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스티커 Dean's T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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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DB, 어닝 슈퍼 서프라이즈...대형 다년 계약 급증 $MDB

3Q FY26 Results
= 매출 $628M (est. $593M), 19% YoY
= OPM 19.6% (est. 12.0%), 0.4%p YoY
= EPS $1.32 (est. $0.79), 14% YoY

FY26 Guidance
= 매출 $2.34~2.36B → $2.434~2.439B (est. $2.408B)
= OPM 13.9% → 18.0% (est. 16.7%), 3.1%p YoY
= EPS $3.64~3.73 → $4.76~4.80 (est. $4.38)

Earnings Call

Q. Atlas
= 아틀라스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AI모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수치배열화(=벡터화)한 뒤 관리하는 비정형 DB 제품. 아틀라스는 총 매출의 75%를 차지, YoY 성장률은 올해 1Q부터 3Q까지 26% → 29% → 30%를 기록했고 4Q는 27% 전망. 이번 3Q에 예상보다 많은 대형 고객과의 다년 계약이 체결돼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음. FY27에는 다년 계약 관련 매출에 큰 변동이 없을 것. 즉, 일회성 증가 요인도 맞으나 이같은 규모의 계약은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발생한다는 말

Q. 성장동력
= 성장동력은 크게 3가지. 5~7년간 지속될 대형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수요와 클라우드 전환 +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시스템 통합 수요 + 전통적인 관계형 DB(ex. 포스트그레)의 AI 호환성·확장성 문제로 몽고DB 제품이 대안으로 부상하는 것

Q. M&A
= 25년 2월 인수한 Voyage AI의 임베딩·리랭킹 모델로 고객 영업이 유리해졌음. 이 모델은 기업들이 LLM으로 RAG 기반 지식검색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검색 정확도를 향상하는 역할을 맡음. 고객이 Voyage AI 모델을 선도입한 이후 우선 사내 AI를 구축하고, 그 다음 성능 향상(ex. 쿼리 속도 향상)을 위해 몽고DB의 아틀라스를 찾게 만드는 영업 전략을 펼칠 수 있음

Q. 마진
= 기대 이상의 마진 수치는 예상보다 높은 매출 증가에서 비롯됐고, 운영비용 절감의 역할도 컸음. 구체적으로 3Q에 엔지니어링, 마케팅, 세일즈 역량에 대한 전략적 투자 중 일부가 예상보다 늦어져 4Q FY26이나 FY27로 미뤄졌음. 또 직원들의 주식보상(RSU)에 대한 양도세 납부를 신주 발행 대신 현금으로 결제하면서 EPS 상방 효과를 가져옴. 이전에 언급했던대로 장기적으로 평균 1.0~2.0%p 마진 확대와 FCF 전환율 80~100%를 달성할 것


Pre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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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스티커 Dean's Ticker
몽고DB, 어닝 슈퍼 서프라이즈...대형 다년 계약 급증 $MDB 3Q FY26 Results = 매출 $628M (est. $593M), 19% YoY = OPM 19.6% (est. 12.0%), 0.4%p YoY = EPS $1.32 (est. $0.79), 14% YoY FY26 Guidance = 매출 $2.34~2.36B → $2.434~2.439B (est. $2.408B) = OPM 13.9% → 18.0% (est. 16.7%), 3.1%p…
#Opinion 몽고DB 3연속 갭상의 배경에는 어떤 게 있나

몽고DB가 세 분기 연속 어닝 이후 갭상했습니다. 이 배경에는 MDB의 엔터프라이즈 AI 성장 스토리가 있는데, 사실 이 내러티브는 꽤 오래 전부터 나왔습니다. 바로 오라클(상용)과 포스트그레(오픈소스) 등 전통적인 관계형 DB(=RDBMS)를 대체한다는 것인데요. AI모델이 멀티모달로 발전하면서 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요구하다 보니 비정형 DB의 수요가 높았습니다. 비정형 DB의 수장이 MDB의 Atlas입니다.

