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신문] 탈핵신문 2023년 12월호(117호)가 발행되었습니다.
■ 온라인 기사보기: www.nonukesnews.kr
(인터넷 포털에서 '탈핵신문'을 검색하세요~)
이번 탈핵신문에는 규모 4.0 지진이 일어난 경주월성핵발전소의 상황과 방사성물질 누출조사 결과, 그리고 피폭자와 수산업계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특별히 후쿠시마 오염수 헌법소원 심판청구서의 자세한 내용을 이번달과 다음달에 기사로 싣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탈핵신문 117호 주요 내용>
02면 월성핵발전소 방사성물질 누출 조사 결과
03면 여야 협의체 통해 고준위 특별법안 논의하기로
04면 핵무기 폐기를 위한 피폭자들의 목소리
05면 COP28에서 마케팅에 열 올리는 핵산업계
06면 [기획]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헌법소원 쟁점
10면 [사람]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수산업 관계자 인터뷰
11면 [국제] 올리버 스톤 감독이 놓친 것
#탈핵신문 #지구하마팀 #오송이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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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탈핵신문에는 규모 4.0 지진이 일어난 경주월성핵발전소의 상황과 방사성물질 누출조사 결과, 그리고 피폭자와 수산업계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특별히 후쿠시마 오염수 헌법소원 심판청구서의 자세한 내용을 이번달과 다음달에 기사로 싣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탈핵신문 117호 주요 내용>
02면 월성핵발전소 방사성물질 누출 조사 결과
03면 여야 협의체 통해 고준위 특별법안 논의하기로
04면 핵무기 폐기를 위한 피폭자들의 목소리
05면 COP28에서 마케팅에 열 올리는 핵산업계
06면 [기획]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헌법소원 쟁점
10면 [사람]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수산업 관계자 인터뷰
11면 [국제] 올리버 스톤 감독이 놓친 것
#탈핵신문 #지구하마팀 #오송이언니
어민들 많이 움츠러든 상황
| 해수부가 이슈화 안 시키면 좋겠다는 은근한 압박도
[탈핵신문 | 기자 오송이]
|| 인터뷰 : 장종수 덕화명란 대표, 이기삼 전국어민총연맹 사무총장, 전민경 전어민회총연맹 대외협력실장
도쿄전력은 8월 24일해양으로 처음 오염수를 방출한 이후로 3차 방출을 완료했다. 한국 정부는 연일한국 수산물과 바다는 안전하다고 홍보하고 있다. 오염수 방출 전부터 어민들의 피해가 예상되었고, 탈핵신문은 오염수 방류 전후로 두 차례 어민의 목소리를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수산업 경영인과 전국어민회총연맹(이하 전어총) 관계자를 만나 그들의상황을 들어보았다.
Q.더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기삼: 12월 중순에 서울에서 생존권 투쟁 집회를 계획중이다. 오염수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인데 반일 감정으로 매도해 버리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다.
장종수: 핵 과학자들은 계속 안전하다고 하지만 수산업자 처지에서는 그렇게 함부로 이야기할 건 아니라고 본다. 이번 과정에서 핵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마피아 같다는 느낌이었다. 정치가 제대로 작동했다면 탈핵으로 한국이 동아시아에서 새로운 에너지에 대한 위상을 가질 기회였는데, 윤석열 정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오염수해양투기를 용인해 버렸다.
전민경: 기후가 망가지고 오염수가 방출되고 있는 시절에 내가 저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이겠냐는 생각을 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아이들에게뭘 가르쳐줄 수 있을지가 아닌가 싶다.
📰기사 전문보기
https://www.nonukes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683
#정치하는엄마들 #탈핵신문 #오송이언니
| 해수부가 이슈화 안 시키면 좋겠다는 은근한 압박도
[탈핵신문 | 기자 오송이]
|| 인터뷰 : 장종수 덕화명란 대표, 이기삼 전국어민총연맹 사무총장, 전민경 전어민회총연맹 대외협력실장
도쿄전력은 8월 24일해양으로 처음 오염수를 방출한 이후로 3차 방출을 완료했다. 한국 정부는 연일한국 수산물과 바다는 안전하다고 홍보하고 있다. 오염수 방출 전부터 어민들의 피해가 예상되었고, 탈핵신문은 오염수 방류 전후로 두 차례 어민의 목소리를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수산업 경영인과 전국어민회총연맹(이하 전어총) 관계자를 만나 그들의상황을 들어보았다.
