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지켜주세요" 엄마 마음 받든 법안
사고로 숨진 어린이들의 이름을 딴 어린이 안전 법안들, 지난 국회 때 많이 보셨죠. 하지만 어린이 안전을 전담하는 부서는 아직 국내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안전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를 만들자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어 현재 상임위 법안소위 심사를 거치고 있는 상태입니다.
국무총리실 산하에 어린이안전처를 신설해 안전과 관련된 부서들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로 삼자는 게 핵심입니다.
"어린이 안전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이 세상에 나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이전에는 사고로 그냥 끝나고 사건으로 끝나고 이슈로 끝나고 항상 그렇게 느꼈었거든요, 저도. 저 또한 그랬었고. 한번 끝까지 해보자 4년 내내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고. 끝까지 저도 같이 지켜 봐야죠."
[EBS 기자 황대훈]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20372960/N
#어린이안전처신설 #어린이생명안전 #아동안전컨트롤타워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이소현활동가
사고로 숨진 어린이들의 이름을 딴 어린이 안전 법안들, 지난 국회 때 많이 보셨죠. 하지만 어린이 안전을 전담하는 부서는 아직 국내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안전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를 만들자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어 현재 상임위 법안소위 심사를 거치고 있는 상태입니다.
국무총리실 산하에 어린이안전처를 신설해 안전과 관련된 부서들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로 삼자는 게 핵심입니다.
"어린이 안전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이 세상에 나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이전에는 사고로 그냥 끝나고 사건으로 끝나고 이슈로 끝나고 항상 그렇게 느꼈었거든요, 저도. 저 또한 그랬었고. 한번 끝까지 해보자 4년 내내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고. 끝까지 저도 같이 지켜 봐야죠."
[EBS 기자 황대훈]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20372960/N
#어린이안전처신설 #어린이생명안전 #아동안전컨트롤타워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이소현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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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사고로 숨진 어린이들의 이름을 딴 어린이 안전 법안들, 지난 국회 때 많이 보셨죠. 하지만 어린이 안전을 전담하는 부서는 아직 국내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