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엄마들 남양주모임 활동공유]
정치하는엄마들 남양주 지역모임에서 대표로 참석한 정현미입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2017년 6월 11일 창립한 시민단체로, 엄마들의 정치 참여를 통해 한국 사회의 불합리, 구조적 모순을 개선하고자 도모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의 주요활동 분야는 인권, 보육, 노동, 돌봄, 평화, 환경, 교육, 성평등, 탈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미래 세대의 환경권을 옹호하는 생태 사회를 위해서도 열심히 연대하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올 해 정치하는엄마들 남양주 구리 지역모임이 결성이 되어, 첫 출발로 지역을 위한 활동, 시민단체들과 연대한 활동으로 기후위기 남양주 비상행동 출범식에 함께 하게 되었고, 아주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2020년 10월 현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고취시키는 한편, 탄소 제로 실현을 위해 “2050탄소중립(온실가스를 최대한 줄여 배출을 0으로 만드는 일)을 선언하는 등 국가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선언했습니다.
기후 위기 대응 실천은 국가적인 실천 과제이며, 전 국민이 함께 실천해야할 필수 과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기초지방정부, 각계각층의 시민사회에서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함과 동시에 대응행동을 곳곳에서 실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오늘로써 남양주에서도 ‘기후위기 남양주 비상행동’출범‘이 시작되고, 여러 시민단체들이 연대하게 되었으니 남양주가 한 층 더 질적인 도약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남양주모임도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행동하는 시민, 깨어있는 시민으로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842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남양주모임 #기후위기대응
정치하는엄마들 남양주 지역모임에서 대표로 참석한 정현미입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2017년 6월 11일 창립한 시민단체로, 엄마들의 정치 참여를 통해 한국 사회의 불합리, 구조적 모순을 개선하고자 도모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의 주요활동 분야는 인권, 보육, 노동, 돌봄, 평화, 환경, 교육, 성평등, 탈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미래 세대의 환경권을 옹호하는 생태 사회를 위해서도 열심히 연대하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올 해 정치하는엄마들 남양주 구리 지역모임이 결성이 되어, 첫 출발로 지역을 위한 활동, 시민단체들과 연대한 활동으로 기후위기 남양주 비상행동 출범식에 함께 하게 되었고, 아주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2020년 10월 현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고취시키는 한편, 탄소 제로 실현을 위해 “2050탄소중립(온실가스를 최대한 줄여 배출을 0으로 만드는 일)을 선언하는 등 국가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선언했습니다.
기후 위기 대응 실천은 국가적인 실천 과제이며, 전 국민이 함께 실천해야할 필수 과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기초지방정부, 각계각층의 시민사회에서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함과 동시에 대응행동을 곳곳에서 실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오늘로써 남양주에서도 ‘기후위기 남양주 비상행동’출범‘이 시작되고, 여러 시민단체들이 연대하게 되었으니 남양주가 한 층 더 질적인 도약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 남양주모임도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행동하는 시민, 깨어있는 시민으로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842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남양주모임 #기후위기대응
[대통령이 알아야 할 학교이야기⑨]
환경교육이 가야 할 방향을 한 번 더 봐주시길
[오마이뉴스/정치하는엄마들 오현화활동가]
학교에 허락을 받고 아이들은 금요 기후 시위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동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사전에 무엇을 위한 시위인지, 무엇을 요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 함께 힘을 모아 피켓을 만들었습니다. 시위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고 교실에 남은 아이들은 피켓을 들고 실시간 동영상을 보며 거리에 나간 친구들을 응원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독일의 환경교육이 완벽하다고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 사는 곳인데 그곳이라고 문제가 없겠습니까. 우리나라 환경교육과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그곳에서는 개인의 실천을 넘어선 공동체의 실천과 변화가 교육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개인의 실천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구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51629
#환경교육 #기후위기대응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오현화활동가
환경교육이 가야 할 방향을 한 번 더 봐주시길
[오마이뉴스/정치하는엄마들 오현화활동가]
학교에 허락을 받고 아이들은 금요 기후 시위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동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사전에 무엇을 위한 시위인지, 무엇을 요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 함께 힘을 모아 피켓을 만들었습니다. 시위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고 교실에 남은 아이들은 피켓을 들고 실시간 동영상을 보며 거리에 나간 친구들을 응원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독일의 환경교육이 완벽하다고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 사는 곳인데 그곳이라고 문제가 없겠습니까. 우리나라 환경교육과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그곳에서는 개인의 실천을 넘어선 공동체의 실천과 변화가 교육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개인의 실천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구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51629
#환경교육 #기후위기대응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오현화활동가
오마이뉴스
환경교육이 가야 할 방향을 한 번 더 봐주시길
[대통령이 알아야 할 학교이야기 ⑨] 개인의 실천을 넘어 공동체의 실천과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