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미투대응 기자회견] 함께 해주세요!
경기·경남·대구·대전·전남·전북·충북 교육청 규탄 기자회견
“법원 판결 대로 스쿨미투 처리현황 즉각 공개하라!”
■ 일시 : 2022년 10월 20일(목)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앞
■ 공동주최 : 경기여성단체연합, 노원스쿨미투를지지하는시민모임, 수원여성의전화, 수원일하는여성회, 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 스쿨미투대응대전공동대책위원회, 시흥여성의전화, 안양여성의전화, 인천여성민우회, 정치하는엄마들,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파주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인권플러스, FeAc인천페미액션 (이상 14개 단체)
■ 순서
- 남궁수진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 민형배 의원 (국회 교육위원회)
- 서성민 활동가 (변호사, 정치하는엄마들)
- 최경숙 활동가 (노원스쿨미투를지지하는시민모임)
- 스쿨미투대응대전공동대책위원회
- FeAc인천페미액션
- 기자회견문 낭독
지난 5년간 교육 당국의 노골적인 스쿨미투 은폐 노력으로 가해 교사는 웃고, 피해 학생은 울고, 학교 성폭력은 근절될 기미가 없습니다. 2022년 4월 29일 정치하는엄마들이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세 번째 승소 판결문(스쿨미투 사건에 있어 가해 교사 실명과 감사보고서 원본을 제외한 일체의 정보를 공개)을 받아낸 이후에도, 일부 시도교육청은 해당 판결을 무시하고 스쿨미투 처리현황을 여전히 비공개하며 가해자 보호에 급급합니다.
지난 10월 4일 국정감사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은 교육부에 아래와 같이 요구했습니다.
"차관님, 종합감사 전까지 준비해주십시오.
① 교육청이 법원 판결까지 무시해가며 학교명 등 정보 비공개를 사수하려 한 사유와 경위를 보고받아 전달해주십시오.
② 그리고 앞서 보여드린 3개 학교를 포함해 2018년 이후 모든 학교 성폭력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제대로 수집해 제출해주십시오.
③ 2018년 스쿨미투 사태에 대한 백서를 교육부가 책임지고 집필해주십시오.
④ 국감할 때만, 시민단체가 요구할 때만, 자꾸만 엉터리 정보 취합하지 말고 ‘학교 성폭력 공시 제도’를 도입합시다. 차관님 검토해보시겠습니까?"
2018년 전국 100여개 학교에서 벌어진 스쿨미투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교육 당국에 법원 판결에 따라 스쿨미투 처리현황을 공개하고, 가해 교사에 대하여 적절한 징계와 처벌이 이뤄졌는지 검증해야 합니다. 이제는 성인이 된 스쿨미투 당사자들에게 가해 교사에 대한 징계와 처벌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평가받아야 합니다. 당사자들이 납득할 때까지 스쿨미투는 끝난 게 아닙니다!
□ 현재 10개 교육청이 사건발생 학교명을 공개했고, 나머지 7개 교육청은 비공개 중입니다. 7개 시도교육청을 상대로 번번이 소송할 수 없습니다. 또 5년을 지체해선 안 됩니다. 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끝까지 가해자 편에 서 있는 경기·경남·대구·대전·전남·전북·충북 교육청 규탄하고, 21일 종합감사 때까지 반드시 학교명을 공개하도록 촉구합니다.
또한 학교 성폭력 처리 결과를 취합하지 않고 수수방관하는 교육부가 ‘2018년 스쿨미투 백서’를 발간하고 ‘학교 성폭력 공시제도’를 마련할 것을 촉구합니다.
□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취재요청서 자세히 보기
http://www.politicalmamas.kr/post/2570
#스쿨미투 #정보공개판결 #판결대로_스쿨미투_처리현황_즉각_공개하라 #경기교육청 #경남교육청 #대구교육청 #대전교육청 #전남교육청 #전북교육청 #충북교육청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METOO #WITHYOU
경기·경남·대구·대전·전남·전북·충북 교육청 규탄 기자회견
“법원 판결 대로 스쿨미투 처리현황 즉각 공개하라!”
