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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Xangle] 사상 최고가 경신 후 숨 고르기에 들어선 가상자산 시장

2025년 10월 둘째 주 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단기 조정을 거치며 숨 고르기 흐름에 들어갔다.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0.9% 하락한 121,171 달러, 이더리움은 3.8% 하락한 4,344 달러로 마감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지캐시(ZEC, +79.33%), 맨틀(MNT, +17.14%), 바이낸스코인(BNB, +15.06%) 등이 강세를 보이며 일부 종목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비트코인은 주 초 12만6천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는 최근 미국 셧다운 우려가 금리 인하 기대를 가중시키며 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한 결과였다. 이후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세는 일단락됐지만, 가격은 여전히 고점 부근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과열 구간에 대한 조정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투자심리는 크게 위축되지 않았고, 주요 자산군 전반에서 높은 수준의 거래 활동이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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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 추상화를 통한 블록체인 주류화

복잡한 기술이 대중적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추상화’가 필요하다. 전기가 통합 전력망과 콘센트로, 인터넷이 TCP/IP와 브라우저로 대중화되었듯, 블록체인 역시 기술·경제·운영의 복잡성을 감추는 추상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일상 속으로 들어올 수 있다.

체인링크는 이러한 ‘보이지 않는 추상화 계층’을 구축하며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앞당기고자 한다. 체인링크는 체인 간 상호운용성, 데이터 접근, 결제·정산 등 복잡한 과정을 추상화하고, 나아가 실행 환경 전반을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으로 묶어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결국 체인링크는 블록체인이 대중화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인프라다. 본 글에서는 체인링크가 구현하고 있는 추상화의 방향과, 이를 통해 그려가는 블록체인의 미래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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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Xangle] 역대 최대 규모 청산으로 인한 가상자산 약세

2025년 10월 셋째 주 가상자산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對)중국 100% 추가 관세 부과 위협에 직면하며 급격히 하락 마감했다.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10.59% 하락한 108,934달러, 이더리움은 10.34% 하락한 3,935달러를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비트텐서(TAO, +8.84%)와 모포(MORPHO, +6.45%) 등이 상대적 강세를 보였으나, 대다수의 자산은 전반적인 가격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11일에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보복 관세 선언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26조 8,0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청산 사태를 야기했다. 이후 미국과 중국 간의 화해 무드가 조성되고 연준(Fed)의 양적긴축(QT) 종료 선언 등 긍정적 호재들이 발생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서 소폭 반등이 관찰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시장은 기존 가격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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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노드옵스의 여정

대부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TGE 이후 대규모 사용자 이탈과 급격한 매출 감소를 피하지 못한다. 인센티브가 종료되면 사용자 활동이 위축되고, 매출과 토큰 가격 또한 함께 하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드옵스(NodeOps) 는 예외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TGE 이후에도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며, 실사용 기반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Dune 데이터에 따르면 누적 매출은 약 445만 달러($4.45M) 에 달하며, 2025년 분기별 매출은 1분기 63만 달러, 2분기 67만 달러, 3분기 57만 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매출이 토큰 가치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적 선순환을 구축했다는 점이다. 노드옵스는 동적 발행과 소각 메커니즘을 통해 매출이 증가할수록 토큰이 함께 소각되는 구조를 구현했다. 실제로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총 20,365,011.90 $NODE를 영구 소각했으며, 이 시점과 맞물려 토큰 가격은 약 100% 상승하기도 했다.

본 글에서는 TGE 이후 노드옵스가 어떻게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또 어떤 방향성으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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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Xangle] 미·중 정상회담 확정과 금리 인하 기대 속 제한적 상승

2025년 10월 넷째 주 가상자산 시장은 미·중 정상회담 확정 소식과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서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1.4% 상승한 110,607달러, 이더리움은 1.6% 하락한 3,874달러로 마감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지캐시(ZEC, +18.49%), 밈코어(M, +16.08%), 에테나(ENA, +11.29%) 등이 강세를 보였다.