이 내러티브가 즉각 작용하지 않았던 것은 실제 펀더멘털로 찍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술적 난관보다는 영업의 어려움이 컸습니다. 경쟁제품인 오라클DB가 상당히 종속성이 강하고, 포스트그레는 오픈소스 기반이라 저렴하거나 아예 내재화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한번 구축된 DB는 웬만하면 절대 안 바꾸는 IT시스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너무 많은 데이터가 쌓여 있고, 쿼리(정보요청) 프로그래밍이 꽤 숙련을 요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으로 바꾸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었죠. 이 때문에 몽고DB가 강력한 내러티브에도 정말 영업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 실타래를 풀어버린 것이 2월에 인수한 Voyage AI였습니다. 실제로 이 기업을 인수한 이후 세 분기 연속 갭상했으니까요. Voyage AI는 답변 신뢰도 높은 엔터프라이즈 AI를 구현하는 임베딩·리랭킹 모델을 제공합니다. 이게 비개발자 입장에서는 어려운 개념인데 최대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기업들은 사내 AI 구축 시 모델만 달랑 놓지 않습니다. RAG(검색증강생성)이라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통합합니다. RAG는 AI 답변의 참조로 활용되면서 정확도를 올려주긴 하나 그렇다고 정확도가 99%에 근접하는 건 아닙니다. 여기서 임베딩·리랭킹 모델이 필요합니다. 임베딩은 RAG에 있는 정보를 요청할 때 입력값을 최대한 압축하고 이해 가능하게 구조화하며, 리랭킹은 RAG가 응답으로 제시하는 여러 문서 중에서 입력값과 유사한지 다시 점검해 더 정확하게 참조문서를 가져오는 기법입니다.

즉, 엔터프라이즈 AI의 핵심 기술은 Voyage AI가 갖고 있습니다. 몽고DB는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Voyage AI 기술을 먼저 판매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 AI 시스템을 즉시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근데 막상 사용하다 보니 당장 급한 업무에도 AI가 느립니다. 그래서 DB 확장이나 교체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때 Voyage AI와 호환성 높은 Atlas에 눈이 갑니다. MDB에 문의하니까 오라클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한답니다. 또 시스템 온보딩(설치)이 더 빠르답니다. MDB는 이같은 절차로 영업 전략을 짭니다.

이 효과가 이번 3분기에 유독 빛이 났습니다. 대형 고객과의 장기 계약을 다수 확보했기 때문이죠. 매출 증가에 따라 고정비 감소 효과도 있어 마진이 증가하긴 했습니다. 다만 마진은 영업비용 집행이 다소 지연되면서 일회성 상방 요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마진 하방요인은 다음 분기 이후로 적용되긴 합니다. 그럼에도 장기 계약의 지속성을 확신하면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관계형 DB가 자리잡은 시장이 너무 크기 때문에 몽고DB의 시장기회는 여전히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Source : Dean's T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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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벨, 어닝 서프...장후 9% 상승 $MRVL

3Q FY26 Results
= 매출 $2.075B (est. $2.065B), 37% YoY
= GPM 59.7% (est. 59.8%)
= OPM 36.3% (est. 36.3%)
= EPS $0.76 (est. $0.74)

4Q FY26 Guidance
= 매출 $2.200B (est. $2.165B)
= GPM 58.5~59.5% (est. 59.4%)
= OPM 35.6% (est. 36.3%)
= EPS $0.79 (est. $0.77)

+ 자동차 이더넷 사업부를 인피니언에 현금 $2.5B 매각, 이에 따라 분기 동안 매각 이익 $1.8B 발생했고 매각일까지의 해당 사업부 실적이 포함

CEO 曰 "4Q에도 견실한 성장과 연 매출 성장률이 40%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데이터센터 매출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다"


After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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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스트라이크, 어닝 서프에도 장후 조정 $CRWD

3Q FY26 Results
= 매출 $1.23B (est. $1.22B), 22% YoY
= 연간구독매출 $4.92B (est. $4.89B), 23% YoY
= GPM 78.4% (est. 78.0%), 0.4%p YoY
= OPM 21.4% (est. 21.4%), 2.1%p YoY
= EPS $0.96 (est. $0.94)
= FCF $296M (est. $276M)

FY26 Guidance
= 매출 $4.75~4.81B → $4.80~4.81B (est. $4.79B)
= OPM 21.4% → 21.6% (est. 21.4%)
= EPS $3.60~3.72 → $3.70~3.72 (est. $3.68)
= 법인세율 21.0%

+ 플랫폼 내 모듈 8개 이상 채택률 20% → 24% [업셀링 요인]

CEO 曰 "Falcon Flex 구독 모델과 ​​결합된 단일 플랫폼 전략을 통해 통합과 포지셔닝을 실현하고 있음. (기존에 주력 솔루션이 아니던) 클라우드 보안, 차세대 ID, 차세대 SIEM 분야에서도 구독매출 증가를 가속화했다"
삼성전자, 엔비디아 SOCAMM2 물량 절반 계약하는 방향 가닥

