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프로토콜, OGN-OGV 병합 투표 진행 중

오리진프로토콜(OGN)에서는 오늘부터 OGN과 오리진디파이거버넌스(OGV) 토큰을 병합하는 거버넌스 제안에 대한 투표가 시작

이 투표는 OGN 스테이커를 대상으로 하며, 마감일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4월 10일 18시

이 제안의 핵심은 OGN이 OGV를 인수하는 내용으로, 통과 시 OGN은 오리진의 현재 및 미래 제품에 대한 가치 표시 및 거버넌스 토큰으로 기능할 예정

이로써 유동성 확대, 커뮤니티 확장, 그리고 OGV 저평가 문제 해소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

한편, 오리진의 오리진이더(OETH)는 4월부터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아비트럼(ARB)으로의 확장을 시작할 예정이며, 다음 확장 체인은 옵티미즘(OP) 및 베이스(Base)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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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 퍼포먼스 대비 OGV의 가치 평가가 절하되어있기에, 현재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업비트와 같은 대형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OGN과의 합병을 통해 유동성과 접근성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게 팀측의 공식적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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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프로토콜 및 OGV 상세 정보

오리진 디파이인 OGV는 타 이더리움 유동성 프로토콜보다 가격적으로 저평가

ㆍOGN은 기본적으로 유저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토크노믹스
ㆍOUSD 및 OETH로부터 나오는 수수료를 활용해서 OGV 바이백에 사용하고 있으며, 매 트랜잭션은 생태계 성장에 기여
ㆍOGV 스테이커들에 대한 추가 보상 제공

OGV의 TVL은 작년 4월부터 상승하여 현재 약 2억달러 규모 Defil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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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프로토콜 , ILM 발표

ILM은 LST와 같은 교환 가능한 자산을 거의 가격 변동 없이 교환할 수 있도록 설계

AMM, 브리지, NFT 입찰 풀 등에 예치된 수백만 개의 ETH는 ILM을 사용하여 ETH와 LST를 원활하게 교환함으로써 스테이킹 수익 창출 가능

Ethereum Mainnet에서 알파 버전을 출시했으며, 단일 풀에서만 1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이 발생

ILM은 교환 가능한 자산과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 오리진은 가까운 미래에 LST/LRT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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