한 주간 시장을 이끈 주요 요인은 미·중 정상회담 확정이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0일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회담을 갖기로 하면서, 양국 간 갈등 완화 기대가 확산됐다. 특히 관세·수출 규제 완화, 기술 교류 재개 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아지며, 기술주와 AI 관련 종목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해당 분위기는 가상자산 시장으로도 전이되며 단기 리스크온(위험자산 선호) 흐름을 이끌었다.

반면, 미국의 셧다운 종료 협상 부결과 국채금리 반등이 시장 상승세를 제한했다. 장단기 금리는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하며 10년물 금리가 다시 4%선을 상회했다. 달러가 소폭 절상된 가운데, 금리 반등은 일부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을 자극하며 비트코인 상승폭을 제한했다. 셧다운으로 지연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도 여전히 남아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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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Xangle] 미·중 무역협상 타결 임박과 FOMC 금리 인하에도 제한적 흐름

2025년 10월 다섯째 주 가상자산 시장은 미·중 정상회담을 통한 무역협상 타결 기대와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0.47% 하락한 109,331달러, 이더리움은 0.37% 하락한 3,854달러로 마감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버츄얼 프로토콜(VIRTUAL, +68.12%), 휴머니티 프로토콜(H, +64.63%), 지캐시(ZEC, +37.50%) 등이 강세를 보였다.

한 주간 가장 주목받은 이슈는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을 통한 무역협상 진전이었다. 양국은 펜타닐 관세를 20%에서 10%로 인하하고,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를 1년 유예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중국은 미국산 대두 1,200만 톤의 수입을 재개하고 틱톡 매각 절차에도 합의했다. 이번 합의를 두고 시장에서는 “2024~25년 보호무역 기조가 일단락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며, 글로벌 교역 및 리스크 자산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다만 기술·반도체 등 주요 산업 이슈에 대한 세부 협상 내용이 남아 있어, 단기적인 낙관론은 제한됐다.

같은 주에 발표된 10월 FOMC 결과에서도 시장의 기대와 달리 연준은 비교적 신중한 기조를 유지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4.00~4.25%로 25bp 인하하며 12월부터 양적긴축(QT)을 종료하겠다고 발표했다.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은 일회성에 그칠 것”이라며 완화 여력을 인정했지만, “자산가격은 상당히 고평가된 상태”라고 언급하며 과도한 유동성 확대에는 선을 그었다. 금리 인하는 이루어졌지만, 추가 완화 속도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며 시장의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셧다운 종료 합의 가능성과 관세 완화 기대가 맞물리며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전환했으나,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세가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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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ckAI, Web3의 이상향으로 우리를 이끌 고속 열차

x402 프로토콜은 자본이 보다 효율적이고 민주적으로 흐르는 Web3의 이상을 완성시킬 핵심 인프라다. AI와 블록체인의 결합을 통해 탄생한 이 프로토콜은, 인간과 인공지능이 동일한 경제 주체로서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QuackAI가 있다.

BNB 체인 위에서 x402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구축된 QuackAI는 단순한 결제 시스템을 넘어, 자산의 소유와 의사결정을 함께 포괄하는 Governed AgentFi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 이는 곧 다가올 에이전틱 이코노미(Agentic Economy) 시대에, 인공지능이 자산을 관리하고 인간의 의도를 실행하는 새로운 경제 질서 속에서 QuackAI가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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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Xangle] 상호관세 심리 개시와 경제지표 공백 속 조정세 지속

2025년 11월 첫째 주 가상자산 시장은 매크로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조정을 이어갔다.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6.6% 하락한 101,550달러, 이더리움은 12.9% 급락한 3,325달러에 마감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대시(DASH, +152.85%), 지케이싱크(ZK, +133.48%), 인터넷컴퓨터(ICP, +127.13%) 등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는 변동성이 확대되는 약세 흐름을 보였다.

