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987 subscribers
6.55K photos
47 videos
6.45K links
반갑습니다. 참여연대 공식 텔레그램 채널입니다.

SNS·뉴스레터·보도자료 수신 등
더 많은 채널 안내 👉
bit.ly/mediaPSPD

홈페이지👉 www.peoplepower21.org
회원가입👉bit.ly/GoPSPD
Download Telegram
[모이자] 내란죄 윤석열 퇴진! 시민촛불🔥 + 행진 (12/5)
- 일시 장소 : 12. 5. (목) 오후 6:00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헌법과 국민 위에 군림하고자 시도한 윤석열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뜨겁습니다. 국민동의청원은 하루도 안돼 1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했고, 국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발의되었습니다.

노동·시민·사회단체는 어제에 이어 오늘(12월 5일 18시)도 촛불을 듭니다. 뜻을 함께하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합니다.

⚠️ 내일(12/6) 촛불집회는 장소를 옮겨 국회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촛불집회에서는 함께하는 시민들이 평화롭고 안전하게 집회시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인권침해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자세히 보기
[참여자치연대 성명] 국회는 윤석열 탄핵소추안 즉각 가결하라

야 6당이 어제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사유로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7일 저녁에 표결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지난 3일 밤 기습적으로 이루어진 윤석열의 계엄선포는 요건과 절차도 맞지 않은 위헌・위법적 행위로 내란죄에 해당합니다. 이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행위로 더 이상 대통령직 수행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국회는 즉시 윤석열의 탄핵소추안과 내란죄 수사를 위한 특검법을 제정해 윤석열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논평]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당연하다

오늘(5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안이 의결됐습니다. 감사원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며 감사권을 남용한 것에 대해 탄핵을 통해 직접 책임을 묻는 것은 국회의 당연한 책무입니다.

감사원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훼손한 책임자로서 최소한의 반성도 없는 감사원장에 대해 헌법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 내란 동조 국민의힘 규탄 및 탄핵소추안 가결 촉구
제 시민사회 및 야당 공동기자회견


📌 일시 장소 : 12. 6. (금) 오전 10:30 국회 본청 앞 계단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긴박하게 이어진 계엄 해제 표결에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가 참여하지 않더니, 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동조라는 자멸의 길이 아니라 윤석열 탄핵에 동참해 민주주의 수호의 길을 택해야 합니다.

이에 내일(12/6), 제 시민사회와 야당은 국회 본청 앞 계단에 모여 국민의힘을 규탄하고 탄핵소추안 가결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자세히 보기
[성명] ‘윤석열 탄핵 찬성 촉구’ 문자 발송 사이트
방심위 신속심의 당장 철회하라


방심위가 오늘(12/5) 오후 민주노총의 '탄핵 찬성 촉구 문자 보내기 사이트'를 신속심의 안건으로 올려 차단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탄핵소추안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데 대해 국민의 분노를 전달하기 위해 만든 사이트가 왜 심의대상인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류희림 위원장은 기울어진 정권을 비호하기 위해 공적 기구를 악용하는 이번 신속심의를 당장 철회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내란수괴로 지목된 윤석열의 부역자로 국민의 지탄을 받는 것은 물론 사법적, 정치적 책임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성명 보기
This media is not supported in your browser
VIEW IN TELEGRAM
토요일(12/7), 국회는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란죄를 범한 윤석열을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탄핵소추안 표결 전까지 국회 앞에서
🔥 12월 6일(금) 저녁 6시
🔥 12월 7일(토) 오후 3시

두 차례 시민촛불을 진행합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시민촛불에 함께 해주세요!
💥 내란 동조 국민의힘 규탄 및 탄핵소추안 가결 촉구
제 시민사회 및 야당 공동기자회견

📌 일시 장소 : 12. 6. (금) 오전 10:30 국회 본청 앞 계단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긴박하게 이어진 계엄 해제 표결에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가 참여하지 않더니, 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소추안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동조라는 자멸의 길이 아니라 윤석열 탄핵에 동참해 민주주의 수호의 길을 택해야 합니다.

이에 오늘 제 시민사회와 야당은 국회 본청 앞 계단에 모여 국민의힘을 규탄하고 탄핵소추안 가결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탄핵 거부는 내란 동조다. 국민의힘 규탄한다!
국민의힘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에 동참하라!
국회는 윤석열 탄핵안을 즉각 가결하라!


👀자세히보기 (기자회견문 포함)
[시민평화포럼 성명]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탄핵소추안 즉각 가결하라!