엔비디아가 D램 업계에 요구하고 있는 소캠 물량은 200억Gb다. 이중 100억 Gb를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방향으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Source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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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엔비디아 SOCAMM2 물량 절반 계약하는 방향 가닥 엔비디아가 D램 업계에 요구하고 있는 소캠 물량은 200억Gb다. 이중 100억 Gb를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방향으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Source : 한국경제
Citi : SK하이닉스, 2027년 SOCAMM의 DRAM 비중 10%

씨티증권은 하이닉스의 2027년 SOCAMM향 수요가 2.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 SOCAMM은 2026년보다는 2027년에 더 강력한 수요 촉매가 될 것. 2026년에는 하이닉스 전체 DRAM 매출에서 한자릿수 초반 비중을 차지 예상하나, 2027년에는 10%까지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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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어, 'AI모델 개발사' 최초로 상장 코앞 구글 브레인 출신들이 2019년 설립한 LLM 개발사 및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전문 코히어(Cohere). 에이단 고메즈 CEO는 "공개시장 투자자들이 아마존, 마소 같은 CSP를 투자하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AI모델 기업에게 투자할 기회를 제공할 것" "가까운 시일 내 상장하겠다"고 언급. 현재는 미국 시장이 유력하나 런던증권거래소 상장도 고려 중. 지난 9월 펀딩 시리즈 D 기준 기업가치 $7 billon…
앤트로픽, 2026년 IPO 추진할지도 vs 아직 비공식 논의일 뿐 - FT

파이낸셜타임즈(FT)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최근 펀딩 라운드에서 $300~350B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 과정에서 대형 투자은행 및 로펌과 기업공개(IPO)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음. 참고로 미국 대형 로펌 '윌슨 손시니'는 2022년부터 앤트로픽에 자문을 제공해 왔으며 링크드인, 리프트 등 주요 테크 기업의 IPO를 추진한 경험이 많음. 한 관계자들은 이 논의가 초기에다가 비공식 단계라고 설명하며 아직 IPO 주관사 선정하기는 이르다고 밝혔음. 다른 관계자는 2026년 상장을 준비할 수 있다고 언급

FT가 자극적인 헤드라인 뽑았는데 자세히 읽어보면 진짜 구두로 말만 꺼냈을 뿐 이르면 2026년까지 추진할 수 있다는 주장은 특정 관계자의 주관적인 의견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증권시장의 최초 AI모델 개발사는 코히어(Cohere)가 조금 더 유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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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전환에 앞서 수익성 높은 5G 완전망(SA) 전환의 흐름에 실적 개선세
#Opinion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정책방안이 핫한데요

과기정통부는 1일 5G 단독망(SA, Stand-Alone) 구축 시 주파수 재할당 가격을 15% 하향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강요도 있지만 에릭슨, 노키아 등 무선통신장비 벤더들도 원하는 방향입니다.

여태 국내 이동사들이 왜 5G SA 전환을 못했나? 일단 투자회수율 관련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이겠고요. 주파수 경매 시 단일 대역만 입찰하는 제도적인 이유도 컸습니다. 사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봐도 5G SA 전환은 느립니다. 에릭슨에 따르면 글로벌 이통사 340곳 중 20%만 5G SA를 갖췄다고 합니다.

'AI 킬러앱의 부재'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맞는 말이긴 합니다. 전통적인 통신망은 기지국에서 단말기로 데이터를 전달하는 '다운링크' 위주의 트래픽이 지배적이었습니다. AI 킬러앱이 주류라면 단말기에서 기지국이나 클라우드로 전송하는 '업링크' 트래픽이 더 많습니다. 업링크는 수많은 경로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AI로 제어하는 기술이 필요하고, 대표적으로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있습니다.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 화웨이 등 벤더들은 네트워크 슬라이싱 같은 SW 기술을 5G SA 전용으로 구축해놨습니다. 정부뿐 아니라 민간에서 5G SA 전환의 필요성이 계속 언급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노키아는 지난 10월 어닝 때 "6G 전환에 앞서 수익성 높은 5G SA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고, 5G SA가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운영되며 여기서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 솔루션 같은 SW 제품이 같이 판매돼 수익성 효과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아무튼 지금 5G SA 방향은 전세계적인 트렌드이며 여기서 무선통신장비 공급업체의 수혜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업체들은 최근 데이터센터향 제품 판매로 성장동력을 얻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다방면에서 호재거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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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송창현 현대차 자율주행 담당 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 사임

예견된 일. 라이다 자율주행 잘하고 있는데 테슬라 따라한다고 카메라로 갈아엎은 장본인


Source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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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 아스테라랩스 위기설
아스테라랩스 -13% $ALAB