이번 주 시장의 핵심 변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에 대한 대법원 심리 개시였다. 11월 5일 진행된 첫 심리에서는 IEEPA(국제비상경제권한법) 남용 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으며, 합헌 판정 가능성은 27%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됐다. 트럼프는 관세를 “국가 안보를 지키는 수단이자 미국을 다시 공정하게 만드는 정책”이라고 옹호하며, “관세 덕분에 유럽연합(EU)·일본·한국과의 무역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헌 판결 시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관세 환급과 함께 행정부의 무역 관련 권한 축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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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드, 중요한 것은 특별함이 아닌 완성도이다

하나의 레이어 1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력, 생태계, 커뮤니티 등 다양한 요소가 모두 균형 있게 갖춰져야 한다. 지금까지 특정 강점을 내세운 체인들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살아남는 체인은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보다 ‘무엇이 빠져 있지 않은가’로 구분된다. 다시 말해, 성공한 체인은 비슷한 이유로 성공하지만 실패한 체인은 각기 다른 이유로 실패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모나드는 특정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기술·커뮤니티·생태계·비전을 고루 갖춘 제너럴리스트형 블록체인으로서 가장 성공에 최적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모나드는 뛰어난 인재 영입을 통해 기술적 완성도를 빠르게 확보하고, 커뮤니티의 헌신과 참여형 캠페인을 결합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립했다. 또한 Monad Momentum 프로그램으로 개발자와 유저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으며, 전략적 인수합병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결제(Payment)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모든 과정은 우연이 아닌 명확한 전략과 실행력의 결과이다. 이처럼 모나드는 “어떻게 성장해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알고 있는 체인이다. 따라서 메인넷 출시를 앞둔 지금, 모나드는 단순히 유망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승리의 공식을 실제로 구현하고 있는 블록체인으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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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Ledger, 죽은 인터넷을 살리는 문어

오픈렛저는 '죽은 인터넷'을 살리는 문어가 되고자 한다. Perplexity의 연구에 따르면 2025년에는 AI 생성 컨텐츠의 비율이 52%에 달하며, 2026년에는 90%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오픈렛저는 이처럼 ‘사람이 직접 글을 쓸 유인이 사라지는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하고자 한다. 전문 지식 데이터의 생산자들이 자신의 기여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블록체인을 통해 구현함으로써, AI가 ‘죽은 인터넷’을 되살리는 방향으로 진화할 수 있는 인센티브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본 글에서는 2025년 9월 TGE를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은 오픈렛저가 TGE 이전 어떤 과정을 거쳐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생태계를 형성해왔는지, 그리고 TGE 이후에는 어떤 로드맵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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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PerpDex는 밈코인을 낼까 : 하입과 커뮤니티의 경제학

암호화폐 시장에서 ‘먼저 하입을 선점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공식은 언제나 유효하다. 특히 최근 시장의 중심 내러티브로 부상한 PerpDEX(영구선물 탈중앙화 거래소) 분야는 그 경쟁이 극도로 치열하다. Hyperliquid의 성공 이후, Avantis와 Aster가 각각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의 지원을 받으며 단기간에 수백 퍼센트 급등한 사례는 PerpDEX가 단순한 탈중앙화 거래소가 아니라 온체인과 중앙화 거래소(CEX)를 잇는 금융 허브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경쟁에서 흥미로운 변화는 밈코인을 활용한 ‘하입 전쟁’이다. 모바일 PerpDEX인 Based는 TGE 전에 $PUP 밈코인을 에어드롭해 시가총액 2억 달러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그리고 Lighter와 edgeX가 이를 모방해 각각 ‘LIGER’, ‘MARU’를 발행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경쟁에 뛰어들었다. 특히 edgeX는 밈코인 콘테스트와 공격적 홍보를 통해 시장의 주목도를 높이며, 하입의 정점에서 TGE로 관심을 이어가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결국 이번 PerpDEX 경쟁은 단순한 거래소 기술 경쟁이 아니라, 누가 시장의 관심(Attention)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느냐의 싸움이다. 밈코인은 그 자체로 커뮤니티 결집과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어내는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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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보다 실적이, 하이프보다 현금흐름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가 온다