■ 일시 : 2022년 10월 20일(목)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앞
■ 공동주최 : 경기여성단체연합, 노원스쿨미투를지지하는시민모임, 수원여성의전화, 수원일하는여성회, 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 스쿨미투대응대전공동대책위원회, 시흥여성의전화, 안양여성의전화, 인천여성민우회, 정치하는엄마들,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파주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인권플러스, FeAc인천페미액션 (이상 14개 단체)
■ 순서
- 남궁수진 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
- 민형배 의원 (국회 교육위원회)
- 서성민 활동가 (변호사, 정치하는엄마들)
- 최경숙 활동가 (노원스쿨미투를지지하는시민모임)
- 스쿨미투대응대전공동대책위원회
- FeAc인천페미액션
- 기자회견문 낭독
지난 5년간 교육 당국의 노골적인 스쿨미투 은폐 노력으로 가해 교사는 웃고, 피해 학생은 울고, 학교 성폭력은 근절될 기미가 없습니다. 2022년 4월 29일 정치하는엄마들이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세 번째 승소 판결문(스쿨미투 사건에 있어 가해 교사 실명과 감사보고서 원본을 제외한 일체의 정보를 공개)을 받아낸 이후에도, 일부 시도교육청은 해당 판결을 무시하고 스쿨미투 처리현황을 여전히 비공개하며 가해자 보호에 급급합니다.
지난 10월 4일 국정감사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은 교육부에 아래와 같이 요구했습니다.
"차관님, 종합감사 전까지 준비해주십시오.
① 교육청이 법원 판결까지 무시해가며 학교명 등 정보 비공개를 사수하려 한 사유와 경위를 보고받아 전달해주십시오.
② 그리고 앞서 보여드린 3개 학교를 포함해 2018년 이후 모든 학교 성폭력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제대로 수집해 제출해주십시오.
③ 2018년 스쿨미투 사태에 대한 백서를 교육부가 책임지고 집필해주십시오.
④ 국감할 때만, 시민단체가 요구할 때만, 자꾸만 엉터리 정보 취합하지 말고 ‘학교 성폭력 공시 제도’를 도입합시다. 차관님 검토해보시겠습니까?"
2018년 전국 100여개 학교에서 벌어진 스쿨미투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교육 당국에 법원 판결에 따라 스쿨미투 처리현황을 공개하고, 가해 교사에 대하여 적절한 징계와 처벌이 이뤄졌는지 검증해야 합니다. 이제는 성인이 된 스쿨미투 당사자들에게 가해 교사에 대한 징계와 처벌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평가받아야 합니다. 당사자들이 납득할 때까지 스쿨미투는 끝난 게 아닙니다!
□ 현재 10개 교육청이 사건발생 학교명을 공개했고, 나머지 7개 교육청은 비공개 중입니다. 7개 시도교육청을 상대로 번번이 소송할 수 없습니다. 또 5년을 지체해선 안 됩니다. 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끝까지 가해자 편에 서 있는 경기·경남·대구·대전·전남·전북·충북 교육청 규탄하고, 21일 종합감사 때까지 반드시 학교명을 공개하도록 촉구합니다.
또한 학교 성폭력 처리 결과를 취합하지 않고 수수방관하는 교육부가 ‘2018년 스쿨미투 백서’를 발간하고 ‘학교 성폭력 공시제도’를 마련할 것을 촉구합니다.
□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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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경기·경남·대구·대전·전남·전북·충북 교육청 규탄 기자회견 “법원 판결 대로 스쿨미투 처리현황 즉각 공개하라!” | 정치하는엄마들
[보도자료]
경기·경남·대구·대전·전남·전북·충북교육청 규탄 기자회견
“법원 판결에 따라 스쿨미투 처리현황 즉각 공개하라!”