비상계엄 선포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온 시민들과 국회의 조속한 해제 요구 결의로 비상계엄은 6시간 만에 해제되었지만, 국정은 마비되었고, 국민들의 불안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제2비상계엄령에 대한 우려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내란 공모자들이 국면 전환을 위해 또다시 어떤 일을 저지를지 알 수 없습니다. 계엄군으로 투입된 제707특임단에는 “북한 관련 상황이 심각”하여 “당장 출동해야 할 수도 있”다는 문자 메시지가 전달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을 비롯해 내란 가담자들이 악화된 남북 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이용하여 긴장을 고조시키고 한반도를 위험에 빠뜨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급히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켜야 합니다. 이미 국민들은 대통령을 해임하였습니다. 내일(12/7) 오후 국회에서는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회는 반드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자세히보기
극우 음모론에 사로잡혀 계엄군 선관위에 보낸 윤석열을 탄핵하라

위헌적인 12.3 비상계엄 상황 당시, 300여 명의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진입한 이유가 4.10 총선 부정선거 의혹 관련 수사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민주공화국의 대통령이 일부 극우 세력이 주장하는 부정선거 의혹에 사로잡혀, 위헌적인 계엄령을 선포하고 헌법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를 주요 타깃으로 삼은 것입니다. 정상적인 민주공화국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제, 윤석열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탄핵하는 것 말고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국회는 주권자의 뜻에 따라 탄핵안을 처리하십시오.

👉자세히 보기
[모이자] 내란죄 윤석열 퇴진! 시민촛불 🔥 범국민촛불대행진

🕯 시민촛불 : 12. 6. (금) 오후 18:00 / 국회 앞
🕯 범국민촛불대행진 : 12. 7. (토) 오후 15:00 / 국회 앞

국회는 내일(12/7),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탄핵소추안 처리를 앞두고 있는 국회로 모입시다. 윤석열의 위헌위법행위에도 탄핵소추안을 부결시키겠다는 국민의힘에 강력히 경고하고, 탄핵소추안 통과를 요구하기 위해 국회로 모입시다.

촛불집회에서는 함께하는 시민들이 평화롭고 안전하게 집회시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인권침해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 위 일정은 광화문이 아닌 국회 앞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일정 등은 정국 변화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논평] ‘고발사주’ 손준성 2심 무죄, 공수처 상고해야

오늘(12/6), 2심 법원은 '고발사주' 손준성 검사장에게 '전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징역 1년의 유죄를 선고한 1심을 뒤집은 무죄 판결입니다. 검찰의 조직적 정치 개입에 '무죄'라는 면죄부를 준 2심 선고를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공수처는 즉시 상고하여야 합니다.

📌 자세히 보기
[성명] 책임회피와 말뿐인 사과, 윤석열을 탄핵하라

국회는 오늘 내란범 윤석열을 탄핵소추 하라

윤석열이 오늘(12/7)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고 말뿐인 사과 입장을 내놓았다. 윤석열은 기습적 위헌⋅위법적 계엄으로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국정을 마비시켜 놓고도 뻔뻔스럽게도 ‘잘못한 것이 없다’며 침묵을 이어가더니, 탄핵만은 피해보자는 속셈으로 사과 시늉만을 하였다. 내란범 윤석열의 대통령직 수행을 하루라도 더 용납할 수 없다. 국회는 탄핵소추안 가결로 윤석열의 직무를 즉시 정지시키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내란 행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국회의 계엄 해제 이후 윤석열의 내란 행위에 대한 수많은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 국회의원을 체포 구금하라고 직접 지시하고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 지휘관들에게 전화해 계엄군 위치까지 파악했다. 윤석열은 2차 계엄은 없다고 밝혔으나 그는 이미 정상적인 판단 능력을 상실한 내란수괴이다. 그런 점에서 임기단축 방안 역시 일고의 가치도 없다. 국민의힘에 경고한다. 탄핵에 반대한다면 국민의 냉혹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국회는 지체 없이 탄핵소추안을 가결시켜라.

📌 성명 원문보기
[참여자치연대 성명] 내란 혐의 대통령, 2선 후퇴로 넘어가자는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규탄한다

국회 탄핵 판결을 하루 앞둔 12월 6일,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 11명은 ‘탄핵불가, 대통령 2선 후퇴’를 내용으로 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헌정파괴로 국회 탄핵표결을 앞두고 있는데다가, 국정최고결정권자를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2선 후퇴하자는 반헌법적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내란을 일으킨 범죄자는 그에 합당한 죄과를 치뤄합니다. 탄핵이라는 절차를 통해 시작될 것입니다.

자세히 보기
[모이자] 내란죄 윤석열 퇴진! 🔥 범국민촛불대행진

🕯 일시 장소 : 12. 7. (토) 오후 15:00 / 국회 앞

국회는 오늘(12/7),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탄핵소추안 처리를 앞두고 있는 국회로 모입시다.

촛불집회에서는 함께하는 시민들이 평화롭고 안전하게 집회시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인권침해 감시단을 운영합니다. 많은 인파로 매우 혼잡합니다.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주시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집회를 함께 만들어가요.

※ 오늘 범국민촛불대행진에서는 수어통역이 진행됩니다.
※ 화장실 이용 정보는 지도 어플에서 ‘개방화장실’을 검색하여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대통령 탄핵소추·특검 촉구 국민동의청원 참여하기
🤝 평등한 집회를 위한 모두의 약속 살펴보기

자세히 보기
[범국민촛불대행진] 윤석열 비상계엄 사과 담화에 대한 논평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대통령이 군인을 동원하여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헬기까지 동원하며 국회를 점령하려 했으며, 직접 여당•야당 대표와 국회의원들을 “다잡아 쳐 넣으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의 내란죄를 범했습니다. 사과로 종결될 상황이 아닙니다.

