여건의 기사들이 내년 초 다시 자료 발표 때는 ‘0건’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에 문제된 언론사들의 후속조치를 촉구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계획을 밝혔다.
베로니카 활동가도 “언론은 자극적 표현과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암적인 폐습을 도려내고 국민 정서를 고려한 보도에 책임을 다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텔레그램 n번방사건 이후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아동·청소년 피해가 세상에 드러났다”며 “온라인그루밍, 스토킹, 지인능욕 등 디지털 성착취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된 사회 분위기에 따라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와 인권침해 현장을 스릴러 드라마로 착각하지 않는 분별과 윤리의식으로 보도와 취재에 임해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언론사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미디어오늘/기자 장슬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92
#불법촬영 #디지털성범죄 #성착취물 #언론중재위원회시정권고요청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수경활동가 #베로니카활동가
‘몰카’ ‘음란물’ ‘리벤지포르노’가 아니다
그럼 뭐라고 부를까?
'불법촬영' '디지털성범죄' '성착취물' !
정치하는엄마들 보도 모니터링 ‘몰카’ 1328건 ‘음란물’ 1434건 달해 “심각한 범죄를 가벼운 용어로 포장”…호주에선 ‘리벤지포르노’ 대신 ‘이미지 기반 학대’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빅카인즈에서 조사한 결과, 지난 한해 디지털성범죄를 ‘몰카’로 보도한 기사는 1328건, 지난해 하반기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 성착취물을 ‘음란물’로 보도한 기사는 1434건 등 부적절한 표현을 쓴 기사가 총 2762건에 달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언론중재위원회에 시정권고를 요청했다.
언론보도 분석·조사를 한 정치하는엄마들 온라인운영팀 수경 활동가는 “심각한 범죄를 가벼운 용어로 포장한 3000여건의 기사들이 내년 초 다시 자료 발표 때는 ‘0건’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에 문제된 언론사들의 후속조치를 촉구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계획을 밝혔다.
베로니카 활동가도 “언론은 자극적 표현과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암적인 폐습을 도려내고 국민 정서를 고려한 보도에 책임을 다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텔레그램 n번방사건 이후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아동·청소년 피해가 세상에 드러났다”며 “온라인그루밍, 스토킹, 지인능욕 등 디지털 성착취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된 사회 분위기에 따라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와 인권침해 현장을 스릴러 드라마로 착각하지 않는 분별과 윤리의식으로 보도와 취재에 임해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언론사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미디어오늘/기자 장슬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92
#불법촬영 #디지털성범죄 #성착취물 #언론중재위원회시정권고요청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수경활동가 #베로니카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