정치하는엄마들 등 14개 시민단체는 10월 20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 성폭력 사건 발생 학교명’을 비공개하고 있는 7개 시도교육청을 규탄하고,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21일까지 학교명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일시 : 2022년 10월 20일(목)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앞
■ 공동주최 : 경기여성단체연합, 노원스쿨미투를지지하는시민모임, 수원여성의전화, 수원일하는여성회, 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 스쿨미투대응대전공동대책위원회, 시흥여성의전화, 안양여성의전화, 인천여성민우회, 정치하는엄마들,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파주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인권플러스, FeAc인천페미액션 (이상 14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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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bpOqQEYX34v96JgORSbXUZ6oVwPFRnyo
#스쿨미투 #정보공개판결 #판결대로_스쿨미투_처리현황_즉각_공개하라 #경기교육청 #경남교육청 #대구교육청 #대전교육청 #전남교육청 #전북교육청 #충북교육청 #모두가엄마다 #노원스쿨미투를지지하는시민모임 #용화여고성폭력뿌리뽑기위원회 #수원여성의전화 #수원일하는여성회 #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 #스쿨미투대응대전공동대책위원회 #시흥여성의전화 #안양여성의전화 #인천여성민우회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파주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인권플러스 #FeAc인천페미액션 #스쿨미투 #정치하는엄마들 #METOO #WITHYOU
경기·경남·대구·대전·전남·전북·충북교육청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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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등 14개 시민단체는 10월 20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 성폭력 사건 발생 학교명’을 비공개하고 있는 7개 시도교육청을 규탄하고,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21일까지 학교명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일시 : 2022년 10월 20일(목)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앞
■ 공동주최 : 경기여성단체연합, 노원스쿨미투를지지하는시민모임, 수원여성의전화, 수원일하는여성회, 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 스쿨미투대응대전공동대책위원회, 시흥여성의전화, 안양여성의전화, 인천여성민우회, 정치하는엄마들,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파주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인권플러스, FeAc인천페미액션 (이상 14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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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투대응 소식]
관련기사 모음
✦[이데일리| 기자 김형환] 학부모들 “스쿨미투 이후 5년…학교명·처리현황 공개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40246632494888&mediaCodeNo=257&OutLnkChk=Y
✦[쿠키뉴스| 기자 임지혜] 낙인 우려에 스쿨미투 학교명 감춘 교육청…“가해교사 보호” 반발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10200084
✦[이데일리| 기자 김형환][2022국감] ‘스쿨 미투’ 이후 성폭력 연루교사 137명, 여전히 교단에
https://www.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2250086632489640
#스쿨미투 #정보공개판결 #판결대로_스쿨미투_처리현황_즉각_공개하라 #교육부 #경기교육청 #경남교육청 #대구교육청 #대전교육청 #전남교육청 #전북교육청 #충북교육청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METOO #WITH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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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2250086632489640
#스쿨미투 #정보공개판결 #판결대로_스쿨미투_처리현황_즉각_공개하라 #교육부 #경기교육청 #경남교육청 #대구교육청 #대전교육청 #전남교육청 #전북교육청 #충북교육청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METOO #WITHYOU
이데일리
학부모 “스쿨미투 이후 5년…학교명·처리현황 공개해야”
학부모단체가 ‘스쿨미투’ 이후 학교명과 구체적 처리과정 등의 내용을 일부 시도교육청에서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공개를 촉구했다.정치하는엄마들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스쿨미투 학교명 공개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스쿨미투 대응 소식] After Me Too
오늘 21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민형배 국회의원은 영화 《애프터미투》 영화 〈여고괴담〉을 통해 알 수 있었던 2018년 스쿨미투 상황을 전했습니다.
✦✦✦
🎥《애프터미투》 영화 〈여고괴담〉 (감독 박소영)
학생 │ 피해자를 중시해야지 가해자를 중시해선 안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 │ 일단은 피해자가 있으면 보호를 해줘야 되는데 나는 현재 피해자가 누군지 몰라. 우리는 몰라.
학생들 │ 전부예요! 저희는 다 알고 있잖아요!