최근 유니스왑의 창립자 헤이든 아담스가 수수료 매출을 토큰 홀더에게 분배하는 ‘Fee Switch’ 거버넌스 제안서를 공개하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다. 제안 직후 $UNI 가격은 40% 이상 급등하며 시장은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그러나 이번 Fee Switch 발표의 의미는 단순한 토큰 가격 상승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디파이 산업 전체의 밸류에이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신호일 수 있다. Fee Switch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그동안 “디파이 토큰은 어떻게 가치를 평가해야 하는가”라는 오랜 의문이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매출 인식이나 비용 인식 등 구체적인 회계 기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필요하지만, 시장이 이제 단순한 내러티브나 유행이 아닌, 실질적인 매출과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한 평가 단계로 나아가고 있음은 분명하다.

결국 앞으로는 지속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실수요를 확보한 프로토콜들이 더 높은 프리미엄을 받을 것이다. 내러티브보다 실적이, 하이프보다 현금흐름이 더 큰 설득력을 갖는 시기가 오고 있다.

본 글을 통해 유니스왑이 발표한 Fee Switch의 주요 내용과, 이 제안이 블록체인 시장 전반에 가지는 의미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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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Xangle] 통계 공백과 위험 회피 속 조정세 지속

2025년 11월 둘째 주 가상자산 시장은 매크로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조정을 이어갔다.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4.8% 하락한 99,368달러, 이더리움은 5.3% 하락한 3,225달러에 마감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쑨(SOON, +55.27%), 스타크넷(STRK, +41.58%),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23.87%) 등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는 변동성이 확대되는 약세 흐름을 보였다.

미국 연방정부의 최장기 셧다운이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핵심 경제지표가 공개되지 못하는 초유의 통계 공백 상황이 이어지면서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10월 CPI와 고용지표가 통계 시스템 손상으로 발표되지 못할 가능성이 백악관을 통해 공식화되었고, 이는 연준이 고수하던 데이터 기반 정책 운영의 근간을 흔드는 요인으로 부상했다. 특히 제롬 파월 의장이 반복적으로 강조해온 정책 근거가 실종되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이 당분간 위험 관리 중심의 보수적 스탠스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러한 환경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위험자산에 불확실성을 키우며 방향성 상실을 초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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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B는 어떻게 누구나 AI 인프라에 투자할 수 있게 만드는가

AI 시대의 핵심 자산은 거대한 모델을 구동하는 GPU 인프라다. LLM 학습에는 수만 대의 GPU가 필요하고, ChatGPT 운영비만 하루 약 70만 달러로 추정될 정도로 비용 구조가 막대하다. 그러나 GPU의 전략적 가치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음에도, 정작 이 인프라가 만들어내는 순수한 현금흐름에 투자할 수 있는 통로는 지금까지 일반 투자자에게 닫혀 있었다.

GAIB는 이 폐쇄적인 구조를 뒤집기 위해 등장했다. GAIB는 블록체인을 통해 GPU 운용의 자본 조달과 수익 흐름을 온체인화함으로써, 기존에는 기관과 사모펀드만 접근할 수 있었던 GPU 인프라 투자를 리테일에게 개방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GPU 기반 현금흐름을 분배하는 새로운 금융 구조를 설계한 것이다. 더 나아가 GAIB는 GPU에서 로보틱스 등 차세대 실세계 인프라로 투자 범위를 확장하고 있으며, AID 토큰을 통해 투자 자산을 DeFi 내에서 추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차별점이다.

