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마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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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34차 긴급행동]

"해방은 가둘 수 없다!
팔레스타인 독립운동가 전원 석방하라!"


📅 2월 8일(토) 오후 3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집회 후, 행진하여 윤석열 퇴진 집회 쪽으로 합류합니다.

☕️ 행진 전 간단히 차를 나눕니다. 뜨거운 물을 개인 보온병에 담아와 주세요!

(다음 집회는 2월 22일이며, 시간은 윤석열 퇴진 집회 일정에 맞춰 추후 공지드립니다.)

#팔레스타인과연대하는한국시민사회긴급행동 #freepalestine #정치하는엄마들 #PoliticalMamas
[성명] 유신시대를 보는 듯한 외모 통제, 마사회의 인권 억압을 규탄한다!

지난 12월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의 한 여성 노동자가 귀걸이를 떼라는 인권 유린을 당했다. 12월 13일 한국마사회의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의 관리자들은 여성노동자에게 귀걸이가 긴 것 같으니 떼라고 강요했다. 그 전엔 머리를 묶으라고 윽박질렀다.

한국마사회시설관리의 표준응대메뉴얼을 만들어 노동자들의 외모를 통제하고 있다. 목걸이는 1cm이하 한 개만 착용할 수 있다. 귀걸이도 귓불 밑 1cm이하 한 개만 착용할 수 있다. 머리색은 검정색에서 갈색정도까지만 허용된다.

그밖에도 립스틱 색깔이 적당한지, 눈화장이 짙지 않은지, 피부처리가 깨끗하게 유지되었는지도 따진다. 한마디로 표준응대메뉴얼은 노동자의 인권과 자유를 총체적으로 억압하는 메뉴얼이다.

유신시대를 떠오르게 한다. 박정희 정부는 노동자 민중의 치마와 길이를 통제했다. 남성의 머리가 조금만 길어도, 여성의 치마 길이가 조금만 짧아도 경찰서에 잡혀갔다. 윤석열의 친위쿠데타가 유신시대의 공포를 떠올리게 했는데, 이미 수많은 노동현장에서는 자본의 포고령이 작동되면서 노동자들의 인권이 억압되고 있다.

자본가들은 이윤 추구를 위해 서비스의 개념을 노동자에 대한 외모로까지 확장하면서 오직 고객의 구매력만 신경 쓴다. 노동자의 화장법, 머리 모양, 손톱, 복장, 액세서리류까지 세밀하고 집요하게 규정한다. 이런 통제 때문에, 노동자들은 더욱 자신을 옭아매고 자본에 순종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외모 통제는 여성들에게 ‘여성다움’을 강요하며 성차별 인식을 조장한다.

2025년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는 마사회 노동자들의 저항 행동에 적극 연대할 것이며, 마사회에 있는 메뉴얼을 폐기하기 위해 함께 싸울 것이다. 나아가 마사회만이 아니라 다른 현장의 억압과 통제에 대해서도 제보를 받아 적극 대응할 것이다. 우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투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2025년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537

#20250308_여성파업조직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WomenStrike #PoliticalMamas
[탄원서] 7년을 끌어 온 아동학대 최종 판결(2.12)

명백한 녹음증거가 있는데
학생이 녹음하면 유죄, 학부모가 녹음하면 무죄?

아동 최선의 이익에 입각한 정의로운 판결을 기대한다.

정치하는엄마들, 서울동부지방법원에 탄원서 제출

2018년 초, 서울 소재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담임교사에 의한 언어 폭력이 지속되자 학부모는 자녀의 가방에 녹음장치를 넣어 아동학대 정황을 입수하고 신고했다. 1·2심 재판부는 유죄를 판결했으나, 지난 2024년 1월 11일 대법원은 해당 녹음파일이 통신비밀보호법 제14조 및 제4조를 위반하여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한 위법수집증거로 증거능력이 없다며, 이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오는 2월 12일(수)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제3부에서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공소장에 따르면 피고인은 피해아동에게 수 개월에 걸쳐 언어 폭력을 지속했다.

“인간은 인간인데 짐승같은 인간이지. 니네(○○○ 외 1명) 둘은 정말 구제불능이야.”

“○○○ 머리 뚜껑 한 번 열어보고 싶어. 뇌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지 않냐? 뇌세포가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구경해 보고 싶어.”

“○○○는 헛소리할 것 같은데, 뭔지도 모르고 손 드는 거야. 저 바보가”

“누가 선생님 화 내면서 말한다고 집에 가서 얘기하냐? 유언비어 퍼트리면 무고죄에 해당된다. 어이가 없어가지고, 자기 생각대로 말하지 말아라. 사실을 말해도 걸립니다. 없는 사실을 만들어 말하지 마세요.”