✦✦✦
🟣[국회방송 생중계] 2022 국정감사 교육위-교육부 등 종합감사 등 (22.10.21) (1:40:40~1:50:33)
https://youtu.be/IO3-zL7f7nc?t=6040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민형배 의원실에 제출한 답변에 따르면 2018년 명지고등학교 학생들은 가해교사들을 해임할 것과 공식적 사과를 요구했으나 교육당국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명지고 가해교사 12인 징계 0건 (학교장 주의 조치 3인, 교육청 징계 권고 없음)
○가해교사 12인 현재
1인 → 동일학교 교장 승진
7인 → 동일학교 재직 중
4인 → 정년·명예퇴직 (사건 징계와 무관)
당시 학교장 →학교법인 이사 승진
정치하는엄마들이 받은 명지고등학교 졸업생 학부모의 충격적인 제보가 사실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경향] 학교는 여전히 안전하지 않다 https://weekly.khan.kr/s1T4
2018년 스쿨미투가 일어난지 5년이 지났습니다. 교육당국이 성폭력이 있었던 학교명을 감추고 스쿨미투 처리현황을 은폐하는 동안 가해교사는 웃고 학생들은 위태롭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이 공개한 ‘사건발생 학교명’ 정보비공개 처분 취소 행정소송 승소 판결문에 따르면 “사건발생 학교명 자체로 피해자나 가해자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개인정보보호법 상 ‘개인정보’에 해당하지 않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또한 학교명은 ”학교 성폭력 사건의 후속조치에 대한 시민사회의 감시활동을 위하여 이 사건 정보를 공개할 공익적 필요도 분명히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2021년 교육청은 혈세를 낭비하며 시민들과 소송을 벌이고, 교육부는 학생들의 안전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하며 학교성폭력 실태 전수조사 시행을 공언하고 아직까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요구합니다. 교육부는 학교성폭력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학교성폭력 공시제도를 통해 학교 성폭력 처리현황을 취합˙공개하십시오!
정치하는엄마들은 끝까지 교육당국 책임을 묻을 것입니다.
#스쿨미투 #정보공개판결 #판결대로_스쿨미투_처리현황_즉각_공개하라 #국정감사 #교육부 #민형배국회의원 #장상윤교육부차관 #경기교육청 #경남교육청 #대구교육청 #대전교육청 #전남교육청 #전북교육청 #충북교육청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METOO #WITHYOU #애프터미투 #AfterMeToo #여고괴담
오늘 21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민형배 국회의원은 영화 《애프터미투》 영화 〈여고괴담〉을 통해 알 수 있었던 2018년 스쿨미투 상황을 전했습니다.
✦✦✦
🎥《애프터미투》 영화 〈여고괴담〉 (감독 박소영)
학생 │ 피해자를 중시해야지 가해자를 중시해선 안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 │ 일단은 피해자가 있으면 보호를 해줘야 되는데 나는 현재 피해자가 누군지 몰라. 우리는 몰라.
학생들 │ 전부예요! 저희는 다 알고 있잖아요!
✦✦✦
🟣[국회방송 생중계] 2022 국정감사 교육위-교육부 등 종합감사 등 (22.10.21) (1:40:40~1:50:33)
https://youtu.be/IO3-zL7f7nc?t=6040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민형배 의원실에 제출한 답변에 따르면 2018년 명지고등학교 학생들은 가해교사들을 해임할 것과 공식적 사과를 요구했으나 교육당국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명지고 가해교사 12인 징계 0건 (학교장 주의 조치 3인, 교육청 징계 권고 없음)
○가해교사 12인 현재
1인 → 동일학교 교장 승진
7인 → 동일학교 재직 중
4인 → 정년·명예퇴직 (사건 징계와 무관)
당시 학교장 →학교법인 이사 승진
정치하는엄마들이 받은 명지고등학교 졸업생 학부모의 충격적인 제보가 사실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경향] 학교는 여전히 안전하지 않다 https://weekly.khan.kr/s1T4
2018년 스쿨미투가 일어난지 5년이 지났습니다. 교육당국이 성폭력이 있었던 학교명을 감추고 스쿨미투 처리현황을 은폐하는 동안 가해교사는 웃고 학생들은 위태롭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이 공개한 ‘사건발생 학교명’ 정보비공개 처분 취소 행정소송 승소 판결문에 따르면 “사건발생 학교명 자체로 피해자나 가해자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개인정보보호법 상 ‘개인정보’에 해당하지 않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또한 학교명은 ”학교 성폭력 사건의 후속조치에 대한 시민사회의 감시활동을 위하여 이 사건 정보를 공개할 공익적 필요도 분명히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2021년 교육청은 혈세를 낭비하며 시민들과 소송을 벌이고, 교육부는 학생들의 안전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하며 학교성폭력 실태 전수조사 시행을 공언하고 아직까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요구합니다. 교육부는 학교성폭력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학교성폭력 공시제도를 통해 학교 성폭력 처리현황을 취합˙공개하십시오!