아마존이 리:인벤트 2025 행사에서 자사 ASIC인 '트레이니움' 4세대부터 엔비디아 NVLink 퓨전과 UALink가 적용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두 기술은 칩 인터페이스 통신 표준입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트레이니움4가 기존에 쓰던 PCIe를 버렸다는 것인데요. 트레이니움은 3세대까지 아스테라랩스 스위치 제품 '스콜피오'를 사용하면서 PCIe를 사용해왔습니다. 지난번 피드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스테라랩스가 표준 경쟁에서 밀려서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고성능 칩이 대거 등장하면서 아스테라랩스가 진출할 영역은 많아 계속 성장은 할 거나 이전에 시장이 기대했던 성장 전망과는 다소 괴리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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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AI 이어 로봇 관련 행정명령 준비 중

폴리티코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하드워 루트닉 상무부 장관은 로봇 산업 CEO들과 회동을 가졌음. 이를 계기로 트럼프 행정부는 내년 로봇 산업 관련 행정명령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함.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에서 중요한 생산을 다시 시작하는 데 있어 로봇공학과 첨단 제조가 핵심이기 때문에 우리는 로봇공학과 첨단 제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음. 국토교통부 또한 로봇 실무 그룹 구성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마도 연말 이전에 발표될 계획. 의회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공화당이 국방수권법(NDAA) 개정안을 통과시키면 국가 로봇 위원회가 설립될 예정이었지만 해당 개정안은 법안에 포함되지 않았음

Source : Polit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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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고객들이 새로운 AI제품 거부해 소프트웨어 판매 목표치 하향조정 - The Information

Microsoft Lowers AI Software Sales Quotas as Customers Resist Newer Products

위 소식에 MSFT 장전 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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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고객들이 새로운 AI제품 거부해 소프트웨어 판매 목표치 하향조정 - The Information Microsoft Lowers AI Software Sales Quotas as Customers Resist Newer Products 위 소식에 MSFT 장전 2% 하락
#Opinion

마소가 구글과 아마존처럼 독보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인스턴스나 AI모델을 갖추지 못한 탓일까요. 오픈AI에 의존했던 과거가 초기 진입을 이루게 했으나 AI 내재화의 속도를 조금 더디게 만든 꼴이 됐네요.

에이전트 기술 자체의 문제도 있습니다. 기존에는 단일 AI제품을 사와서 설치만 하면 됐는데, 에이전트는 고객이 직접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개발해야 하며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각 업무별로 수천개를 만들어야 해서 번거롭습니다. 이런 이유로 마소의 <오피스 365 코파일럿>과 <깃허브 코파일럿> 같은 단일 제품은 여전히 잘 나갑니다. 결정적으로 미션 크리티컬 업무, 즉 기업이 실수하면 큰 손실을 입는 업무에는 에이전트 전환이라는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에이전트라도 AI는 여전히 실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전자의 해결책으로 '현장배치 엔지니어'가 더 부상할 거고요, 팔란티어와 IBM 같은 컨설팅에 강한 AI 기업이 유리할 겁니다. 후자의 경우 데이터 구조화와 데이터베이스로 AI 정확도를 더 올려야 하고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브릭스, 몽고DB 같은 솔루션 중요도가 많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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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도 워너브라더스 인수 관심 $WBD 워너브라더스(WBD)가 파라마운트(PSKY) 인수제안을 거절한 뒤 다시 한번 매각 가능성을 열어놓겠다고 선언해 주가 9% 상승. 이에 넷플릭스, 스트리밍 '피콕' 소유 컴캐스트(CMCSA)도 WBD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CNBC가 보도. 다만 파라마운트 만큼 진지한 인수 검토는 아닌 상태. 만일 WBD의 스튜디오 & 스트리밍 사업만 인수하길 원하는 구매자의 경우 올해 말 분할한 뒤 인수하는 것이 세금 측면에서…
시장이 넷플릭스의 워너브라더스 인수 가능성을 너무 높게 보는 게 아닌가 생각 듭니다