본 글에서는 GAIB가 어떻게 AI 인프라 투자 접근성을 재편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구조가 온체인 RWA·디파이 생태계 전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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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동결 전망 확대와 기관 자금 이탈 속 급락세

2025년 11월 셋째 주 가상자산 시장은 매크로 불확실성 심화와 기관 자금 이탈이 겹치며 급락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12.6% 하락한 86,920달러, 이더리움은 11.3% 하락한 2,856달러로 마감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도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했으나, 스타크넷(STRK, +52.05%), 지캐시(ZEC, +33.14%), 애스터(ASTER, +13.81%) 등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이번 주 하락의 배경에는 9월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금리 인하 기대 약화가 자리했다. 비농업 고용이 11만 9천 명 증가하며 예상치를 웃돌았고, 실업률은 4.4%로 상승했다. 노동시장은 둔화됐지만 여전히 견조함을 유지하면서 연준의 완화 전환 가능성을 낮췄다. 이에 따라 12월 FOMC에서 금리 인하 대신 동결 가능성이 64.4%까지 상승, 시장의 유동성 기대가 빠르게 식었다. 엔비디아의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음에도, 금리 불확실성과 AI 거품 우려가 겹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한 점도 위험자산 전반의 약세를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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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en, 모두의 프라이버시를 위한 투명 망토

전 세계 가상자산 보유자는 5.9억 명을 넘어섰고 국내 거래소 가입자도 1,600만 명에 달하지만, 여전히 매스 어돕션이라고 보긴 어렵다. 진정한 확산은 전통 금융과 기관의 대규모 유동성이 웹3로 유입될 때 시작되지만, ‘프라이버시’는 여전히 가장 큰 진입장벽이다.

블록체인의 투명성은 탈중앙 네트워크의 신뢰를 가능하게 하지만, 기관에게는 민감 정보 노출과 보안 리스크로 작용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프라이버시 체인이 등장했지만 확장성, 상호운용성, 거버넌스 문제로 기관 수준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

Miden은 ‘클라이언트 측 실행’을 기반으로 기존 블록체인과 프라이버시 체인의 한계를 넘어, 프라이버시와 확장성을 모두 충족하는 기관급 프라이버시 체인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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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파산할 수 있을까? : MSTR의 자본 조달 구조와 리스크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조정과 변동성 확대가 맞물리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를 비롯한 DAT(Digital Asset Treasury) 기업들을 향한 시장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일부 DAT 기업의 주가가 순자산가치(NAV)를 밑도는 할인 거래(NAV discount) 현상이 발생하고, MSCI 지수 편입 실패에 따른 수급 불안마저 제기되면서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둠즈데이'나 기업 파산과 같은 극단적인 비관론까지 대두되는 실정이다. 특히 시장의 관심은 MSTR이 평단가 이하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경우, 상환 압박이나 주가 부양을 위해 보유 물량을 강제 매각(Forced Liquidation)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에 쏠려 있다.

그러나 MSTR의 재무 구조를 면밀히 분석해 보면, 이러한 우려는 상당 부분 과장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매도 가능성을 이론적으로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현재 MSTR의 자본 구조는 외부 충격에 대해 사실상 '안전하다'고 평가할 만큼 견고하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MSTR의 자본 조달 메커니즘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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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본은 맨틀로 통한다 : 종합 금융 레이어로써의 맨틀

2025년 맨틀은 단순한 L2를 넘어, 전통 금융과 온체인 금융을 잇는 완전한 종합 금융 레이어로 진화하고 있다. MI4 펀드를 통한 기관 자본 유입 구조 마련, Anchorage Digital을 통한 규제·수탁 기반 확립, Bybit와의 통합을 통한 실제 금융 활용성 강화는 모두 기관이 온체인 자산을 현실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다룰 수 있도록 만드는 핵심 기반이다. 이 인프라 위에 맨틀은 TaaS, QCDT, xStocks와 같은 토큰화·유동성·유통 플랫폼을 구축하며 다양한 실물형 자산을 온체인으로 온보딩했고, Global Hackathon과 ScholarSHIP 프로그램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콘텐츠·내러티브 레이어까지 채우면서, 개발자·기관·창작자가 함께 참여하는 RWA 생태계를 완성해 가고 있다.