정치하는엄마들은 끝까지 교육당국 책임을 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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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생중계] 2022 국정감사 교육위-교육부 등 종합감사 등 (22.10.21)
#국회 #국회방송 #생중계 #국정감사 #국감 #종합감사 #교육위원회 #교육위 #교육부
[스쿨미투대응 소식]
스쿨미투(학교 성폭력 고발) 관련 정보 공개, 어떤 게 위법입니까?
스쿨미투 5년, 가해자들은 어떻게 지낼까?
스쿨미투 발생 5년째 현장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가해자는 여전히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성폭력은 반복됩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성폭력 처리관련 정보를 은폐합니다.
지난 4월, 행정법원은 성폭력 관련 정보공개가 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정보 공개를 하는 쪽과 안 하는 쪽, 어느 쪽이 위법일까요?
🟣교육부 국정감사 영상보기 [민형배TV]
https://youtu.be/BLarbkUGulM
#스쿨미투 #정보공개판결 #판결대로_스쿨미투_처리현황_즉각_공개하라 #국정감사 #교육부 #민형배국회의원 #장상윤교육부차관 #경기교육청 #경남교육청 #대구교육청 #대전교육청 #전남교육청 #전북교육청 #충북교육청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METOO #WITHYOU
스쿨미투(학교 성폭력 고발) 관련 정보 공개, 어떤 게 위법입니까?
스쿨미투 5년, 가해자들은 어떻게 지낼까?
스쿨미투 발생 5년째 현장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가해자는 여전히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성폭력은 반복됩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성폭력 처리관련 정보를 은폐합니다.
지난 4월, 행정법원은 성폭력 관련 정보공개가 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정보 공개를 하는 쪽과 안 하는 쪽, 어느 쪽이 위법일까요?
🟣교육부 국정감사 영상보기 [민형배TV]
https://youtu.be/BLarbkUGulM
#스쿨미투 #정보공개판결 #판결대로_스쿨미투_처리현황_즉각_공개하라 #국정감사 #교육부 #민형배국회의원 #장상윤교육부차관 #경기교육청 #경남교육청 #대구교육청 #대전교육청 #전남교육청 #전북교육청 #충북교육청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METOO #WITH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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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투(학교 성폭력 고발) 관련 정보 공개, 어떤 게 위법입니까?
스쿨미투 발생 5년째 현장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가해자는 여전히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성폭력은 반복됩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성폭력 처리관련 정보를 은폐합니다.
지난 4월, 행정법원은 성폭력 관련 정보공개가 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어떤게 위법일까요?
#스쿨미투 #교육부 #경기교육청
가해자는 여전히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성폭력은 반복됩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성폭력 처리관련 정보를 은폐합니다.
지난 4월, 행정법원은 성폭력 관련 정보공개가 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어떤게 위법일까요?
#스쿨미투 #교육부 #경기교육청
[정치하는엄마들 경기회원모임 소식]
2월 1일(수) 경기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열린 학교급식정상화와 산업재해 추방을 위한 경기도민 대책위원회 출범 및 10만 서명운동 선포식 기자회견에 함께 한 남궁수진 활동가의 발언 나눕니다.
❝저는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남궁수진입니다. 또한 저는 올해 4학년, 2학년이 되는 초등학생들과 함께 사는 경기도의 학부모이기도 합니다.
방학 중이다보니 삼시세끼, 돌아서면 밥짓기, 돌밥돌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때론 돌밥돌밥에 지쳐 아이들을 배달음식이나 간단한 요깃거리로 끼니를 때울 때 학교에서의 급식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학부모들은 모두 공감할 것입니다. 급식을 먹는 건 학생이나 안심하고 학교를 보내는 학부모에게, 급식은 학생 못지 않게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학부모들은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작년 경기도의회 급식토론회에 참석하기 전까지 잘 몰랐습니다. 대략적으로 급식실 조리사님들이 고생하시는구나 정도로 알고 있었지만, 그 분들이 1인당 120~150인분을 조리하고 있으신 줄은요. 1인당 120분이상이라니 정상적인 급식이 가능한 것인지 제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위험한 노동환경에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수없이 모집 공고를 내도 지원자가 없다고 합니다.
이렇다면 지금의 학교 급식이 계속될 수 있을까요? 학부모로서 큰 걱정입니다.