Q.더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기삼: 12월 중순에 서울에서 생존권 투쟁 집회를 계획중이다. 오염수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인데 반일 감정으로 매도해 버리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다.
장종수: 핵 과학자들은 계속 안전하다고 하지만 수산업자 처지에서는 그렇게 함부로 이야기할 건 아니라고 본다. 이번 과정에서 핵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마피아 같다는 느낌이었다. 정치가 제대로 작동했다면 탈핵으로 한국이 동아시아에서 새로운 에너지에 대한 위상을 가질 기회였는데, 윤석열 정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오염수해양투기를 용인해 버렸다.
전민경: 기후가 망가지고 오염수가 방출되고 있는 시절에 내가 저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이겠냐는 생각을 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아이들에게뭘 가르쳐줄 수 있을지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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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엄마들 #탈핵신문 #오송이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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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들 많이 움츠러든 상황 - 탈핵신문
|| 인터뷰 : 장종수 덕화명란 대표, 이기삼 전국어민총연합회 사무총장, 전민경 전어민회총연합회 대외협력실장 도쿄전력은 8월 24일해양으로 처음 오염수를 방출한 이후로 3차 방출을 완료했다. 한국 정부는 연...
[탈핵신문] 탈핵신문 2024년 3월호(119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호 1면은 고준위특별법 소식입니다. 언론에는 주민들이 제정을 촉구한 것으로 보도되었지만 주민들은 제정촉구대회에서 독소조항 삭제 현수막을 펼쳤습니다. 이 밖에도 오염수 해양투기에 관한 기획기사와 총통선거이후 대만의 탈핵 전망을 실었습니다. 다가오는 3월 11일 후쿠시마 핵사고일을 앞두고 핵연료 데브리 반출의 허구를 짚어봤습니다.
탈핵신문 119호 주요 기사
04면 후쿠시마 핵사고 13년 기획
06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대응 기획(1)
10면 한국인 일인 평균 피폭량 1년 7.29 밀리시버트
11면 순탄치 않은 ‘핵 없는 대만’의 앞날
12면 책 '화석 자본'
16면 후쿠시마 13주기, 전국서 다채로운 행사
🗞최신 탈핵정보와 탈핵운동 동향을 한눈에, 탈핵신문을 구독해주세요 (구독신청 http://bit.ly/418fTr6)
*문의 : 02-74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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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 1면은 고준위특별법 소식입니다. 언론에는 주민들이 제정을 촉구한 것으로 보도되었지만 주민들은 제정촉구대회에서 독소조항 삭제 현수막을 펼쳤습니다. 이 밖에도 오염수 해양투기에 관한 기획기사와 총통선거이후 대만의 탈핵 전망을 실었습니다. 다가오는 3월 11일 후쿠시마 핵사고일을 앞두고 핵연료 데브리 반출의 허구를 짚어봤습니다.
탈핵신문 119호 주요 기사
04면 후쿠시마 핵사고 13년 기획
06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대응 기획(1)
10면 한국인 일인 평균 피폭량 1년 7.29 밀리시버트
11면 순탄치 않은 ‘핵 없는 대만’의 앞날
12면 책 '화석 자본'
16면 후쿠시마 13주기, 전국서 다채로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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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신문 #지구하마 #오송이언니
[탈핵신문] 탈핵신문 2024년 6월호(122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주요 기사
04면 [기획] 고준위 폐기물 임시저장시설 ‘현금 지원’ 안될 말
06면 [기획] 독일 탈핵, 그 후 1년 Q&A
09면 피해자는 있으나 ‘가해자가 없는’ 원폭 2세
11면 틸만 러프 교수 강연 _ 오염수 해양투기의 건강 영향
12면 [책] 녹색성장 말고 기후정의
13면 [영화] 사회적 참사 없는 세상이 핵 없는 세상과 같은 이유
14면 수소제거장치 실험 결과 규격 미달
16면 전기 먹는 하마 AI, 디지털 재앙을 부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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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기획] 고준위 폐기물 임시저장시설 ‘현금 지원’ 안될 말
06면 [기획] 독일 탈핵, 그 후 1년 Q&A
09면 피해자는 있으나 ‘가해자가 없는’ 원폭 2세
11면 틸만 러프 교수 강연 _ 오염수 해양투기의 건강 영향
12면 [책] 녹색성장 말고 기후정의
13면 [영화] 사회적 참사 없는 세상이 핵 없는 세상과 같은 이유
14면 수소제거장치 실험 결과 규격 미달
16면 전기 먹는 하마 AI, 디지털 재앙을 부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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