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197 subscribers
3.84K photos
50 videos
33 files
4.57K links
Download Telegram
❝쓰레기 정치를 시작하자❞

2022 대선 기획: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라⑥ 탈 플라스틱

[일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손세라 활동가는 “엊그제 제로웨이스트 홈 카페에 페트병 주둥이에 남아있는 고리를 떼어내다가 손을 베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내 손을 거쳐 간 물건이 잘 재활용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각종 공구까지 동원해가며 애써 분리배출을 해보지만, 실상은 헛수고인 경우가 많다. 정부는 애꿎은 시민들만 달달 볶기 전에, 고품질 재활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생산 단계에서부터 자원 순환이 가능하게끔 만들도록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 재활용 인프라가 받쳐주더라도 소재 자체가 재활용이 불가하다면 대책이 없다. 시민들만 헛고생시키고 혼란에 빠뜨리는 정책이 아닌, 실용적이고 검증된 쓰레기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유혜선 활동가는 “핀란드의 분리배출 제도는 대체로 한국과 비슷하지만 기본적으로 쓰레기를 ‘적게’ 만드는 정책적 흐름이 느껴졌고, 역시 크게 다른 점은 빤띠라는 (유리병, 캔, 페트병) 보증금 제도였다. 결국 '교육'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어릴 때 만들어진 가치관과 이를 체득하게 만드는 문화가 진짜 중요하다고 느꼈다. 무엇을 소비할 것인가?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이런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줍깅(줍기+조깅)=플로깅 문화가 놀랍도록 확산되고 있다. 행동하는 소비자들 모두가 활동가다. 활동가들과 환경단체들이 한국의 탈 플라스틱을 주도해 왔고, 세계 최초의 일회용컵 보증금제도 시행까지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2022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모두가 한 가지 목표를 가지면 어떨까? 페트병 보증금 제도를 도입해서 재활용 선진국으로 한걸음 다가가는 것 말이다.

올해는 다같이 대한민국 정부를 어택하자!

2022년 플라스틱 어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장관실로!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ildaro.com/9267

#쓰레기정치 #탈플라스틱 #재활용 #새활용 #환경보건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장하나활동가 #손세라활동가 #유혜선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을 위한 유리병 재사용 활성화 방안 토론회

◈ 일시: 2023년 5월 25일(목) 오후 1시 20분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
* 온라인 중계 : 서울환경연합 유튜브 bit.ly/3BnTzim

◈ 주최 : 국회의원 이수진(비례)
◈ 주관 :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
(두레생협,서울환경연합,알맹상점,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정치하는엄마들*,한살림,Reloop)

◈프로그램
[사회] 김정지현 - 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 상임이사
[좌장]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발표]
■기조발표
[탄소중립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을 위한 포장재 재사용 방안]
홍수열 -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 소장

■발표1
[해외 포장재 재사용 규제 및 산업계 동향]
손세라 - 리루프 연구원

■발표2
[빈용기보증금 현황 및 확대방안]
마재정 -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

■발표3
[한살림 유리병 재사용 운동 사례]
박제선 - 한살림연합 미래기획본부장

[토론]
■정삼모 - 서울시 재활용기획팀장
■유경순 - 두레생협연합 교육활동센터 사무국장
■박정음 - 서울환경연합 자원순환팀장

#정치하는엄마들 #탈플라스틱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 #지구하마 #손세라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정치하는엄마들 |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을 위한 유리병 재사용 활성화 방안 토론회

◈ 일시: 2023년 5월 25일(목) 오후 1시 20분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

🟣온라인 중계 : 서울환경연합 유튜브 bit.ly/3BnTzim

◈ 주최 : 국회의원 이수진(비례)
◈ 주관 :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
(두레생협,서울환경연합,알맹상점,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정치하는엄마들*,한살림,Reloop)

◈프로그램
[사회] 김정지현 - 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 상임이사
[좌장] 유미호 -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발표]
■기조발표
[탄소중립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을 위한 포장재 재사용 방안]
홍수열 -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 소장

■발표1
[해외 포장재 재사용 규제 및 산업계 동향]
손세라 - 리루프 연구원

■발표2
[빈용기보증금 현황 및 확대방안]
마재정 -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

■발표3
[한살림 유리병 재사용 운동 사례]
박제선 - 한살림연합 미래기획본부장

[토론]
■정삼모 - 서울시 재활용기획팀장
■유경순 - 두레생협연합 교육활동센터 사무국장
■박정음 - 서울환경연합 자원순환팀장

#정치하는엄마들 #탈플라스틱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 #지구하마 #손세라활동가

🙋🏽‍♀️🤱🏼🤰🏼🏃🏽‍♀️👩🏽‍🦯🙎🏻‍♀️👩🏻‍🦽🧕🏼👨🏻‍🍼🙆🏻‍♀️
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정치하는엄마들 |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

탄소중립・
탈플라스틱 사회 전환을 위한 유리병 재사용 체계 확대 요구 기자회견

■ 일시 : 2023년 11월 7일(화) 오전 9시 20분
■ 장소 :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실


■ 공동주최 : 국회의원 이수진(비례),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 한국환경회의

■ 발언 순서
① 이수진 국회의원(비례)
② 국제 플라스틱 협약 국내 동향 : 홍수열 소장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③ 재사용 해외 동향 : 손세라 활동가 (Reloop,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
④ 유리병 재사용의 국내 사례 : 권옥자 상임대표 (한살림연합)
⑤ 소비자는 유리병 재사용을 원한다 : 김은영 (용기재사용 시민탐정단)
⑥ 유리병 재사용 설문조사 및 용기 재사용 모니터링 결과 발표 : 성예람 캠페이너 (알맹상점)
⑦ 기자회견문 낭독 : 이수진 국회의원(비례), 고은솔 활동가(서울환경연합), 이세준 차장 (한살림)