조리사분들의 작업환경이 안좋지는 않으나 염려했으나 폐암 발병률 1 %이고, 폐암 직전의 폐결절 27%로 일반인의 적게는 10배 비슷한 연령대의 여성으로 좁히면 38배의 발병률인 줄은 이제 알았습니다. (2019년 국가암등록 통계상 35세 이상~65세 미만 여성 폐암 발생률)
그리고 그 폐암의 원인이 조리흄 즉 환기의 문제이며 동시에, 1인이 120~150인분을 조리하는 상황, 급식실과 식기를 세척할 때 독한 세척액을 쓰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국회에서 그 사실을 알고 고용부와 교육부에 인력배치기준을 변경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각 시도교육청과 교육감은 이런 사실을 모두 알고 있음에도 수박겉핥기 식 정책만 내놓는 사실을 얼마 전 인지했습니다. 저와 같이 오늘을 시작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인지가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 우리 학생들, 학교문을 나서면서 ‘엄마 나 오늘 콩나물무침 먹었는데 엄마가 해준 것보다 맛있었어.’, ‘엄마 나 오늘 회오리감자 처음 먹어봤어’ 매일매일 해맑게 이야기합니다.
학교에서 교육만큼이나 중요하고 아이들이 기쁨을 누리는 우리 아이들의 식판이 조리사의 폐암을 담보하고 있고,
우리 아이들의 식판이 조리사의 미끄러짐과 넘어짐과 베임과 온갖 화상과 골절을 담고 나왔으며
우리 아이들의 식판이 1인당 120분이상을 조리해야하는 혹사에 가까운 노동에서 나왔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이제 오늘 학교급식실 정상화 경기도민대책위 기자회견 10만 도민 서명 시작을 알리는 이 순간 이후로 경기도민들은 더 많이 인지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국회에서 권고한대로 인력배치 기준을 바꾸고, 고령의 노동자분들의 사고예방은 물론이고, 보다 젊은 분들도 와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또 일하고 싶은 학교급식실이 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십시오.
그렇지 않는다면 이 곳에서 시작된 경기도민대책위의 연대와 외침은 여론을 움직일 것이고, 아침 급식을 하겠다고 공약했다가, 그 공약의 이행을 경기도지사에게 은근슬쩍 넘겨버리고 이제는 기존의 점심급식 마저 노동문제로 서서히 해체시켜버리고 있는 임태희 교육감과 경기도교육청은 시민의 문책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임태희 교육감과 경기도 교육청은 지금 당장 움직이십시오! 오늘 이 시간이 바로 급식의 주인인 학생과 학부모와 시민사회가 드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마지막으로 구호를 외치고 싶습니다.
학교 급식 노동자가 폐암에 걸리는 식판, 우리 학생들에게 줄 수 없다!
학교 급식 노동자가 안전한 식판,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하라!
임태희 교육감과 경기도 교육청은, 인력 충원의 구체적 계획을 빠른 시일내에 제시하라!❞
📺[하마TV] 현장 영상 보기
https://youtu.be/n3kCGUtXstI
🟣보도자료 자세히 보기
https://www.politicalmamas.kr/post/2837
#경기도 #경기교육청 #학교급식 #급식노동자 #산업재해 #경기도민대책위원회 #발족식 #10만서명운동선포식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경기회원모임 #남궁수진활동가
🙋🏻♀️정치하는엄마들이 궁금하시다면?
http://linktr.ee/politicalmamas
2월 1일(수) 경기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열린 학교급식정상화와 산업재해 추방을 위한 경기도민 대책위원회 출범 및 10만 서명운동 선포식 기자회견에 함께 한 남궁수진 활동가의 발언 나눕니다.
❝저는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남궁수진입니다. 또한 저는 올해 4학년, 2학년이 되는 초등학생들과 함께 사는 경기도의 학부모이기도 합니다.
방학 중이다보니 삼시세끼, 돌아서면 밥짓기, 돌밥돌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때론 돌밥돌밥에 지쳐 아이들을 배달음식이나 간단한 요깃거리로 끼니를 때울 때 학교에서의 급식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학부모들은 모두 공감할 것입니다. 급식을 먹는 건 학생이나 안심하고 학교를 보내는 학부모에게, 급식은 학생 못지 않게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학부모들은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작년 경기도의회 급식토론회에 참석하기 전까지 잘 몰랐습니다. 대략적으로 급식실 조리사님들이 고생하시는구나 정도로 알고 있었지만, 그 분들이 1인당 120~150인분을 조리하고 있으신 줄은요. 1인당 120분이상이라니 정상적인 급식이 가능한 것인지 제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위험한 노동환경에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수없이 모집 공고를 내도 지원자가 없다고 합니다.
