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뉴스 ; 정치하는엄마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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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의 백운희 활동가는 "교육 당국이 추가 개학 연기 결정을 두고 고심했을 상황은 충분히 짐작된다"면서도 "개학이 3차례에 걸쳐 한 달 가까이 미뤄지면서 아이를 돌보는 데 한계에 도달했으므로 학교 긴급돌봄교실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치하는엄마들 #모두가엄마다 #코로나19 #돌봄권 #백운희활동가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7063600004?input=1195m
백운희 활동가는 "온라인 강의의 경우 초등강의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꼬집었다.

그는 "계정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고, 가정 내에서 인터넷 환경이나 컴퓨터 활용능력 등 환경이 구축돼있어야 한다"며 "양육자가 함께 하지 않는 경우 거기서 오는 불평등한 상황에 대한 대책이 고려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장기적 관점의 대책이 제시가 안됐다"며 "단순히 학부모들의 학습을 해야한다는 강박이 아니라 아이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조금이라도 일상성을 회복할 수 있는 장치로 활용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백 활동가는 "학습 결손 손실을 보완하는 차원보다는 아이들이 그날그날 할 것이 있다면, 가정 내에서 양육자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가긴 어려운 현재 상황이 보완될 것"이라며 온라인 강의의 구체적 계획과 가이드라인 확충의 필요성을 말했다.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003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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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복지부의 지침에 대해 마스크 수급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봤다. 장 활동가는 “지난 17일 복지부가 오는 4월 5일까지 휴원 연장 보도자료에 ‘재원아동과 보육교직원 준수' 사항으로 '마스크 착용’이 들어가 있다”면서, “(의무가 아니라는 지침은) 보건용 마스크의 수급 문제 때문에 내린 지침이 아닐지, 이 때문에 현장의 혼란만 가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장 활동가는 “학부모들이 아이를 긴급보육 보내면서 심리적 부담, 죄책감을 갖고 있는데 보육현장에서 마스크 사용을 의무화하지 않는다고 한 것을 보면 불안감이 높아지는 게 사실”이라면서, “(복지부가) 어떻게 하면 차질 없이 마스크를 수급할지 고민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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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기? 온라인 수업?…교육부 '개학 여부' 내주 초 결정

[백운희/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 초등 저학년은 타격이 클 것이다…학습에 대한 흥미도 저해될 것이고, 옆에서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42384

#정치하는엄마들 #코로나19 #교육이란무엇인가 #백운희활동가
기기 지급보다 온라인 수업 지도에 대한 취약계층 우려 커
일부 학부모, 민간 수업 돌봄서비스 고려도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개학을 연기한 것은 옳은 결정이다. 개학의 상징이 자칫 우리 사회가 정상 패턴으로 돌아간다는 선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파국으로 치닫지 않을까하는 불안이 있었다”며 “학교는 급식 등 모든 것이 집단생활이기 때문에 한 명, 두 명의 확진자만 있어도 수백 명 단위로 자가격리자 규모도 컸을 것이다. 그러다가 학교마다 교과 진도 격차가 생기는 등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온라인 개학은 너무 생소한 개념이라 학부모들의 혼란은 매우 크다”며 “맞벌이 가정들은 민간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를 돈을 주고 불러서 온라인 수업을 돕게 할지 공부방 같은 곳에서 소규모로 아이들을 모아서 수업을 듣도록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이 많다”고 전했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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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휴가 유급 사용, 근로자 26% 불과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긴급돌봄지원금은 연차수당보다 적어서 많은 부모들이 연차를 더 소진하는 방식으로 버티고 있어서 친척 돌봄과 연차를 먼저 다 쓰고 난 뒤에 정말 최후에 무급휴가를 쓸텐데 초등학교에서 긴급 돌봄을 시행해버리니까 가족돌봄이 많이 무색해진 것 같다”며 “수도권은 확장세가 있어서 더 위험하고 개학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돈 문제와 상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40101000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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