“○○○ 쟤랑 놀면은 자기 인생만 고장나. 옆에서 원숭이 짓을 하든 영구 짓을 하든 내버려 둬.”

“○○○, 빨리 읽어 인간아. 어 쟤가 맛이 갔어, 쟤는 항상 맛이 가있어.”

“절대 관심주지마,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 (○○○가) 똥에다 밥을 비벼먹어도 관심주지마.”

정치하는엄마들은 "학생이 녹음하면 유죄고, 학부모가 녹음하면 무죄라는 판결은 국민 정서상 용인되기 힘들 것”이라며 상식적인 판단을 촉구했다.

탄원서 전문
www.politicalmamas.kr/post/4538

#정치하는엄마들 #아동학대
학생들 외면할 수 없어 길 위에 선 교사 [잊지 말아야 할 투쟁 현장 ④]

[시사인 | 기자 김다은]

지혜복 교사는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작은 사회인 ‘학교’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묻는다.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우리 사회를 다시 만들어나간다. 그의 싸움은 학교의 성장, 사회의 성장과 연결돼 있다. A 중학교 사건은 어쩌다 일어난 일이 아니다. 성차별과 성폭력을 외면해온 우리 사회와 교육 당국의 문제가 A 중학교 사안을 통해 드러난 것일 뿐이라고 그는 강조해 말했다. “딥페이크 피의자 중 10대 비율이 70%가 넘습니다. 교육부는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성소수자’ ‘성평등’ 같은 표현을 삭제했고, 여성가족부는 ‘성인권교육’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폐지하기도 했어요. 입시 경쟁에만 매달린 공교육이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 소수자 혐오, 백래시 같은 문제를 방관하면서 생긴 문제입니다.”

지혜복 교사는 정년 전에 학교로 돌아가 다시 학생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에게 미안해하는 피해 학생들을 위해서, 가해 학생들이 잘못을 반성하고 사회에 나가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가르치기 위해서, 그리고 ‘당당하게 남은 삶을 살고자’ 투쟁을 시작한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2027년 2월이면 정년이에요. 이렇게 아픈 기억으로 교단을 떠나고 싶진 않아요. 제가 지금껏 교사로서 걸어온 길을 이렇게 끝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교육청 담장에 걸린 현수막은 바람이 불 때마다 크게 펄럭거렸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지혜복이 옳다!’

📰 전문 보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68

✍️서명운동 "지혜복을 학교로" 참여(~2.24 월 22:00 마감)
- bit.ly/지혜복을학교로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서명 부탁드립니다]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 부당전보, 형사고발 철회! A학교 성폭력 사안 온전한 해결!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에게 요구합니다.

지혜복을 학교로!

✍️서명운동 "지혜복을 학교로" 참여(~2.24 월 22:00 마감)
- bit.ly/지혜복을학교로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
정치하는엄마들, 교사 언어 폭력 사건 공정한 재판 요구

- 학생의 녹음은 유죄, 학부모의 녹음은 무죄? 법적 효력 논란 속 탄원서 제출

[베이비뉴스 | 이유주 기자]


2018년 초, 서울 소재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담임교사에 의한 언어 폭력이 지속되자 학부모는 자녀의 가방에 녹음장치를 넣어 아동학대 정황을 입수하고 신고했다. 그 결과 1·2심 재판부는 담임교사의 유죄를 판결했다. 하지만 지난 2024년 1월 11일 대법원은 해당 녹음파일이 '통신비밀보호법 제14조 및 제4조'를 위반,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한 위법수집증거로 증거능력이 없다며, 이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정치하는엄마들은 7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피해 아동의 권리가 보호되고 가해 교사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이뤄질 것을 요구했다.

대법원 판결에 앞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학부모가 녹음장치를 학생 가방에 넣어 취득한 녹음파일을 증거로 아동학대 유죄 판결을 내릴 경우, 교사의 인권·프라이버시권이 침해된다. 교실 내에서 생성된 녹음파일이 오남용될 것이다. 교실은 공개된 공간이 아니다"라며 무죄 판결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맞서 정치하는엄마들 등 학부모 단체들은 검창 공소장의 범죄 일람표에 드러났듯이 "피고인은 피해아동과 같은 학급 학생들에 대해 지속적이고 무차별적인 언어 폭력을 일삼았으나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라며 "재발방지를 위해 엄벌해야 한다"고 대법원에 촉구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증거능력을 부정해 이 사건을 파기환송했고, 오는 12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현사제3부에서 최종 판결이 내려질 예정이다.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장은 “녹음파일과 공소장에 따르면, 피고인의 정서 학대는 피해아동 한 사람만을 향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신고자의 자녀에 대한 아동학대만 기소했다. 녹음파일에 기초해 인지수사했다면 피고인의 범죄사실과 죄값은 더 늘어날 것”이라며 아동학대 범죄 수사 관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인은 무죄를 주장하고, 교총은 가해교사 편을 들고 있다. 학생이 녹음하면 아동학대고 학부모가 녹음하면 무죄라는 판결은 국민 정서상 용인되기 힘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하는엄마들 #아동학대

> 탄원서 전문 및 해당 기사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328

“인간은 인간인데 짐승같은 인간이지. 니네(○○○ 외 1명) 둘은 정말 구제불능이야.”