이렇다면 지금의 학교 급식이 계속될 수 있을까요? 학부모로서 큰 걱정입니다.
조리사분들의 작업환경이 안좋지는 않으나 염려했으나 폐암 발병률 1 %이고, 폐암 직전의 폐결절 27%로 일반인의 적게는 10배 비슷한 연령대의 여성으로 좁히면 38배의 발병률인 줄은 이제 알았습니다. (2019년 국가암등록 통계상 35세 이상~65세 미만 여성 폐암 발생률)
그리고 그 폐암의 원인이 조리흄 즉 환기의 문제이며 동시에, 1인이 120~150인분을 조리하는 상황, 급식실과 식기를 세척할 때 독한 세척액을 쓰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국회에서 그 사실을 알고 고용부와 교육부에 인력배치기준을 변경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각 시도교육청과 교육감은 이런 사실을 모두 알고 있음에도 수박겉핥기 식 정책만 내놓는 사실을 얼마 전 인지했습니다. 저와 같이 오늘을 시작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인지가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 우리 학생들, 학교문을 나서면서 ‘엄마 나 오늘 콩나물무침 먹었는데 엄마가 해준 것보다 맛있었어.’, ‘엄마 나 오늘 회오리감자 처음 먹어봤어’ 매일매일 해맑게 이야기합니다.
학교에서 교육만큼이나 중요하고 아이들이 기쁨을 누리는 우리 아이들의 식판이 조리사의 폐암을 담보하고 있고,
우리 아이들의 식판이 조리사의 미끄러짐과 넘어짐과 베임과 온갖 화상과 골절을 담고 나왔으며
우리 아이들의 식판이 1인당 120분이상을 조리해야하는 혹사에 가까운 노동에서 나왔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이제 오늘 학교급식실 정상화 경기도민대책위 기자회견 10만 도민 서명 시작을 알리는 이 순간 이후로 경기도민들은 더 많이 인지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국회에서 권고한대로 인력배치 기준을 바꾸고, 고령의 노동자분들의 사고예방은 물론이고, 보다 젊은 분들도 와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또 일하고 싶은 학교급식실이 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십시오.
그렇지 않는다면 이 곳에서 시작된 경기도민대책위의 연대와 외침은 여론을 움직일 것이고, 아침 급식을 하겠다고 공약했다가, 그 공약의 이행을 경기도지사에게 은근슬쩍 넘겨버리고 이제는 기존의 점심급식 마저 노동문제로 서서히 해체시켜버리고 있는 임태희 교육감과 경기도교육청은 시민의 문책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임태희 교육감과 경기도 교육청은 지금 당장 움직이십시오! 오늘 이 시간이 바로 급식의 주인인 학생과 학부모와 시민사회가 드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마지막으로 구호를 외치고 싶습니다.
학교 급식 노동자가 폐암에 걸리는 식판, 우리 학생들에게 줄 수 없다!
학교 급식 노동자가 안전한 식판,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하라!
임태희 교육감과 경기도 교육청은, 인력 충원의 구체적 계획을 빠른 시일내에 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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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3kCGUtX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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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학교급식정상화와 산업재해 추방을 위한 경기도민 대책위원회 출범 및 10만 서명운동 선포식
[연대 | 기자회견] 학교급식정상화와 산업재해 추방을 위한 경기도민 대책위원회 출범 및 10만 서명운동 선포식
◆ 일시: 2023년 2월 1일 수 오전 10:00
◆ 장소: 경기도교육청 현관 앞
📺[하마TV] 실시간 중계 https://www.youtube.com/live/n3kCGUtXstI?feature=share
여는 발언: 송성영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 도민대책위 발언 1: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 도민대책위 발언 2: 정치하는엄마들…
◆ 일시: 2023년 2월 1일 수 오전 10:00
◆ 장소: 경기도교육청 현관 앞
📺[하마TV] 실시간 중계 https://www.youtube.com/live/n3kCGUtXstI?feature=share
여는 발언: 송성영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 도민대책위 발언 1: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 도민대책위 발언 2: 정치하는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