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C #바이프로스트

[바이프로스트, BFC 유통량 40% 소각 완료]

멀티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BFC)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BFC 유통량의 40%를 소각 완료했다고 10일 공지했다. 이와 관련 바이프로스트 측은 "이번 소각은 DPoS 합의 알고리즘 기반 BIFROST 네트워크 출시에 따른 새로운 토큰이코노미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 이날 바이프로스트 측은 향후 연이율 20%의 BFC 스테이킹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1월 바이프로스트가 2월 초 BFC 초기 발행량의 40% 상당인 총 16억 BFC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FC는 현재 6.84% 오른 0.244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 출처 : 코인니즈

#바이프로스트 #소각

연이율 20%로 BFC 스테이킹 시작

#바이프로스트

안녕하세요. 바이프로스트대표 박도현입니다.

우선 이러한 논란이 일어나게 된점 죄송합니다.
이 논란에 대한 재단의 입장을 공유 드릴려고 합니다.
(빠르게 작성하다 보니, 몇몇 부분의 설명 미흡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가적 논의에 대해서 AMA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논란의 쟁점을 요약하면, 몇몇 프라이빗 투자자들의 물량과 이번에 분배된 팀 물량(600만 BFC)이 한 입금 계좌를 통해서 게이트 거래소로 입금되었다는 점입니다.
해당 계좌는 바프팀과 같이 일하는 시장조성자(Maket Maker)가 운영하는 계정입니다.
여기에서 시장조성자(이하 MM)라는 단어의 의미를 먼저 정의하자면, 중앙화 거래소의 거래 호가를 채워주는 주체라는 의미로 사용했다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당 계정을 통해서 팀물량을 제외하면 총 약 1500만 BFC가 입금되었으며, 해당 BFC의 사용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프라이빗 투자자 물량 중에 시장가격에 타격에 안주는 범위 내에서 판매
해당 계정은 바이프로스트의 유동성과 가격이 낮았던 상장 초기(BFC 시장가 0.1$ 이하 시기)에는 프라이빗 투자자들 매도에 대한 시장 투매를 방지 하기 위한 OTC Desk과 유사한 역활을 하였습니다.

2. 해외 거래소 상장시 초기 호가를 채우기 위한 MM용 BFC 지급
바이프로스트가 많은 관심을 받게 되고 상장하는 거래소의 숫자가 많아지면서 거래소간의 호가 차이가 과도하게 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부터, 해외 거래소들로 지속적인 MM 요청을 받았으며 이러한 요청이 합당하다고 판단한바 거래소간 호가 갭을 줄이기 위한 MM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위한 BFC 지출이 발생하였습니다.

3. 해외 거래소 상장시 공식적으로 나가는 마케팅비 외에 BFC 지출
몇몇 해외 거래소들의 상장 요건에 공식적인 지출외에 BFC 지출(상장피)을 요구 받는 경우가 있어서, 해당 지출을 충족하기 위해서 사용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MM의 경우 호가창이 얇은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작은 거래소들에서만 이루어졌으며, MM을 통해서 시세 조정을 할 의도도 없었고 실제 시제 조정을 하고 싶더라도 실제 전송된 물량은 턱 없이 부족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또한 비교적 상장 부분에 있어서 깨끗한 국내 환경과는 다르게 몇몇 해외 거래소 상장 요건에는 공식&비공식 상장피가 경우가 많다는 점도 고려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이프로스트 대표 박도현 드림

#바이프로스트

윤석열 테마코인? 바이프로스트CMO

#바이프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