“○○○ 머리 뚜껑 한 번 열어보고 싶어. 뇌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지 않냐? 뇌세포가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구경해 보고 싶어.”

“○○○는 헛소리할 것 같은데, 뭔지도 모르고 손 드는 거야. 저 바보가”

“선생님 잘 웃지? 근데 누가 선생님 화 내면서 말한다고 집에 가서 얘기하냐? 그런 유언비어 퍼트리면 무고죄에 해당된다. 어이가 없어가지고, 자기 생각대로 말하지 말아라. 사실을 말해도 걸립니다. 없는 사실을 만들어 말하지 마세요.”

“○○○ 쟤는 아무 것도 안 하고 살아. 아무 것도 안하고, 아무 것도 본 게 없고, 아무 것도 들을 게 없고, 아무 것도 하는 게 없어. 어차피 공부 안 하는 애야. 쟤랑 놀면은 자기 인생만 고장나. 옆에서 원숭이 짓을 하든 영구 짓을 하든 내버려 둬.”

“○○○, 빨리 읽어 인간아. 어 쟤가 맛이 갔어, 쟤는 항상 맛이 가있어.”

“(○○○한테) 절대 관심주지마,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 (○○○가) 똥에다 밥을 비벼먹어도 관심주지마.”

“니네 들이 집에 가서 선생님이 나만 막 지적하고 안 좋은 소리한다고 이르면 너희 엄마, 아빠들이 너네 말만 믿고 선생님이 진짜 나쁜 사람인 줄 아는데, 다른 교과 선생님들이 다 증인 서 줘.”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 음원 발매 2025. 2. 7

13곡에 담긴 평화를 향한 간절한 염원

전쟁과 폭력에 반대하는 예술가들의 목소리를 담은 평화 음악 프로젝트 『이름을 모르는 먼 곳의 그대에게』가 2025년 2월 7일 오후 2시,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됐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 겨울, 강정마을 평화 운동에 연대해온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활동가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우크라이나 전쟁,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 70년 넘게 이어지는 한반도의 분단 등 세계 곳곳의 전쟁과 폭력에 반대하는 음악을 만들자는 취지였다.

Project Around Surround의 동서양을 아우르는 실험적 사운드로 시작해, 소성리 투쟁을 노래한 정진석의 블루스, 출장작곡가 김동산의 포크 음악, 섬세한 감성의 남수, 가자지구 여성들의 자유를 노래한 모레도토요일, 전쟁 속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자이(Jai)와 HANASH의 일렉트로닉 음악 등 다채로운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제작 과정에서는 평화 운동 현장에서 활동해온 음악가들뿐만 아니라, 음악적 열망을 품고 있던 활동가들도 본격적인 음악 활동의 첫발을 떼는 계기를 만들었다. 제주 고산 램프스튜디오에서 첫 녹음을 시작했고, 서울 은평구의 스튜디오 놀에서 작업을 이어갔다. 소노리티 마스터링의 이재수 감독이 마스터링을 맡아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10월 CD로 첫 발매되어 빠르게 절판된 이 음반은, 제주 강정평화센터와 서울 홍대 스페이스 한강에서 의미 있는 발매 공연을 가졌다. 이후 각 곡을 디지털 싱글로 순차 발매해왔으며, 이번 음원 발매로 13곡 전체를 하나의 앨범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앨범 듣기
https://orcd.co/v70jrqr

[수록곡]
1. Project Around Surround - When I look at the horizon
2. 정진석 - 이땅이 니땅이가
3. 출장작곡가 김동산 - 물결
4. 남수 - 안녕(먼 곳의 그대에게)
5. 까르 - Transition
6. 김인 - 별을 보러 간 사람
7. 모레도토요일 - We will sail for your freedom
8. 나뭇잎들 - 눈 앞의 마음
9. 여유 - 서울의 밤 (feat. 정수민)
10. 모모 - if this can be tolerated, what can‘t be?
11. 자이(Jai) x HANASH - 분홍색 패딩 소녀
12. 이서영 - 우리
13. 모레도토요일 - 모르는

