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교육 도서 연령별 이용횟수 보고하라는 충남 감사위
[한겨레 | 기자 양선아]
도서관 사서들 “무언의 압력으로 느껴져”
충청남도 도지사 소속 감사위원회가 충남 홍성에 있는 ‘꿈성장키움연구소’가 “유해도서”라고 만든 도서 목록을 바탕으로 성교육 관련 도서 143권의 목록을 만들고 이 지역 공공도서관에 이 책들의 열람 가능 여부와 연령대별 대출 횟수를 취합해 보고하라고 공문을 보낸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는 지민규 도의원이 지난달 25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단어들이 명시된 수백 권의 성교육 도서가 학교 및 공공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다”며 관련 도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촉구하고, 김태흠 도지사가 “‘나다움책’ 7종 도서를 도서관에서 열람을 제한했다”고 발언한 뒤에 일어난 일로, 지자체가 도서관 ‘검열’에 간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m.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02976.html#ace04ou
🔖[자료집]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https://www.politicalmamas.kr/post/3315
#김태흠충남도지사 #성평등도서 #성교육도서 #나다움책 #금서지정민원 #공공도서관을_향한_성평등_책_금서요구_무엇이_문제인가 #충남차별금지법제정연대 #책읽을권리 #알권리 #양심과사상의자유 #언론출판의자유 #기본권침해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를위한평등 #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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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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