국민의 명령입니다. 국회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탄핵해야 합니다. 이것만이 또 다른 계엄을 막는 길입니다.

국민의힘은 탄핵에 동참해야 합니다. 탄핵 반대로 내란 동조 정당이 된다면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오늘 3시 국회 앞으로 모여주세요. 국회가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할 수 있도록 국민의 단결된 힘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자세히보기
[참여연대 성명] 국민의 명령 무시한 내란 공범 국민의힘은 해산하라

국회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

오늘(12/7)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부결되었다. 투표 그 자체에 참여해달라는 국회의장의 수차례 호소도 외면한 채, 김상욱·김예지·안철수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불참해 탄핵소추안 표결이 불성립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이 권력 연장을 위해 윤석열의 내란 공범이 되기를 자처한 것이다. 이미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훼손한 윤석열을 더 이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내란범 윤석열은 더 이상 국민과 맞서지 말고 즉각 퇴진하라. 국회는 다시 내란수괴 윤석열의 헌법과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조치에 나서라. 

헌법기관인 국회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국민의 기본권을 근본부터 침해한 포고령, 계엄의 대상이 되지 않는 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하는 등 국헌을 문란케 한 윤석열의 내란 행위에 국민들의 분노와 참담함은 헤아리기 어려울 지경이다. 그럼에도 피로써 지켜온 이 땅의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켜야 할 국회가 내란범을 탄핵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끝내 불복했다.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결과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가로막은 국민의힘은 즉각 해산하고 소속 의원들은 의원직을 사퇴하라. 내란수괴 윤석열의 탄핵과 이를 통한 직무정지를 가로막는 것은 사실상 내란 동조행위이다. 당론이라는 허울 뒤에 숨어 윤석열 내란 공범의 길을 선택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분노한 시민들에 의해 역사의 죄인으로 냉혹한 심판에 직면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의 원칙을 거스르는 정당과 국회의원은 더 이상 필요 없다. 

이제 민주주의를 지키고 헌정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시민들의 거대한 저항이 시작됐다. 내란의 상황에서도 성숙된 민주의식을 보여주었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현재 윤석열의 직무정지를 위한 탄핵은 시민의 일상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최우선적인 과제이며, 탄핵을 통한 직무정지 없이는 임기단축 개헌 등 어떠한 정국안정책도 무의미하다. 야6당은 내란수괴를 반드시 끌어내리라는 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다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라. 내란죄 수사를 위한 특검법 의결을 서둘러라. 검경 등 수사당국은 내란 행위에 대해 지체하지 말고 즉각 수사에 나서 증거인멸과 도주, 추가범죄를 막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시민들이 기필코 내란수괴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정의의 법정에 세울 것이다. 참여연대는 그 길의 선두에서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다.

자세히보기>>
[범국민촛불대행진입장]
윤석열은 더 이상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다

오늘 국민의힘은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부결시켜 내란수괴 윤석열의 대통령직을 유지시켰습니다. 주권자 국민의 뜻을 짓밟은 내란동조 행위입니다. 우리는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일부 국회의원의 당리당략을 앞세운 판단에 국민들이 제2, 제 3의 계엄과 헌법파괴를 걱정하게 된 것이 참담하고 참담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권자 국민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대통령의 권좌에 앉아 있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야당들이 다음주에 다시 탄핵안을 발의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퇴진, 처벌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들은 국민의힘의 존재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윤석열이 탄핵될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탄핵안이 가결될 때까지 매일 국회앞에서 촛불을 들고, 또 주말에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대규모 촛불을 들어 올릴 것입니다.
위대한 국민 여러분, 내란수괴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투쟁에 함께 싸워 나가시겠습니까? 끝까지 함께 싸웁시다.

내란 세력들은 우리들의 평화로운 집회를 폭력 시위로 변질시키려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대항쟁에 찬물을 끼얹으려 할 것입니다. 말려 들지 맙시다. 끝까지 평화로운 집회를 만들어 나갑시다. 우리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끝내 승리합시다.

윤석열은 더 이상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내란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
내란 동조범 국민의힘 해산하라!!
국회는 윤석열 탄핵안 즉각 처리하라!!

2024년 12월 7일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

자세히보기>>
[성명] 한동훈은 국정을 운영할 아무런 자격도 권한도 없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국정 수습 방안이라며 윤석열의 질서 있는 조기 퇴진을 언급했다. 가당찮다. 두 사람이 국정을 책임지겠다는 것은 헌법에 근거하지 않은 또 다른 의미의 내란일 뿐이다. 국민이 받아들일 수 없는 대책을 철회하고, 윤석열 탄핵소추에 협조하라.

윤석열의 대통령직 수행을 하루라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 국민의 뜻이다. 윤석열 체포와 구속 등 내란 행위에 대한 수사가 즉각 진행되어야 한다. 국회는 탄핵소추안을 즉시 재발의하여 윤석열을 탄핵하고, 내란 특검법도 즉각 통과시켜라.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