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Balenciaga)는 메타버스에 진입한 최초의 패션 브랜드가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11월 8일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뎀나 바잘리아는 런웨이에 기술, 디지털화, 가상화 등의 요소를 적용하기 시작했다고합니다.

발렌시아가 2022 봄 시리즈의 이미지에서 모델은 이전에 빅쇼에서 본 적이 있는 의상과 구찌 공동 브랜드 가방을 착용하고, 모두 얼굴에 미래 지향적인 기계 마스크를 쓰고 있어 사람들에게 메타버스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또한 발렌시아가는 얼마 전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와 협업을 진행해 게임 속 캐릭터들의 의상을 디자인했고, 이 게임은 외신들로부터 "메타버스의 전신"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메타버스 변환이 발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메타의 공식 트위터에 트윗이 올라왔다는 것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발렌시아가 #메타 #구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