이처럼 인프라,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포괄하는 맨틀의 구조는 맨틀을 2025년 RWA 트렌드의 중심에 올려놓았을 뿐 아니라, 향후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온체인으로 전환될 때 표준을 주도할 수 있는 독보적 L2로 자리매김하게 만드는 근본 동력이 되고 있다. 결국 맨틀은 기관이 실제로 자본을 넣고 운용할 수 있는 규제 기반 인프라, 실물 자산이 토큰화되어 실제로 거래·결제·유통되는 플랫폼, 그리고 그 위에서 금융 서비스와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는 애플리케이션·콘텐츠 생태계까지 아우르는 완결형 금융 레이어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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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팜, 더 공정하고 효율적인 탄소배출권 시장을 만들기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은 2030년까지 약 7경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폭발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다. 각국에서 탄소 규제가 의무화되고, 기업들이 기업 가치와 재무 성과를 위해 자발적으로 탄소 감축에 나서면서 탄소배출권 수요는 구조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국면에 들어섰다.

그러나 이 기반이 되는 MRV(Measurement·Reporting·Verification) 구조는 여전히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중앙화된 인증기관 내부에서만 관리되는 불투명한 데이터, PDF·엑셀 중심의 수작업 보고, 국가·기업·프로젝트 간 감축량이 중복 반영되는 이중계산 문제까지 겹치며, 실제로는 감축 효과가 없거나 과대 계상된 ‘저품질 크레딧’이 시장에 대량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다. 탄소배출권 시장이 진정한 자본·정책 수단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감축 데이터를 실시간·정량·투명하게 기록·검증할 수 있는 새로운 인프라가 필요하다.

리사이클팜은 바로 이 지점을 정면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팀이다. ECO-DePIN(분산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을 통해 스마트 텀블러·AI-RVM·EV·태양광·DAC와 같은 디바이스와 인프라에서 나오는 감축 데이터를 자동 측정해 온체인에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탄소 감축 데이터를 토큰화해 RWA 형태로 발행·거래할 수 있는 풀스택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글을 통해 리사이클팜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탄소배출권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풀어가고 있는지, 그리고 이 인프라가 어느 정도의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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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인하 기대와 견조한 노동지표 속 위험자산 회복

2025년 11월 넷째 주 가상자산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가 강화되고 노동지표가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소폭 반등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4.5% 상승한 90,979달러, 이더리움은 4.8% 오른 3,000달러로 마감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카스파(KAS, +40.13%), SPX6900(+38.77%),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21.10%) 등이 강세를 보였다.

이번 주 시장을 움직인 핵심 요인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였다. 12월 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 확률이 84.7%까지 상승했고, 10년물 국채금리는 4% 아래로 재진입하며 글로벌 유동성 압박이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연준의 베이지북(경기 동향 보고서)에서 “노동 수요 약화”와 “고용 둔화”가 언급되면서 시장은 완화적 정책 전환이 한층 가속화될 수 있다는 기대를 반영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달러 약세와 함께 위험자산 수요를 자극하며 BTC·ETH를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회복되는 배경이 되었다.

노동지표 또한 시장의 불안 심리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6천 건(7개월 최저)으로 발표되며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이는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해석도 가능하지만, 동시에 경기 연착륙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받아들여지며 위험자산 전반에는 우호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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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프로토콜 : 이름이 곧 자산이 되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

도메인은 인터넷에서 기업·기관·개인의 정체성을 증명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 인프라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러나 시장 규모가 확대된 것과 달리, 도메인 산업 내부에는 중앙화 구조, 비효율적 거래 절차, 낮은 유동성 등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여전히 깊게 남아 있다. 이러한 한계를 넘어 도메인을 유동성 있는 온체인 자산으로 재정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바로 DomainFi다.

도마 프로토콜은 전통적인 DNS 도메인을 온체인 자산으로 전환하고, 이를 토큰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네트워크다. ENS가 이름을 NFT로 발행해 온체인에서 소유·관리할 수 있게 만들었듯, 도마 프로토콜은 Web2 도메인도 동일한 방식으로 온체인에서 다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등록기관·등록소가 통제하던 기존 구조를 벗어나, 도메인을 NFT처럼 자유롭게 거래하고, 스마트 컨트랙트와 연동하며, 새로운 금융·유틸리티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확장된 네임 인프라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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