프로듀서 황경하 감독 인스타그램 @podopodopo
음반제작 램프스튜디오 인스타그램 @lamp.sound

#이름을모르는먼곳의그대에게 #강정피스앤뮤직캠프 #정치하는엄마들 #무기안녕 #장하나활동가
[내일입니다! 함께 해주세요]

AIDT 교육자료법(=AIDT 교과서 지위 박탈법) 국회 재가결을 촉구하는 학생·학부모 기자회견


AIDT의 교과서 지위를 박탈하고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등중교육법 개정안(고민정 의원 대표발의) 24년 12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1월 21일 국무회의에서 해당 법안에 대한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여 공은 다시 국회로 돌아왔습니다. AIDT 교육자료법 재의결이 다음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재의결에 부쳐진 법안은 출석의원 3분의 2의 찬성으로 가결되어야 법률로서 확정됩니다. 즉 국민의힘, 개혁신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출석하여 AIDT 교육자료법을 통과시켜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 개혁신당 의원들도 기업을 위해 교육과 학생을 희생시키는 AIDT 강행을 막기 위해 당론을 떠나 소신 표결해야할 것입니다.

이에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니 힘과 뜻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기자회견에 함께 하시고 목소리 내주세요~ 어린이·청소년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 일시·장소: 2025년 2월 12일(수)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
- 주최: 정치하는엄마들

2. AIDT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문자메세지로 보내 주세요~ 국회에 전달하겠습니다.

- 이름 또는 가명, 지역, 학생 또는 학부모, 나이 또는 학년 등 기본 정보를 알려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예시: 장하나, 제주, 초4 학부모)

(의견제출 및 문의: 장하나 사무국장 010-3693-3971)

#정치하는엄마들 #AIDT백지화

https://www.politicalmamas.kr/post/4546
"너희는 갈라치지만, 우리는 단결한다!"

[2025년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 3차 가입 제안]


극우의 준동에 직면한 지금, 민주주의는 정권 교체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는 경험을 안고 우리는 모두 광장에 모이고 있습니다.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외칠 때도 여성은 갈라쳐졌고, 87년 민주화 이후에도 여성은 늘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97년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결과 확대된 불안정 비정규직 노동시장의 한복판에서도 여성은 늘 더 열악한 위치에 자리했습니다.

그러나 여성과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의 권리가 보장돼야 민주주의입니다. 모두가 존엄한 주체로 노동하고 평등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어야 비로소 민주주의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윤석열이나 국민의힘, 민주당뿐 아니라 가부장적 자본주의 체제가 문제입니다.

우리는 3월 8일 여성의 날, 파업합니다. 2025년 3.8 여성파업에 함께 해주세요. 극우의 준동에 맞선 계급투쟁을 조직합시다. 여성과 성소수자 권리를 위해 노동자가 앞장서 여성파업을 조직합시다.

📍참가신청 단체: https://bit.ly/202538여성파업조직위신청
📍개인: https://bit.ly/202538여성파업조직위원신청

[2025년 3.8 여성파업 일정 안내]

👆🏽하나. 3월 7일(금) 여성파업+학생동맹파업
✌🏼둘. 3월 7일(금) 3.8 여성파업 전야제 | 17:30 서울시교육청
✊🏾셋. 3월 8일(토) 여성파업 대회 | 12:30 서울 보신각
     ->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로 행진

🙌🏿 홈페이지(대회 안내): https://bit.ly/2025여성파업

#20250308여성파업조직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WomenStrike #PoliticalMamas
[지혜복 교사 부당해임·부당전보·형사고발 철회와 성평등한 학교를 위한 희망텐트 농성투쟁]

학교 성폭력 사안을 온전히 해결하고, 재발을 방지하며, 피해자들의 회복을 도모함으로써 성평등한 학교를 만들고자 한 지혜복 교사는 부당하게 해임당하고, ‘직무유기’라는 죄명으로 형사고발까지 당했습니다.

학생인권조례의 필요성을 말하던 소위 ‘진보교육감’들은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부당전보를 철회하기는커녕 지혜복 교사를 해임했고, 정근식 교육감은 공대위의 모든 요구를 외면하고 있음은 물론, 해임 결정이 정당하다는 의견서까지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2월 26일과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맞선 희망텐트 농성투쟁을 벌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희망텐트 참여신청: https://forms.gle/17yEEBa8zPZbQxb86

🎤희망텐트 장기가랑 참여신청: https://forms.gle/T7MjHYvUyze6HVNx9

✍️서명운동 "지혜복을 학교로" 참여(~2.24 월 22:00 마감)
- bit.ly/지혜복을학교로

#A학교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공익제보교사부당전보철회를위한공대위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 #METOO #WITH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