■ 퍼포먼스
유리병 재사용 확대를 요구하는 6,040명 시민들의 서명과 요구안을 이수진 의원실(비례)에 전달

◌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와 한국환경회의가 11월 7일(화) 오전 9시 20분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국제플라스틱협약 3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를 앞두고,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유리병 재사용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다가오는 11월 13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제3차 INC가 개최됩니다. 이번 국제협약은 파리협정 이후 가장 큰 국제적 기후 합의로 평가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의 전주기를 다룬다는 지점에서 앞으로 국제사회에 큰 변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정부는 마지막 제5차 INC를 내년 하반기 부산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며, 앞으로 협상 성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한국정부의 입장을 살펴보면 생산 감축 없이, 열분해 산업 중심의 재활용으로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겠다며 석유화학 산업의 대변인과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탄소중립 및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용기를 재사용 용기, 특히 유리병 재사용 용기로의 전환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정부 및 산업계의 관심은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유리병 재사용은 현재 맥주⋅소주⋅음료병에 한해서 빈용기 보증금제를 통해 재사용하고 있을 뿐, 더 확대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물론 빈용기보증금제에 해당되지 않는 유리병 중에서도 한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처럼 자체적으로 재사용을 시도하는 곳들이 있으나 다회용기 포장재에 대한 실질적 인프라 지원 없이는 지속가능하지 못합니다.

◌ 이에,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와 한국환경회의는 11월 7일 기자회견에서 국회와 환경부에 1회용 포장재 감축 및 재사용 목표 제시를 촉구하며, 빈용기 보증금 대상 확대와 다회용기 포장재에 대한 실질적인 인프라 지원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 또한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0일간 72명의 시민과 함께 진행한 용기 재사용 모니터링 결과와 유리병 재사용에 대한 시민인식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합니다.

◌ 많은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취재요청서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532

#정치하는엄마들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 #지구하마 #탈플라스틱
"유리병 재사용 체계 마련하라"...국회서 기자회견 열려

[M이코노미뉴스 | 김다훈 기자]

오는 13일부터 케냐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협약 제3차 정부간 협상위원회(INC3)를 앞두고 7일 오전 국회에서는 '유리병 재사용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Reloop의 손세라 활동가"독일에서 2019년 발효된 포장재법에서는 2022년까지 모든 음료 용기에 대해 70% 재사용 목표를 규정하고 있고, 프랑스에서는 금년부터, 호텔, 레스토랑, 카페에서 식기 및 포장재 일체 재사용을 의무화했다"며 "해외에서는 재사용 시스템 확산을 위한 제도들이 마련되고 있고, 이는 국내에서도 재사용이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함을 알렸다"고 말했다.

한편,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와 한국환경회의는 유리병 재사용 확대를 요구하는 6,040명 시민들의 서명과 요구안을 이수진 의원실에 전달하며, 정부에게 용기 재사용 목표 설정 및 재사용 체계 마련을 촉구하고, 기업에게 제품의 일정 비율 이상을 용기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기사 전문보기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40713

📌유리병 재사용 확대 서명하기
https://campaigns.do/campaigns/1074

#정치하는엄마들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 #지구하마 #탈플라스틱 #Reloop #손세라활동가
🌏[세계 36개국 153개 시민단체 공동성명]

플라스틱 생산감축을 위한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합니다

-한국은 제5차 협상회의 개최국으로서 생산감축을 강력하게 지지해야 합니다.


2024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이하 '국제 플라스틱 협약') 협상을 위해 제5차 정부간 협상위원회(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Committee)가 개최됩니다. 이 회의는 국제사회가 전 지구적인 플라스틱 문제의 해결을 위해 2022년 2월 제5.2차 유엔환경회의(UNEA) 결의안을 채택한 이후, 총 다섯 번에 걸쳐 진행된 협상 절차의 마지막 순서입니다.

지난 2년 간 네 차례의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많은 진전이 없어 협약문 초안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마지막 회의 개최지역인 부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정부는 플라스틱 협약 우호국 연합(HAC; High Ambition Coalition to End Plastic Pollution)의 초기 가입국이자 제5차 협상회의 개최국이지만 지금까지도 협약의 협상에서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궁극적이고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하기 위해 국내외 시민단체 연대체인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는 한국정부에 다음을 요구합니다.

1. 더 이상 눈치 보지 말고 플라스틱 생산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2. 플라스틱협약 우호국 연합(HAC)의 초기 가입국이자 제5차 협상회의 개최국으로서 생산감축을 강력히 지지해야 합니다.

3. 제5차 협상회의 준비 과정에 시민사회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하고 모든 절차는 유엔 정신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해야 합니다.

4. 플라스틱 오염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플라스틱 생산 감축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응답해야 합니다.

2024. 10. 14
전세계 153개 시민사회 단체

🟣국문 · 영문 성명 & 연명단체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265

#탈플라스틱 #플뿌리연대 #정치하는엄마들 #지구하마 #PoliticalMamas
🌏 2022년 6월 아기기후소송단 62명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국민의 기본권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한다는 취지로 헌법 소원을 청구한 지, 2년 넘어 올해 8월 헌법재판소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담은 ‘탄소중립기본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기기후소송단으로 함께 한 한제아 · 이지예 · 이정후 어린이들이 탈 플라스틱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일상 속 가장 쉬운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등교 필수품인 텀블러… 지구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

♻️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110601070921276001

♻️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110601070121276001

#탈플라스틱 #온실가스감축 #기후위기 #아기기후소송 #지구하마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