인수기업의 주가는 떨어지는 게 일반적인 M&A 트레이딩 역학입니다. NFLX는 10월 어닝 이후 200일선 아래로 깨면서 몇 번 위로 반등을 시도하다가 WBD 인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계속 바닥을 찍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NFLX가 WBD 내 스트리밍 & 스튜디오 인수 이후 구독료 절감 방안을 제시하면서 반독점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존재합니다. 다만 실제로는 미 법무부와 백악관 등 정부 고위직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NFLX 독점에 강력히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수치만 봐도 NFLX 가입자는 3억명, WBD의 HBO맥스는 1억명으로 합치면 4억명입니다. 뭐 로비로 미국 FTC에 통과된다해도 유럽과 아시아 관문을 뚫을 수 있을까 싶네요. 웬만하면 시장의 반응이 거의 다 맞으며 순응하는 편인데 이번 무빙은 다소 동의하지 않는 편입니다. 현재 NFLX보다는 파라마운트(PSKY)가 인수전에서 앞서 있습니다. PSKY는 인수 해약 수수료를 $2.1B → $5.0B로 올리며 최종 불발 시 WBD한테 지급하는 금액을 대폭 상향하면서 인수 확신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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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돈바스 지역을 어떤 수단을 쓰더라도 통제할 것" - 러시아국영통신(RIA)

우크리아나가 양보해야 평화협정이 가능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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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스타링크, 대한민국 전 지역 이용 가능(Available)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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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미국 내 자체 배송망 구축한다 $AMZN

아마존이 미국 우정공사(USPS)와 오랜 협력 관계를 중단할 준비를 하고 있음. USPS는 아마존닷컴의 오랜 배송 파트너로 2025년 기준 연 $6.0B 이상 비용을 아마존으로부터 받고 있음. 이 지출액은 USPS 연 매출의 7.5% 규모. 아마존은 2026년 말까지 USPS 통해 발송하는 수십억개 소포를 자체 배송으로 전환할 계획

빅테크 사업의 최종 방향성은 항상 내재화. 뮬류 로봇, 자체 칩과 AI모델 역시 맥락이 같음


Source : The Wash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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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 TPU 가격 내년 최대 3배 인상 $GOOGL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구글 TPU 출하량을 25년 약 200만개 → 26년 300만개 이상, 평균판매단가(ASP)를 25년 $5,000~6,000 → 26년 $12,000~15,000로 추정. 앤트로픽, 메타 등 잠재적 고객사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금의 공급 역량을 고려할 때 26년 360~380만대까지 판매량이 늘어날 가능성 있음 지난해 TPU 출하량이 190만대 정도였음. 25년 200만대는 TSMC…
TPU 찍어내기에 TSMC 패키징 용량 부족

기관들이 추정하는 내년 TPU 생산량 예상치는 300~500만대 정도. 다만 공급 병목이 존재하는데 바로 TSMC의 CoWoS 패키징 용량이 부족하다는 점. 대만의 Fubon 증권에 따르면 현 TSMC CoWoS의 월 12만장 생산량 고려 시 2026년 TPU 생산량은 310~320만개로 추정. 구체적으로 TSMC의 최신 팹인 AP8은 이미 CoWoS 가동률 최대라서 TPU를 증산할 여지가 없고, AP7 팹은 1단계 준공을 진행했는데 여기 물량 전부는 애플이 예약해놓은 상태. AP7 팹이 2단계 증설을 2026년 말까지 준비를 완료할 예정인데, 이때 월 생산량이 14만장이 되며 TPU 생산 확대를 지원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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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에어버스 추가 주문...롤스로이스 엔진투자 확대 아랍에미리트 에티하드 항공이 최근 에어버스(AIR)의 와이드바디 항공기 32대 추가 주문. 이로써 올해 신규주문이 누적 60대로 증가함. 이를 계기로 향후 수요를 더 촉진하기 위해 롤스로이스(RR)가 와이드바디용 고효율 엔진 '트렌트'에 £10B을 투자한다고 함. 롤스로이스는 트렌트 엔진의 내구도를 평균 80%로 향상하는데 주력할 방침. 내구도가 증가하면 기체장착시간(Time on Wing)이 증가함.…
에어버스, 연 항공기 인도량을 820대 → 790대로 하향조정

전일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AIR)에 따르면 나머지 2025년 재무 가이던스는 그대로 유지하되 A320 시리즈 등 상업용 항공기 인도 목표량을 4%나 낮췄습니다. 문제는 동체 패널 공급업체의 품질 문제 때문인데요. 구체적으로 스페인 항공부품소재 벤더 Sofitec Aero(비상장)가 금속 패널의 가공 공정의 오류로 패널 두께가 불균일한 불량이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밸류체인이 대거 하락 중입니다. 특히 항공엔진 전문 롤스로이스(RR)는 이번 사태와 전혀 연관이 없는데도 같은 섹터다 보니 함께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롤스로이스는 납품이 빠르고 고장이 드물다는 장점으로 높은 생산량과 가격결정력을 지니며 이 테마에서 가장 강력한 펀더멘털과 멑티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에어버스 주가의 경우 향후 100일선을 지킬지 여부가 꽤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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